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7 에서도 파폭의 Webdeveloper 흉내를.. 정보
IE7 에서도 파폭의 Webdeveloper 흉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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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 이미 쓰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염치불구 적어봅니다.
IE7으로 오면서 DevToolbar라는 이름의 웹개발 툴이 붙어나왔습니다.
자동으로 설치되는 건 아니고, 개발자 도구 키트를 찾아가보면 있습니다.
뭔가싶어서 설치하니까 이미지처럼 툴바가 뜹니다.

DevToolbar라고 이름붙어있듯, Firefox에서 보던 webdeveloper와 흡사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DOM Tree 보여주기, 사이트의 DOM구조에서 특정 Element 찾기..
제가 좋아하는 기능중 하나인 Javascript나 CSS, 이미지 등을 각각 Disable하는 기능..
이외에도 완전 Webdeveloper를 배낀듯한 기능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IE 전용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이 많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FF의 Webdeveloper같은 기능을 못쓰는게 한이됬는데,
요즘 직장에서 웹개발하는데, 특히 IE전용 업무용 인트라넷에선 이기능이 있어 작업이 대따 편해졌습니다.
이것도 정품인증이 필요한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이미 어둠의 경로로 비껴가기 신공을 발휘한 분들(레지스트리 일부 건드리기 등)은 잘 설치될겁니다.
링크1에 바로 설치하는 화면 걸어놨습니다.
브라우저 하단에 아래와같이 별도의 구역에서 열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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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이미지가 넘 작아서 안보이지만, 왼쪽이 DOM tree, 중간은, 브라우저에서 마우스 클릭한 부분의 현재 속성.. 오른쪽은 현재 클릭한 부분의 스타일시트 속성이 나타납니다.
상속된 스타일일 경우 체크박스 클릭하면 상속된 전체 스타일, 속성이 다 나타나네요..흐미.
상속된 스타일일 경우 체크박스 클릭하면 상속된 전체 스타일, 속성이 다 나타나네요..흐미.

ie 6.x에도 설치 됩니다
배꼈지만 배꼈다고만은 말할 수 없을지도..
파이어폭스도 왠만한 단축키는 익스플로러와 거의 동일합니다.
오페라 역시 그렇구요.
워드 프로그램역시 업체를 불문하고 사용법이 거의 비슷하듯이 좋은것은 흡수하고
발전시켜 가는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걸 흡수라고 해야할지 표절이라 해야할지는 애매하지만 기술적으로 동일한 개발방식과
알고리즘등등등.. 그런게 아니라면 흡수라고 봐야할까요?
어쨌든 사용자로서는 좋은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파폭으로 인해 보안문제 있던 익스도 1년 반 넘게 사용자를 무시하다가
업그레이드하게 되었고..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 합니다.
익스 7부터는 오픈소스진영의 그것들처럼 부가기능을 임의로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던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만 그 부가기능이 지네들이 만들어서 올리는건지 사용자들이 만들어 올릴 수 있도록
오픈되어있는지는..
아마도 마소답게 지네들꺼는 지네들이 알아서 올리겠죠?
누구나 다 아는것도 보여주기 싫어서 꽁꽁 숨기는 애들이니까. -_-a
파이어폭스도 왠만한 단축키는 익스플로러와 거의 동일합니다.
오페라 역시 그렇구요.
워드 프로그램역시 업체를 불문하고 사용법이 거의 비슷하듯이 좋은것은 흡수하고
발전시켜 가는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걸 흡수라고 해야할지 표절이라 해야할지는 애매하지만 기술적으로 동일한 개발방식과
알고리즘등등등.. 그런게 아니라면 흡수라고 봐야할까요?
어쨌든 사용자로서는 좋은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파폭으로 인해 보안문제 있던 익스도 1년 반 넘게 사용자를 무시하다가
업그레이드하게 되었고..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 합니다.
익스 7부터는 오픈소스진영의 그것들처럼 부가기능을 임의로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던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만 그 부가기능이 지네들이 만들어서 올리는건지 사용자들이 만들어 올릴 수 있도록
오픈되어있는지는..
아마도 마소답게 지네들꺼는 지네들이 알아서 올리겠죠?
누구나 다 아는것도 보여주기 싫어서 꽁꽁 숨기는 애들이니까. -_-a

IE 6.0에도 설치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