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가 너무 조용하네요? 정보
자게가 너무 조용하네요?본문
폭풍(태풍)전야 분위기는 가짜라고 하던데요.
가짜는 아님, 하지만 보통 태풍 전야는 '나 온다!' 상태가 되어
대책 없이 요란스럽다고 한다. 태풍이 오기 전에 티가 나잖아?
비가 많이 올 때는 끈적끈적 같은? 바람이 셀 때는?
멀리 있어도 반경이 커서 이미 영양권에 들어가니
오기도 전에 이미 여기저기 기미가 보인다.
태풍 온다고 했어요. 미탁인지 뭔지 그렇다고 합니다.
원인은? 어르신들의 장풍 놀이가 사건의 발단. ㅋ
https://sir.kr/cm_free/1526573 < 현장.
미탁은 무슨 뜻이지?
Mitag? Mitak? 이건 택인가? ㅡㅡ.
Mittag (독일어) 점심 즉 MittagS 정오에를 뜻한다. 고맙다. 구글.
태풍 미탁(MITAG) 여성 이름? 괜히 봤네. ㅜㅜ.
머리도 안 좋은 놈에게. ㅡㅡ. 지워야지. ㅡㅡ.
아니, 비는 덜 올 줄 알았는데요. 최대 600mm 가능.
http://www.cartv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116
타파 영향이 있어 2차 피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52744
태풍 ‘미탁’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전에 태풍 ‘타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주도와 남부지방,
동해안은 태풍 ‘미탁’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되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타파가 물 폭탄이었기에 지반이 상당히 약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붕괴 사고 위험성이 있는 지역은 가시지 마세요! ㅡㅡ.
현재 태풍의 경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서쪽 가장자리의 경계를 따라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강해져 가장자리가
서쪽으로 더욱 확장할 경우, 태풍의 이동경로가
다소 서쪽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①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이
서해안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② 중부지방에 예상되는 태풍의 영향강도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상청 태풍 정보 < 바로 가기!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
지금이 10월인데? 아줌마가 8월 평균 경로로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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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3:23:20
폭풍전야! 하늘이 심상찮다. 하늘색이 안 보임. ㅡㅡ.
하얀 구름 같은 분위기가 하늘에 꽉 찼다.
비가 얼마나 오려고?
https://sir.kr/cm_free/1526704#c_1526912
기상청 말씀 > 비 많이 온다!
2019.10.01. 22:38:39
저녁 10시 10분? 지금은? 하고 하늘을 본다.
구름이 모두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
저녁부터 구름이 서서히 빠지더니 지금은 하늘이 펑펑 뚫렸다.
구름은 군데군데 전체 하늘에 10%? 20%? 5%인가? 수준
이상하네? 왜 별이 안 보이지?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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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영향을 받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http://www.kma.go.kr
(태풍의 직.간접 영향에 의한 비)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에 의한
남풍과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에 의한 북풍이
제주도부근 해상에서 수렴하면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예상되는 비의 양이 너무 많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지요?
뭐 올라오는 길에 수증기 잔뜩 드셨겠지만 그래도?
많은 비 아닌가 싶어요.
북상하는 태풍 전면에 형성되는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10월 1일) 새벽(03시)에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15시)에는 전북과 경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모레(2일)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계속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낮(09시)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밤(18시)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급 동진하면서 간격이 길군.

폭풍전야 라고 합니다.
(현재 태풍위치)


실시간으로 보면서.. ^^
https://namu.wiki/w/폭풍전야
暴風前夜 /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이 치기 전날 밤.
태풍이 몰아치기 직전에 일시적으로 고기압 상태가 형성되어
평온한 날씨가 되는 것처럼, 큰 사건이 터지기 직전에
분위기가 고요해지는 것을 말하는 관용어.
태풍전야, 평온할 수록 더 센 게 온다?
https://news.joins.com/article/9155291
기상청 나득균 대변인은 "폭풍·태풍전야의 고요함은
태풍으로 인해 예상되는 날씨에 비해 바람이 덜 불거나
비가 오지 않아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뿐"이라면서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 날씨는
태풍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해당 사항 전혀 없음이다.
인과관계 정도는 되어야 그렇다! 이잖아?
상관관계 설명도 안 되는 경우!
폭풍전야
http://ko.experiments.wikidok.net/wp-d/5a5c470817fc642150674cf9/View
실제로도 큰 폭풍이 오기 전에 고기압이 만들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좋은 날씨를 보이는데 폭풍의 종류에 따라서
폭풍전야 없이 바로 들이닥치기도 하니
모든 폭풍에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이런 표현이 각계각층에 퍼져 있는 것과는 무관하게
오히려 폭풍 전에 있는 고요함은 드문 경우이다.
폭풍이라고 흔히 표현하는 기상현상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폭풍 전의 고요가 적용되는 기상현상은
아주 일부에 해당하는 것들로 대부분의 경우 강한 바람과
비로 '고요하지 않은' 폭풍전야가 나타난다.
폭풍전야는 가장 단순한 폭풍인
단일 셀 뇌우(Single-cell Thunderstorm)에서 가장 잘 발생한다.

버섯구름은 아니고 모루구름이란 표현이 바를 것 같음?
일단 보류!
이런 유형의 뇌우에서는 바닥 근처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위로 상승하게 된다. 상승하는 따뜻한 공기는 부분적으로
진공상태를 형성하여 차가운 공기도 같이 끌어 올리게 된다.
이 진공은 폭풍 주변의 공기 또한 끌어당기면서
폭풍의 위로 공기를 올린다. 계속 위로 올라가던 공기는
꼭대기에 도착하며 갈곳이 없어져 폭풍을 벗어나면서
밑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들은 내려감에 따라 따뜻해지고
건조해진다. 이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는 물론 안정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폭풍 주변의 공기는 그야말로
폭풍전야 상태가 되어 고요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폭풍전야의 정체이지만 대부분의 폭풍은
고요함과는 거리가 멀며 많은 양의 비와 눈, 바람을 동반하며
시끄럽게 자신이 왔다고 알리게 된다.
일부 폭풍에 해당되는 말이긴 하지만 '폭풍전야', 혹은
'Calm before a storm'이라는 말 자체에서 나오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인해 널리 퍼진 말이 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적란운
적란운(積亂雲, 영어: cumulonimbus cloud)은 수직으로
발달하는 구름으로 적운과 비슷하지만,
적운보다 수직으로 더 치솟아 있어 산이나 큰 탑처럼 보인다.
구름 속에 전하가 모여 있어 번개도 동반하므로
뇌운(雷雲)이라고도 하며,
강한 비를 동반하므로 쌘비구름으로도 불린다.
또 헷갈리네? 모루구름과 쌘비구름이 같은 것?
https://www.scienceall.com/쌘비구름cumulonimbus/
수직으로 발달한 커다란 구름으로 지표 부근에서부터
지상 10∼13㎞까지 성장한다. 모양은 쌘구름과 비슷하지만
쌘비구름이 수직으로 더 치솟아 산이나 탑 모양을 이룬다.
여름철 햇빛이 따가운 날에 하층 공기가 가열되어 상승하면
쌘비구름이 발달한다. 이 구름의 고도가 7㎞ 이하이면
소나기는 내리지만 천둥, 번개 같은 뇌방전은 일어나지 않고,
고도가 8㎞를 넘어가면 뇌방전을 일으키는 뇌운이 된다.
그리고 이 구름의 고도가 12~16㎞에 도달하면
강한 뇌방전이 발생한다. 한반도의 경우,
뇌방전을 일으키는 뇌운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강한 한랭전선이 통과될 때 종종 발생한다.
같은 것.
https://en.wikipedia.org/wiki/Pressure_system
https://en.wikipedia.org/wiki/Supercell
https://photolib.noaa.gov/Collections/National-Severe-Storms-Laboratory/Other/emodule/626/eitem/17561
https://en.wikipedia.org/wiki/Cumulonimbus_and_aviation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5/Big_Cumulonimbus.JPG
https://ko.wikipedia.org/wiki/버섯_구름
내용 수정 중.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전면에서 기류가 수렴하면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강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1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15~18시) 한때 충청도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 이런 학교 간 놈들 우산 안 가져갔네? ㅡㅡ.
1시 45분, 올 때까지는 괜찮을 것 같음?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계속 이어지겠고 충청도는
내일(2일) 새벽(03시)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아침(06시)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라도,
제주도는 밤(18시~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1일부터 3일까지)
- 강원영동(4일까지), 남부지방, 제주도: 100~300mm
> 많은 곳 제주도산지 600mm 이상,
>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500mm 이상
- 충청도: 80~150mm
- 중부지방(강원영동과 충청도 제외),
북한(2일부터):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호우)
오늘(1일)부터 글피(4일) 사이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지리산부근, 동해안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제주도산지는
600mm,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2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내일과
모레(3일) 만조시간에는 태풍에 의한 높은 물결까지 겹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고, 해상 안전사고 및
양식장 시설물 피해 등에도 대비하기 바랍니다.
2019년 10월 1일(화) 오전 11: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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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