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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정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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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경력이 그리 많진 않지만,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하다보니 이거저거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게 되는데요.

 

프로젝트만을 위한 개발을 한 뒤 버려지는 스킬을 보며 아쉬워 합니다.

 

뭔가 끈덕지게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한데..

집에 가면 피곤함과 무료함, 나태함이 저를 계속 묶어두네요.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부를 하는게 맞는데,

아직 php도 제가 생각하는 스킬 까지 못 간 느낌도 들고.. 후..

 

집 위치의 문제때문인지,

IT가 즐비한 위치의 회사를 다니기도 힘든 여건도 있네요..

 

그냥 저냥 생각이 많아져서, 자유롭게 게시물을 적었습니다.

추천
2

댓글 10개

@잉기 @xpem @히묠 @아기새 @주니모 @자루스

약간 답정너 같은 글을 적긴 했지만..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직도 생각해보고는 있으며,
아직 3학년 중반즈음이라 한창인 듯 합니다!

하고 싶은거..는 하고 있는데,
사실 그 하고 싶은거 때문에 개발을 잘 안하게 되는 느낌도 드네요 ㅠㅠ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또 갖고있는 고민이네요
많은 해야할것과 하고싶은것중에서  1-2개를 찾아보세요.
넓은고민보다 깊은탐독이 한가지씩 풀어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직하세요. 지금 회사의 익숙함이 나태를 만드는 원인입니다. 의지로 극복이 안돼면 외부충격을 줘야죠.
연못에 돌다리를 놓기 위해서 계속 돌을 던지는데 반응이 없어서 힘들어하다가 어느 순간 디딜만한 돌이 생기는 것을 보며 뿌듯하고 힘을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이 나 자신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어떤 문제 해결능력/변화대처능력이라는 공력(?)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어떠실지...
구글링하다보면 신기술도 많고, 유익한 기술도 많고 쉴새없이 연구할 재미난 꺼리(?)들이 가득하다고 생각하시고 달려보시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혹시 2학년, 3학년이시면 한창이실 때라 생각합니다. 저는 4학년 중반이 넘었는데도 매일 새로운 학습과 지식에 도전의 끈을 놓지 않으려... ^^;
저도 요새 같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전 개발자는 아니지만, 장난으로
저는 디자이너도 퍼블리셔도 아니고 짜지퍼입니다!ㅎㅎ 하고있는데
컨트롤 c,v만 하고있는 기분에..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공부를 하려고해도
야근하고 뻗어버리면.. 맘이 나태해지고 그러네요. 같이 힘내요 우리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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