시발비용이 너무 많이 드네요 정보
시발비용이 너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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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죽여버릴까?” 와 “내가 널 죽여 뭐하겠냐”
를 반복하는 하루였네요. 사실은 .. 진행형인데....
디자이너이다 보니 어이없는 기획서를 볼 때마다
저 말을 수도 없이 합니다.
말만 하는 게 아니죠.
뭐 하나 사면 기분이 혹시나 나아질까
폰으로 몇 개를 지르고 나니 후폭풍이 두려워지네요
이런 걸 ㅅㅂ 비용이라고 한다는데
여러분의 ㅅㅂ 비용은 얼마인가요
....
하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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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음~ 저도 고객을 응대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진상 고객은 없었습니다.
저의 인복이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로 관공서 직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구가 지나치다 싶어도 그냥 들어 줍니다.
그리고 나중에 조금 힘들었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그게 누적되다 보면 그 사람도 고맙게 생각하고 요구할때 부탁조로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폰 결제는 차단, 통장은 집사람에게 맡겨 뒀습니다.
저에게는 직불카드 밖에 없습니다.
가끔 집사람에게 카드 받아서 가야하는데 잊어 버릴때 사용하려구요.ㅎㅎ
제가 janedoe 입장이 안되봐서 조언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의 인복이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로 관공서 직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구가 지나치다 싶어도 그냥 들어 줍니다.
그리고 나중에 조금 힘들었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그게 누적되다 보면 그 사람도 고맙게 생각하고 요구할때 부탁조로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폰 결제는 차단, 통장은 집사람에게 맡겨 뒀습니다.
저에게는 직불카드 밖에 없습니다.
가끔 집사람에게 카드 받아서 가야하는데 잊어 버릴때 사용하려구요.ㅎㅎ
제가 janedoe 입장이 안되봐서 조언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컴대장 이런 글 쓴 제가 부끄럽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ㅋㅋㅋ
맘먹기에 다르니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자신의일도 남의 일로 보시면 조금 편안해 질겁니다.....^^;;
자신의일도 남의 일로 보시면 조금 편안해 질겁니다.....^^;;
@亞波治 부처가 나타나셨네요 ㅋㅋㅋ
@janedoe 부처까진 아니더라도 오랜기간동안 사람들에게 치이고 부대끼다보니 나름 터득 한겁니다....^^
"어차피 하게 될꺼라면 즐겨라" 이런 말도 있잖아요. 화이팅 하세요!
"어차피 하게 될꺼라면 즐겨라" 이런 말도 있잖아요. 화이팅 하세요!
@亞波治 저는 왜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지 .... 수도가 부족합니다.......... 내일부터 정진하겠습니다
내공과 관련한 문제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은 없구요
저는 마켓 장볼떄 , 홧김에 가족회식? 정도 입니다 ^&^
개인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은 없구요
저는 마켓 장볼떄 , 홧김에 가족회식? 정도 입니다 ^&^
@피우나 역시나 내공의문제인가요... 흑흑 정진하겠습니다
기획자는 공공의 적 인가요 ㅋㅋㅋ
@Rido 모든 기획자가 그런 건 아니고 단지 저... 어떤 특정의 인물이 그렇죠 ㅎ
홧김에.. 보통 치킨이나 곱창 아닐까요?
@플래토 전 떡볶이....+ 전자기기 +책 이네요
댓글들이 왜이렇지요. ㅋㅋ
삶은 ㅅㅂ상황의 연속이죠. 내가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아니고..
물건을 사는 것보다 다른 내 즐거움을 위한 행동적인 ㅅㅂ비용을 발굴 해 보세요.
삶은 ㅅㅂ상황의 연속이죠. 내가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아니고..
물건을 사는 것보다 다른 내 즐거움을 위한 행동적인 ㅅㅂ비용을 발굴 해 보세요.
@삼관왕 어렵네요.....
저는 삼겹살에 소주를 먹고 일찍 잠을 잡니다 ㅋㅋ
신발.. 아니 시발..헐.. 최상의 방법은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의 넉넉함..헌데 그것이 잘 않되는것이죠.. 이 뇌라는 녀석의 시스템 자체가 보상체게로 이루어져있어.. 자꾸 안으로 들어가게되는데요..
자꾸 나와서 봐야합니다.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몸과 마음이 조여들게되죠..자꾸 바깥으로..넓고 넓은곳으로 나와야.. 시발비용도 없어지게됩니다.
자꾸 나와서 봐야합니다.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몸과 마음이 조여들게되죠..자꾸 바깥으로..넓고 넓은곳으로 나와야.. 시발비용도 없어지게됩니다.
@루돌프사슴코 역시 명상하시는 요가인 ㅎㅎㅎ
@janedoe 아 전요가인 이시라.. 이해하시는군요!^^
@루돌프사슴코 저는 요가를 잘못 배운 모양이예요... 마음속에 화가 너무 많네요 ㅎㅎㅎ
딱 저네요. ㅋㅋㅋㅋ
@왕계란 동지여..... ㅠㅠ
오늘 글은 다들 힘드신 이야기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뒷공원에서 혼자 벽돌 많이 깨부셨다는... 어흑...
@xpem 죽여야 하나 오늘도 고민중이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