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집남자 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을 알게 되어서 때늦게 나마 열정을 가져 봅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뽀오얀 담배연기 자욱한 사무실에 홀로 앉아 있으면,,,,
별의별 상념으로 잠못드는 아니, 잠조차 들기들 두려워 합니다~~~
창밖에 별은 어지러이 반짝이건만~~~
가슴속에 상념들은 하나 둘 되새김질을 하듯이~~~
자꾸만 뇌리를 떠나지 않고,,,
흐르는 별하나 보면서, 근심하나 털어놓고,,
또흐르는 별하나 보면서 , 허무를 열어 보이며,,,
그렇게 밤은 깊어만 갑니다~~~
오늘도 자판두드리는 소리만이 적막을 깨고,,,
피워문 담배연기가 눈에어려 눈물 아닌 눈 물이 흐르는데,,,
보고싶은 얼굴들이 하나둘 스쳐 가네요~~~
이글을 끝내 놓고 사랑하는 집사람에게 전화나 한통 해야 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