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하니까 다 아시겠지만 옛날에 niwit.com 사이트가 있었죠.

거기서통합이벤트 행사할때마다 시간없어 사용도 못하고 30만원짜리 사서는 다운로드도 안받고 잊어버리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조금만 덜 게을럿어도 아직 쓰고 있었을텐데...

아파치님 사이트에도 들락거리면서 실제 사이트만들어놓고 커뮤니티사이트 만들어서 운용해 보다가 이걸 상용화 하려다 보니 이것저것 유료프로그램을 쓰게 되더군요.

하여간 최대한 소스가 개방적이거나 수정이 용이하거나 아니면 아예 기능이 양호하고 업뎃 빠른 프로그램을 찾는 귀차니스트였죠. ㅎㅎ

근데 자유게시판에서 배추님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배추빌더사이트 가봤더니... 혹시 배춧잎이 남아있나 확인도 할겸^^

아 글쎄 이런 슬픈일이 웬 이상한 사이트가 낚시질을 하더군요.

지금도 배추님은 페북에서 한번씩 뵙습니다. 냑에서도 찾아봐야지 하는 중입니다.

요즘 또 이번에는 뭔가 만들어볼까 하고 진지하게 자료조사들 하고 있는데

SIR 정말 좋아진것 같습니다.

많은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 나는 살아남았지만 결국 출발점 그자리인데 앞서가시는 많은 개발자분들과 사업자분들 보니 스스로가 한심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잘살고 있잖아. 낙오한게 아니라 출발점에 서 있잖아 이렇게 스스로를 또 속여봅니다.

오늘 서울34도 ...

저녁에는 또 걷기운동 하려고요. 힘내서 손가락운동 그만하고 걷기운동 꼬옥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