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최악의 사고를 쳤습니다. ㅜ.ㅡ 정보
좀전에 최악의 사고를 쳤습니다. ㅜ.ㅡ본문
파견비스므리한걸 나오게 되면 사람들이랑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특히 화장실 같은 곳 에서 만나면 더 어색하지요.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얼굴을 어느정도 아니 ( 적어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부서사람들 얼굴은..)
이럴경우 화장실에서 만나면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을 걸곤 합니다.
" 이런데서 뵈니 반갑네요. 시원하세요? 여기서 자주뵈요"
보통 그냥 웃거나 "아, 네~ 풉~" 하면서 씨익 쪼개고 나가지요.
여자들과 친해지는건 좀 힘이듭니다.
특히 팀장급으로 참여를 하게되면 초반에 다독거리지 못하면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개고생을 하게되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분은 아닙니다만..
( 회사에서 돈관리하는 파워부서의 여자분입니다. 바로 건너 자리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어색함을 없애야 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서로 말은 하지 않지만 지출이 필요할땐 요긴하지요. -_-; )
조금전에 화장실에서 커피들고 나오는데 이 분을 화장실 앞에서 만났습니다.
얼떨결에 얼굴도장이나 찍고 앞으로 어색하지 않게 인사정도는 하려고 말을 걸었습니다.
" 쉬야하러 가세요? " ( 밝게 웃으면서.. ... 에유 썅 ㅠ.ㅠ )
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더군요.. 이제 난 어쩌냐고요 아흑 ㅠ.ㅠ
특히 화장실 같은 곳 에서 만나면 더 어색하지요.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얼굴을 어느정도 아니 ( 적어도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부서사람들 얼굴은..)
이럴경우 화장실에서 만나면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을 걸곤 합니다.
" 이런데서 뵈니 반갑네요. 시원하세요? 여기서 자주뵈요"
보통 그냥 웃거나 "아, 네~ 풉~" 하면서 씨익 쪼개고 나가지요.
여자들과 친해지는건 좀 힘이듭니다.
특히 팀장급으로 참여를 하게되면 초반에 다독거리지 못하면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개고생을 하게되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분은 아닙니다만..
( 회사에서 돈관리하는 파워부서의 여자분입니다. 바로 건너 자리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어색함을 없애야 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서로 말은 하지 않지만 지출이 필요할땐 요긴하지요. -_-; )
조금전에 화장실에서 커피들고 나오는데 이 분을 화장실 앞에서 만났습니다.
얼떨결에 얼굴도장이나 찍고 앞으로 어색하지 않게 인사정도는 하려고 말을 걸었습니다.
" 쉬야하러 가세요? " ( 밝게 웃으면서.. ... 에유 썅 ㅠ.ㅠ )
말없이 그냥 들어가버리더군요.. 이제 난 어쩌냐고요 아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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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조금전에 화장실에서 커피들고 나오는데 이 분이 화장실 앞에서 만났습니다.
화장실에 자판기가 있나 봅니다....우와~~~~~!
화장실에 자판기가 있나 봅니다....우와~~~~~!

에이~~~~ 5백만불짜리 팁하나 올리려다가 이 댓글로 인해 보류 합니다....ㅠ.ㅠ
콕콕~ 아잉~ +_+

늦었슴.....^^
5백만불 날라갔삼....ㅠ.ㅠ
5백만불 날라갔삼....ㅠ.ㅠ
그럼 이제 욕해도 되겠네요? -_-;

맘대로 하십시오.....
배 째세요....^^
배 째세요....^^
.. 욕보단.. 배를 째겠습니다.

이제 오리 고기 먹을 수 있겠네요.. ^^

마자요....^^
거기다가 야채로 배추까지 곁들여서....호호호~~**
거기다가 야채로 배추까지 곁들여서....호호호~~**
꼭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그전에 일단 방역당국에 발생신고부터...
그전에 일단 방역당국에 발생신고부터...
천상재회님의 배를 째겠다구요!
우워어어어어어어~!!!!!!!!!!!!!!!!!!!!!!
우워어어어어어어~!!!!!!!!!!!!!!!!!!!!!!

회사 옮기셔야 겠네요 --;;
프로젝트 언넝 끝나길 비는 수 밖에 ㅠ.ㅠ
모쪼록 화장실 넓은 회사로 옮기시길..ㅜ,x

덕구님 침대도 들어갈수 있는 곳으로용....^^
화장실은 넓으나.. 남녀 갈리는곳은 어차피 하나.. ㅠ.ㅠ
용기를 잃지마세요~
피몰의 최대의 관심표현은 무관심 이니까요.
마음속으로는
좀 더 강한 어필을 요구할때
그때는 구여워 해주지~ 라고 생각 했을겁니다.
따라서
초면에 씨익~ 하고 웃어준다고 해서
좋아서 웃어주는 건 아니니까 착각은 금물입니다.
분투를~!!
피몰의 최대의 관심표현은 무관심 이니까요.
마음속으로는
좀 더 강한 어필을 요구할때
그때는 구여워 해주지~ 라고 생각 했을겁니다.
따라서
초면에 씨익~ 하고 웃어준다고 해서
좋아서 웃어주는 건 아니니까 착각은 금물입니다.
분투를~!!
저주성 글이잖아요 이건 ㅜ.ㅡ
P/S 근데 피몰이 뭐죠? 왜 꼭 피몰이어야 하죠?
P/S 근데 피몰이 뭐죠? 왜 꼭 피몰이어야 하죠?
피몰은 원래가 포악한 습성이 있습니다.
수태능력과 보호본능에 의해서 방어적으로 포악합니다.
옆에서 건든다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감각은 살아 있는 법이죠.
건투를~!!
수태능력과 보호본능에 의해서 방어적으로 포악합니다.
옆에서 건든다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감각은 살아 있는 법이죠.
건투를~!!
세월이 약입니다..;;
프로젝트 끝나구요? ㅜ.ㅡ
참내.. 다들 그게 아니구요. 오리주댕이님 모르세요?
"쉬러가세요?"를 "쉬하러가세요?" 로 들은거예요..주댕이님 머리에는
그딴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럼 바빠서..
"쉬러가세요?"를 "쉬하러가세요?" 로 들은거예요..주댕이님 머리에는
그딴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럼 바빠서..
글을.. 다시 읽고 내려오셔요. 바보.
서로 잊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죠..
얼굴을 봐도 아사모사 할 정도가 될 시기까지 자세를 낮추죠..ㅎㅎ
얼굴을 봐도 아사모사 할 정도가 될 시기까지 자세를 낮추죠..ㅎㅎ
좀전에 그냥 즐겁게 서로 밥먹고 왔습니다.
쉬야라는 말을 함부로 안해야겠습니다. 소변이나 오줌으로 바꾸던지..
쉬야라는 말을 함부로 안해야겠습니다. 소변이나 오줌으로 바꾸던지..

똥은 어때요?
저질.

시원하시길 바랍니다는 어떨까요?.......ㅡ,.ㅡ,
잠시 만나죠 현피... 쿨럭;;
정말 썰렁했겠습니다. ^^
지나치면서 얘기했던터라 썰렁하지는 않았습니다. 저 혼자 다급해졌죠. ㅜ.ㅡ

뭐 화장실 가는데 그럼..
아휴~ 식사하러 가십니까? 할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흐흐...
아휴~ 식사하러 가십니까? 할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흐흐...
그럼 분명 화장실갔는데 무지 오래있다 오면
" 아~ 똥누고 오셨나봐요? " 라고 해야하나요? 네? 네? 네???
" 아~ 똥누고 오셨나봐요? " 라고 해야하나요? 네? 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