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면 자바스크립트 말하시는거 맞겠죠 ^^;

예전에 제로보드에서 활동하신던 고니라는 닉네임을 쓰시던 중간 관리자급의 유저분이 계시는데 그분 js를 이해하시는 걸 보니 무척이나 부럽더군요 이해도의 깊이가 남달라 보였거든요

예전엔 js가 분식( 떡뽁이 ) 정도의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주식의 느낌이 드는 ( 프렌차이즈도 있는 )
휼륭한 음식으로 변모하는걸 보니 집중적인 관심이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키는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보이더군요  : )

헐 댓글 달려는 중에...

무섭다..

-- 자바스크립트는 공부할수록어렵던데요...
그래서 포기!

아직 달고 계시네..

sinbi 님 화이팅이요~
예전에 아미나에서부터 저는 sinbi 님을 항상 응원하네요!! ^-^

홈짱닷컴을 제작하신 sinbi 님의 센스라면
바닐라 JS를 뛰어넘어 이미 React, Vue, Angular 등은 쉽게 구현하시고,
지금쯤 Cordova나 React native를 공부하실 것 같네요 ㅎㄷㄷ
대략 아래 짤과 같은 느낌으로요~



저는 그나마 익숙한 언어가 파이썬인데요.
파이썬이나 오토핫키 위주로 다루다보면 JS의 여러 비동기식 처리가 너무 낯설고 어렵더군요 ㅠㅠ
JS 관련 작업을 하다보면 여러 디바이스의 차이점이나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간의 충돌 등에 대하여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뭔가 솔리드한 느낌이 안 드는 것 같아요.
(이건 변명의 여지없이 제가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일반적으로 다른 분들은 요새 React native vs Flutter를 두고 고민하시던데요.
저는 비전이 불명확한 Xamarin vs Kivy를 놓고 고려해야 되어서 답답하네요 ㅜㅜ
가능하다면 올해 안으로 기초적인 수준의 하이브리드 앱을 2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그럼 sinbi 님께도 편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첫 프로그래밍 언어가 js라는게 감사하네요 ㅎㅎ..
php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_ㅠ

js 정말 매력적이고 정말 좋아하고 정말 어렵고 정말 잘하고 싶은 언어입니다.

저도 js  너무 잘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