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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기관이 정말 가능합니까? 정보

영구기관이 정말 가능합니까?

본문

영구기관 : 딱 한 번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면

스스로 영원히 작동하는 에너지 효율 100%의 가상기관입니다.

 

사전 주의할 것이 있다면

영구기관과 영구운동은 구분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영구운동은 에너지를 변환하거나 생산하지 않거든요.

태양계의 공전처럼요.

지구는 태양 주위를 지금도 영구운동 하는 셈이죠.

45억 6700만 년 돌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영구운동이라고 해도 누구도 모를겁니다. ㅡㅡ.

 

“에너지 없이 운동” 영구기관은 가능할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7936.html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면서도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 ‘영구기관’을 만드는 꿈이다.

 

물리학 법칙으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아무리 말을 해 줘도

물리학법칙의 완전성을 의심할 뿐이다.

 

열역학 제1 법칙, 제2 법칙 위배

댓글에 설명 있어요!

 

뉴턴이 물리법칙을 다 완성한 듯 했지만 아인슈타인에 의해

다시 정립되었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

 

절대 물리학이 상처를 입고,

양자역학이 판을 치면서 더 무너지지 않았나? 싶어요.

 

영구기관을 위해 중력·영구자석·부력·공기·공간 에너지·전기 에너지 등

동원되는 방법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것들 중, 자석과 중력은 좀 끌립니다. ㅡㅡ.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평생을 두고

영구 운동을 하는 기관에 관심을 갖고

실제로 디자인을 고안하기도 했다.

 

바퀴를 일단 한번 돌리면 경사면의 기울기에 의해

공이 굴러 힘을 가하게 되어 바퀴살을 돌아가게 하고

그것이 끝없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왜 이 기관은 영구 운동이 불가능할까?

 

?

 

https://sir.kr/cm_humor/149142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여? 공기저항 무중력이 아니잖아?

 

//////////////////////////////

 

무한동력 영구기관은 정말 불가능한가?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175

 

이 기사, 정말 일까요?

진짜로 영구기관을 발명하신 걸까요?

 

1299182967_1562401325.697.jpg

 

기사로 내용은 접했으나

에너지는 교환만 가능하다는 생각에 위배되어

우선 책을 먼저 읽고 있습니다.

 

'에너지로 따져보는 현대 물리학'

 

1299182967_1562401554.9948.jpg

 

2019.07.04 16:16:13

 

//////////////////////////////

 

물리는 재밌어야 한다. < 갑자기 느꼈는데요. 심각하게 어렵네요?

제가 아는 것이 부족하여 재미를 더할 수는 없네요. ㅠㅠ

배우고 있어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너무 줄였나? ㅋ

추천
3

댓글 20개

@orbital  글이 길어지면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마음이 급해져서 일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부터 계약직으로 팔려 갑니다.!
오늘 중으로 날린 곳은 날리겠습니다.
본문이 길다는 생각 저도 느끼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계약직이요?
돈만 많이 버시면 용서하겠습니다!!!
용서? 더 잘 되셨으면 해서요. ㅎㅎ
네. 마음대로 시간을 가질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이럴 때 꼬박꼬박 식사 챙겨드시고요!
잠 꼭 충분하게 주무세요! > 8시간? 좋습니다. ^^
주신 공감은 댓글 공감이죠?
본문은 재미없습니까? ㅎㅎ 큰일이네요. 유유.
재밌어야 하는데 아직 모르니 도무지 구겨 넣을 방법을 모르겠어요. 큭.
감사합니다!

//

제가 봐도 본문은 재미가 하나도 없고요.
댓글이 좀 낫습니다. ㅋ
@orbital 본문이 재미가 없진 않아요. 재미 없었음 읽지도 않았죠.
그런데 보통은 글이 너무 길어요( 이번글은 그중 짧은편) + 댓글도 길어요 ^^;
-- 추가 --
이것 저것 쓰고 싶은게 많아서 글이 길어지는것 아닐까요?
마음 비우신 분인줄 알았는데 욕심이 너무 많으신것 아닌가요?
저도 심각하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바르신 지적이신 거죠!
댓글도 길어요? 거기는 안 보시면 되잖아요? ㅡㅡ. ㅎㅎㅎ
이렇게 집어와서 한 번 더 읽으면
몇 개 더 기억할 수 있더라고요. ㅠㅠ
결국, 욕심입니다. 흑흑. 인정합니다. 끄윽.
https://ko.wikipedia.org/wiki/영구_기관
영구 기관(永久機關, 영어: perpetual motion machine, PMM)

제1종 영구 기관

1종 영구 기관은 열역학 제1법칙에 위배되는 영구기관을 말한다.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 어떠한 기관도
공급한 에너지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없다.
에너지 공급없이 외부로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차(물레방아) 모형이 1종 영구기관의 대표적인 예인데,
이 영구기관은 떨어지는 물을 이용해서 수차를 돌리고
이 수차가 떨어진 물을 다시 위로 퍼올림과 동시에
외부에 일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차는 물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하여 바퀴를 돌리고,
이 바퀴와 연결된 장치가 외부에 일을 하게 된다.
이때 물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위치에너지의 변화가 생기고
이 변화량의 일부가 일에 쓰인다.

수차 영구 기관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떨어진 물을 계속
원래의 높이로 퍼올려야 하는데 이것이 에너지 보존법칙에 위배된다.
 
물을 원래 높이로 퍼올린다면 물의 위치에너지 변화는 없게되므로
일에 쓰일 수 있는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는다.
게다가 수차의 마찰과 저항에 의해 손실된 에너지가 존재하므로
물을 원래 높이까지 퍼 올리는 것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제2종 영구 기관

2종 영구 기관은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되는 영구 기관을 말한다.

영구 기관이 에너지 보존법칙을 만족하더라도 자연계의 에너지는
그 흐름의 방향이 정해져 있다. 열역학 제2법칙은
그러한 에너지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는 물리 법칙이다.

2종 영구 기관의 대표적인 예로는 바닷물의 에너지를 이용한
기관이 있다. 섭씨 10도인 바닷물도 열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 에너지를 이용하는 영구기관은 우선 바닷물을 퍼 올려서
바닷물에서 추출한 열에너지를 이용해서 기관을 돌리고 일을 한다.
그 다음 열에너지를 뽑아낸 바닷물은 버리고
새 바닷물을 다시 퍼 올리는데,
바닷물은 바다에서 무한정 구할 수 있으므로
이 에너지를 이용하면 기관은 계속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하면 똑같은 에너지라도
유효한 에너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에너지가 있다.
전자의 예로는 증기기관을 작동시킬 수 있는
끓는 물이 가진 에너지가 있으며, 바닷물의 에너지는 후자에 속한다.

물의 온도를 낮추어 얼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일을 해 주어야 하며 바닷물이 스스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차가워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위의 영구기관은 만들 수 없다.
이것이 열역학 제2법칙에서 말하는 에너지 흐름의 방향성이다.

//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영구기관 사기사건 하나!

2007년 6월 SBS 뉴스 보도에 의하면 아무런 연료가 필요 없이
무한대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발전기가 나왔다며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 다단계 업체가 발각되었다.

회사측은 자신들이 제작한 영구기관이 선풍기에 5개월째
동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그 기계는 결국
자동차 배터리에 의해 작동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기동] "무한동력 발전기 나왔다" 황당한 사기 - SBS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268326&plink=OLDURL

//


물리학 법칙에 위배된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자꾸 하는 이유!

영구 기관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영구기관을 개발하기만 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일확천금에 대한 욕망, 또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순수한 발명가적 열망에서 비롯된다.

과학적 지식은 진리가 아니며 항상 변해간다는 과학의 본질에서
비롯된 일말의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일부 과학자들도 만에 하나
열역학 법칙이 깨지게 되더라도 아주 미시적인 세계에서
일어날 것이며 실제 생활에서 영구기관이 발명되어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

다시 정리하다 보니 내 생각도 넣고 싶네?

가능성이 정말 없을까요?
반물질 쓰면 안 될까요? 반입자요. ^^
중력의 힘으로 낙하시키고 반물질로 튕겨 올리고! ㅋ
ㅡㅡ. 진짜 되는데요. 엉엉.
@orbital 영구기관은 안되요. 반물질써도 안되요.
중력의 힘으로 낙하 >>> 중력계  <<< 여기에 반물질로 힘을 가하는 거잖아요. 외부에너지 유입이죠.
저는 오늘 기사를 읽다가 말씀하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틀린 생각일까요?
그놈들과 손잡으면 되죠? 조건이 안 맞으면? 음.
숨어서 완벽하게 개발을 끝내고 아군을 모으겠습니다. ㅎ
기득권을 쳐 낼 수 있는 힘을 기른 후, 시장을 치겠습니다. ^^
무한하게 계속 움직이는건 뭐 거의 무한한 '것처럼' 오래 가는거야 이론상으론 가능하겠죠. 어차피 거기서 에너지를 빼앗아온다면 멈출거구 말이죠.

들어간 거 이상으로 에너지가 나오려면 물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꺼내쓰는거정도 말곤 떠오르는게 없네요.

핵분열이나 자기장 그런거 전부 무한한건 없어요... 있으면 참 좋겠군요.
네. 바르신 지적입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힘 중, 중력의 반대가 없어서 문제가 되죠.
이것이 존재하면 어느 먼 미래에 인류는 영구기관 가능하겠죠?

// 바로 추가를 했는데 어디로 튀었죠?

제 표현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추가요.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중, < 기본 상호작용
유일하게 중력만 척력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님이 올려주셨던 것 같은데요.
지구에 달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식인정은 못 받은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중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궤도 운동을 하고 있었죠.
척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모습이었습니다.
암흑에너지인가? 그랬습니다.
@orbital 암흑에너지가 뭔녀석인가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머리가 굳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왠지 암흑에너지로 인한 에너지도 결국 현시공간의 물질을 쪼개서 소비되는 느낌이 들구 말이죠.

글고 영구기관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생각해도 영구기관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건(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말이 안된다봅니다. 전 등가교환을 믿어요
저도 잘 모릅니다.
여하튼 우주팽창에 기여를 했다는 설도 있고요.
증거물이 없거든요. ㅎ
이것이 아니다. 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로 해결이 가능하다.
기타 등등 최근에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있냐 없냐 말도 많은데요. 별(우주)들의 이상한 행동 중
척력 없이 불가능한 것 생각하면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등가교환, FM입죠!
https://ko.wikipedia.org/wiki/영구_기관

영구 기관(永久機關, 영어: perpetual motion machine, PMM)은
한 번 외부에서 동력을 전달 ... 에너지 보존법칙을 인정하더라도,
에너지가 보존되고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이 가능하다면
한번 쓴 에너지를 다시 회수하여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계의 특성을 이용하면.

//

https://ko.wikipedia.org/wiki/에너지_보존_법칙

물리학에서의 에너지 보존 법칙

외계에 접촉이 없을 때 고립계에서 에너지의 총합은
일정하다는 것으로 물리학의 바탕이 되는 법칙 중 하나다.
가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라고도 불린다.

이 법칙에 따르면 에너지는 그 형태를 바꾸거나
다른 곳으로 전달할 수 있을 뿐 생성되거나 사라질 수 없다.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제 1종 영구기관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영구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에너지를 창출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소멸될 수 없으므로 제 1종 영구기관은 존재할 수 없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클릭하시면
설명이 좀 더 길게 되어 있습니다.

//

카시미르 효과?
https://ko.wikipedia.org/wiki/카시미르_효과

카시미르 힘은
판의 배열과 모양에 따라 인력이나 척력일 수 있다.

카시미르 효과는 다시 도전하겠음!
대충은 알았는데 설명을 못 하네? < 모르는 것.

그리고

15세기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마드리드 수기에
영구 기관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비판한 바 있다.

레오나르도는 데생을 통하여
영구 운동이 불가능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거 뭔지 모르겠다. 데생을 통하여 영구 운동이 불가능하다?
소묘와 영구운동이 무슨 관계가 있지?

영구 운동에 대한 연구는 가치가 없는 일에 대한
인류의 망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일찍이 나는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 없이
한밑천 잡으려는 꿈에 부풀어
베네치아로 모여드는 것을 목격하였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데생과 무슨 연관이 있지?

권장 도서

'에너지로 따져보는 현대 물리학'

영구기관 만들고 싶으면 이 책 먼저 봐라!
이런 뜻인가?

나는 영구기관 만들 생각이 없는데? 내가 왜 봐야 하지?

//

주문완료

그래도 한 권 읽으면 뭐라도 배우지 않을까?

//

2019.07.06. 17:18:22



이렇게 작은 책도 있음?
내용은 참 알찹니다.

영구기관을 만들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최소한은 알아야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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