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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중인 차 반호판 박살 정보

주차 중인 차 반호판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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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차..

번호판이 이래 털렸는데..

상대방이 이거 번호판만 살짝 파손이라고 우기시네요.

센터 넣겠다고 하니 그럴 일 아니라고..

크든 작든 센터 넣으면 결정날 일인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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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부재 중에 박으시고 도망은 안치시고 관리사무소 자진 신고 하셨네요. 가보니 이 지경. 방문해서 센터 넣겠습니다 이랬더니 그럴 정도 일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네 일단 센터 넣겠습니다 어르신. 보험 처리~”
네. 상대방(어르신)이 저거 별거 아니니 번호판값 5만원에 쇼부보자 하는 상황인것 같군요. 상방 합의가 안되면 그담엔 프로세스대로 해야죠.
보험처리하고 그쪽인 안해준다면 우리보험사 부르면 처리되지 않나요? 그래도 상대방이 자기 보험사 안알려주면 뺑소니(?)는 아닌것 같은데  하여간 처리할 수 있을것같고요.
그리고...
교통사고니까.... 112 신고하셔도 되죠....
....
어르신이 좀 얌체짓 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프로세스대로... 길게가야 10만원 줄께 하실듯.
그리고...
센터가야 견적이 나오죠
법이 바뀌어서 간단한 사고로 범퍼를 무조건 교환이 안되니
센터넣어서 판단하는것이 ^^; 

간단부분도색이던 전체도색이던 범퍼교환이던 모두 센터업무인데...
아, 이런 속상하시겠습니다.
상대방이 어르신이신 것 같은데요. 너무 하시네요.
범퍼도 솔직히 차가 깨끗하니 교환이 맞습니다.
누가 찌그러진 것을 펴고 타고 싶겠어요. ㅡㅡ.
고칠 때 사용도 못하고 그러는데요.
차량 임대 비용도 부담하셔야 할 상황인데요.
어르신 말씀 예의가 아닙니다! 번호판만 떨어진 것으로 안 보입니다.
같은 아파트 어르신이니 입장은 이해가 됩니다.
그렇기에 어르신의 대처가 얄밉습니다. ㅜㅜ
마치 경험에서 나오는 행동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잘 결정하셨습니다. 기분 푸십시오.
저렇게 되면 충격 받아서 차량 틈새 벌어집니다. 제 차는 저 정도보다 심하지 않았는데 센터에서 범퍼 다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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