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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알단 잡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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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95633

 

http://www.wordmeter.net

 

오늘 개설 됐네요.

네이버 댓글 알바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추천
6

댓글 7개

네 그렇죠.
봇 안돌리더라도 댓글 쓴거 보면
알바티가 팍팍...옵알단 넘들 무시무시 합니다 ㅎㅎ
네이버 카페로 자료 옮길일이 있어 프로그램으로 자료등록해보니  한 아이디당 하루 200개 까지 제한이 있었습니다. ip가 바뀌어도 카운트 되고 심지어 일정시간 (5분)에 몇개 이상 등록하면 캡차 실행됩니다.
옵알단 중에 네이버 내부자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추측건데 저희 아버님은 화면도 잘안보이시면서 탄핵녀 불쌍하다고 오늘도 몇번씩 댓글다셨을것입니다.
로봇글과 일반인이 엉켜 더 그럴듯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 12월에 미세먼지 관련해서 잘못된 기사 내보낸 것에 화가나서 아이디 하나로 복붙해서 20군데 댓글 달았더니, 일일기준 초과했다더군요. 근데 저기 워드미터엔 한 명이 댓글을 천개가 넘게 작성이 되어 있으니...분명 내부 소행자이거나, 관련자이겠죠...

그리고 네이버 댓글이 너무 취약한게, 아무런 검증도 안된 그냥 떠도는 카더라 소문인데 그럴싸하게 써놓으면 선동이 되서 좋아요를 막 누르더라고요.
일반인들도 분명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사이트를 뒤져보니
심플하면서도, 심플하지 않는 이런거 구현해 보려면
진짜 얼마나 공부해야 될까요 ㅎㅎ
네이버 내부자 아이디 대량 유출이 이 사건의 본질인데 아마 저를 포함한 몇 몇은 아실거에요. 네이버 아이디가 외부유출이 되었건 내부 유출이 되었건 근 10여년 전 부터 대량 구입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설령 이 일이 외부 유출이라 해도 그 10여년의 세월동안 유출을 수수방관했다면 이건 내부 유출과 다름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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