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 (학생 출입금지) 정보
컨닝.... (학생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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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우뉴스
컨닝 방지용으로 멕시코에서 박스 씌워놓고 시험을 보게 했다네요..
이런 방법으로는 컨닝을 막을 수 읍따!!!
학교 댕길때 하던 컨닝 방법중에 초치기라고 있었는데
시험이 11시 정각부터라고 하면
컨닝멤버들끼리 모두 시간을 맞춥니다 (초까지 정확하게)
시험이 시작되고 11시 20분을 기점으로 작전은 시작됩니다.
공부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1분 단위로 샤프를 똑딱여서 정답을 알려줍니다.
11시 20분은 1번... 11시 21분은 2번... 요런 식이죠
모두 받아적고 답안지를 작성했는데 답안이 한개가 비네?????
뭐 방법은 기발했지만 보통은 알려주는 사람이나 받아적는 사람이나 또이또이라 ㅋㅋ
재수없게 밀려쓰면 10점 맞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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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학창시절 뒤에 앉은 친구에게 왼다리는 1~9까지 오른 다리는 10단위, 또 오른쪽 신발의 우측면 신호는 답안이라 약속하고 참 오래도 우려먹었는데~
ex) 톡!(우 타격), 톡!톡!톡!톡(좌), 톡!톡!톡(신발 우측면)
=>14문항의 3번이 답
지금 생각해도 이 컨닝 법은 참신해요.ㅎ호
ex) 톡!(우 타격), 톡!톡!톡!톡(좌), 톡!톡!톡(신발 우측면)
=>14문항의 3번이 답
지금 생각해도 이 컨닝 법은 참신해요.ㅎ호
박스는 별로인데요.
초치기요? 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초치기요? 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묵공 그렇게 둘 다 30점을 맞고 교무실로 끌려가는데...
댓글 21개
학창시절 뒤에 앉은 친구에게 왼다리는 1~9까지 오른 다리는 10단위, 또 오른쪽 신발의 우측면 신호는 답안이라 약속하고 참 오래도 우려먹었는데~
ex) 톡!(우 타격), 톡!톡!톡!톡(좌), 톡!톡!톡(신발 우측면)
=>14문항의 3번이 답
지금 생각해도 이 컨닝 법은 참신해요.ㅎ호
ex) 톡!(우 타격), 톡!톡!톡!톡(좌), 톡!톡!톡(신발 우측면)
=>14문항의 3번이 답
지금 생각해도 이 컨닝 법은 참신해요.ㅎ호
@묵공 그렇게 둘 다 30점을 맞고 교무실로 끌려가는데...
@미운오리스키 우린 시험감독 선생님이 학과 선생님이나 담임은 못 보게 해서 다른 학년 선생님들과 바꿔 들어 오셨거든요. 성적은 늘 좋았습니다.
@묵공 네??? ㅋㅋㅋ
박스는 별로인데요.
초치기요? 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초치기요? 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orbital 너무 천기누설인가요? ㅋㅋ
요즘은 또 어떤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은 또 어떤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컨닝... 제 평생 컨닝은 한 번도 안했습니다.
제 앞에서 컨닝하면 바로 고발하고 싸움나곤 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컨닝 좀 할 걸 하고 후회중입니다.ㅋㅋㅋ
제 앞에서 컨닝하면 바로 고발하고 싸움나곤 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컨닝 좀 할 걸 하고 후회중입니다.ㅋㅋㅋ
@쪼각조각 저는 중딩때 방황하고 다녔던터라 교과서가 아예 없었어요 ㅎㅎ
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알려주고 그랬는데 그 놈들도 똑같은 놈들 ㅋㅋㅋ
뭐가 정답이 맞아야 컨닝을 하는 의미가 있지
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알려주고 그랬는데 그 놈들도 똑같은 놈들 ㅋㅋㅋ
뭐가 정답이 맞아야 컨닝을 하는 의미가 있지
@미운오리스키 최소 일진설 ... 이 사실이었군요ㅠㅠ 잘못했어요
@쪼각조각 저 때는 애들이 다 착해서 일진 이런거는 없었어요 ㅋㅋ
약간 소심한 탈선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약간 소심한 탈선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컨닝을 주로 시켜주는 입장이었는데요.
앞에서 서너번째쯤에 않았었거든요...
시험지 나눠주는 시간이 대충 2,3분 되잖아요.
그때 막 답 적으면 한 1/4쯤 풀었었거든요.
그 시험지를 돌렸죠 ㅡ.ㅡ; 별생각없이 재미? 잘난척 하려고 ^^;;;;;;
앞에서 서너번째쯤에 않았었거든요...
시험지 나눠주는 시간이 대충 2,3분 되잖아요.
그때 막 답 적으면 한 1/4쯤 풀었었거든요.
그 시험지를 돌렸죠 ㅡ.ㅡ; 별생각없이 재미? 잘난척 하려고 ^^;;;;;;
@팻시 지금 공부 잘했었다고 자랑하시는건가요? ㅋㅋ
가끔 그런 친구들도 있었긴 한데 시험지 돌리는건 리스크가 너무 커서 ㅎㅎㅎ
가끔 그런 친구들도 있었긴 한데 시험지 돌리는건 리스크가 너무 커서 ㅎㅎㅎ
@미운오리스키 공부를 잘하진 못하고 적당히 했었어요. ^^
왜 그랬나 생각해보면 까불거렸던것 같아요. 많이 까불었거든요.
난 안들키고 할수 잇다 뭐 ^^;
심지어는 제가 교실 중앙쯤 앉아 있었는데... 거기서 선생님 뒤돌아서 판서 하는 사이에 창문 넘어 도망간적도 있었죠... 안들켰어요.
함정은...
나가서 할일이 없었다는거....
왜 그랬나 생각해보면 까불거렸던것 같아요. 많이 까불었거든요.
난 안들키고 할수 잇다 뭐 ^^;
심지어는 제가 교실 중앙쯤 앉아 있었는데... 거기서 선생님 뒤돌아서 판서 하는 사이에 창문 넘어 도망간적도 있었죠... 안들켰어요.
함정은...
나가서 할일이 없었다는거....
@팻시 저는 중딩때 맨날 오락실에서 오락하다가 10시쯤 담넘어서 등교하고 그랬는데
한번은 담넘어서 딱 떨어졌는데 학생주임이 입에 손대고 쉬~ 요러고 있더라구요 ㄷㄷㄷ
뒤에 줄서서 넘어오던애들 줄줄이 다 걸려서 학생부 끌려가서 엄청 맞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네요 ㅎㅎ
한번은 담넘어서 딱 떨어졌는데 학생주임이 입에 손대고 쉬~ 요러고 있더라구요 ㄷㄷㄷ
뒤에 줄서서 넘어오던애들 줄줄이 다 걸려서 학생부 끌려가서 엄청 맞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네요 ㅎㅎ
@미운오리스키 스킬이 부족하셨군요... 전 선생님들 교무회의 할때 들어갔습니다.
정말 무혈입성이었어요.
엄마한테 지각한다고 택시비 기본요금 타가지고 버스타고 가서... 택시비는 용돈쓰고 ^^;
정말 무혈입성이었어요.
엄마한테 지각한다고 택시비 기본요금 타가지고 버스타고 가서... 택시비는 용돈쓰고 ^^;
@팻시 음 범생이셨는줄 알았는데 하나둘씩 과거가 나오시는군용 ㅎㅎ
이거 막장배틀인가요? ㅋㅋㅋ
이거 막장배틀인가요? ㅋㅋㅋ
박스안에 컨닝페이퍼를 쓰면 될듯요
@킵고잉 저랑 같은 생각 하셧네요 ...
@킵고잉 두번째 치마입은 학생은 이미 보고 쓰고있는것 같네요 ㅋㅋ
헐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