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택배 놈들 때문에 우울하네요.. 정보
옐로우택배 놈들 때문에 우울하네요..본문
인터넷에서 물건 하나 샀는데 21일에 옐로우택배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화물추적해보니 22일 오전8시 지점도착으로 되어 있어서 도착하겠거니 했는데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화는 안났습니다. 밀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오늘(23일) 배송 지점에 전화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받았는데, 제가 "옐로우캡 택배죠?" 하니까 귀찮은 말투로 "네, 왜요" .. 순간 무슨 말을 해야될까 잃었다가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어제 지점에 도착한 제 물건이 있는데 안 와서 연락드렸어요." 아저씨 "어제 도착했으면 다 배송 됐어요." 저 "그래도 제가 못 받았으니까 알아봐 주시면 안될까요?" .. 아저씨 "담당한테 전화해요 016 어쩌구 저쩌꾸" 하고 뚝 끊더군요. 그래도 이럴 때 기억력이 좋아지는지 한번에 외웠습니다. ㅡ.ㅡ;;;; 그래서 배송직원한테 전화했습니다. 아까 물어본 대로 물어보고 , "제가 받을 물건 가지고 계신가요?" 하니까, 진짜 귀찮고 짜증나는 말투로.. "보냈으면 어딘가 있겠죠." 말문이 막히더군요. 그래도 차분한 성격인지라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오늘 배송 되긴 하는건가요?" 배송직원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말문이 막혀서 3초~5초 정도 말을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뚝 끊더군요. 정말 이렇게 불친절한 택배사 처음 입니다. 옐로우캡 홈페이지에 불만접수 해놨는데, 왠지 그쪽도 뻔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받는 입장이라 그렇지 보내는 입장에서는 절대 옐로우캡 앞으로 안 쓸것 같습니다. 불만접수 하려고 네이버에서 "옐로우캡"만 치니까 저 말고도 불만이 장난 아니네요. 좀 화면이 아이러니 한 것 같아서 보시라고 화면 캡쳐 해옵니다. ![]() |
추천
0
0
댓글 2개

그나마 옐로우 택배는 전화라도 받는군요!
훼미리 택비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통화중이거나 아니면 안받습니다.
한 20분 넘게 해보았더니 그 통화중도 다른분들이 전화를 걸고 있어서
통화중으로 걸리는거였고 아예 안받습니다.
대표전화 1588-8848 그래도 이건 받겠지 하고 전화해보았더니만
수화기 아무리 오래 들고 있어도 지금 다른고객분과 통화중입니다.
상담이 끝나면 바로 연결해주겟습니다라고만 되풀이하지
제가 보기에는 상담원이 존재안하는듯 싶습니다.
물건을 받긴 받아야겠곤 사무실 비웠다고 한번왔다 갔다고 해서
아주 더 늦게 배송해주면 그러니 다 좋으니 택배 발송날짜 대략시간이라도
알고 있어야 사무실 지키고 있을껀데...
택배가 상전입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니 항상 손님 기다리듯 기달려야하고....
p.s:간이침대구매를 신청해놓은거라 택배오기전까지는 사무실 바닥에서 쪼그려 자네요...
훼미리 택비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통화중이거나 아니면 안받습니다.
한 20분 넘게 해보았더니 그 통화중도 다른분들이 전화를 걸고 있어서
통화중으로 걸리는거였고 아예 안받습니다.
대표전화 1588-8848 그래도 이건 받겠지 하고 전화해보았더니만
수화기 아무리 오래 들고 있어도 지금 다른고객분과 통화중입니다.
상담이 끝나면 바로 연결해주겟습니다라고만 되풀이하지
제가 보기에는 상담원이 존재안하는듯 싶습니다.
물건을 받긴 받아야겠곤 사무실 비웠다고 한번왔다 갔다고 해서
아주 더 늦게 배송해주면 그러니 다 좋으니 택배 발송날짜 대략시간이라도
알고 있어야 사무실 지키고 있을껀데...
택배가 상전입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니 항상 손님 기다리듯 기달려야하고....
p.s:간이침대구매를 신청해놓은거라 택배오기전까지는 사무실 바닥에서 쪼그려 자네요...

물건 멀쩡히 오면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