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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 폐를 치네요? 정보

요즘 감기 폐를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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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이 엄마와 산책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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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식물 같네?" > 귀화식물 아님 토종 > 큰개여뀌

 

"원래 없었던 거예요?" > 엄청 많았고 지금도 많음.

 

"기억에 못 봤던 애 같아요." > 내 기억에 문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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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입 모양이 나를 깔보는 분위기? 키득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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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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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하나, 집 떠나는 모습

 

3시간? 4시간? 아내와 둘이 애들 이야기도 하고

별나라 이야기도 하면서 걸었어요. 

 

"처음 걷는 것인데 오늘은 무리한 것 같아요!"

 

"힘들기는 해도 괜찮아요!"

 

"그래도 걸어야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니 걸어요!"

 

대답 없음. ㅡㅡ.

 

"하루 정도 쉬고 내일모레 또 걸어요!"

 

"네!" 

 

좋았는데요! 9월 27일 이후 오늘까지 또 쉬고 있어요.

쿨룩 살짝, 하. 폐가 다친 것 같은 소리

우리 아가들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 증세가 있어요.

 

하나는 폐렴 증상, 하나는 모세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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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금계국

 

오늘은 오메가3, 일본 규슈, 블랙홀,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더(나름 심층분석) 배우고 싶었는데요.

대충 머릿속에 정리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항상 뭔가 배우고 싶어 작성하다 보니 내용이 늘 지저분합니다.

그래도 계속하고 싶어요. ㅠㅠ

뭔가를 배움에 있어 큰 도움이 되어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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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사진은 모두 직접 찍었어요.

그래서 저작권 행사 없는 퍼블릭도메인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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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네. 선배님 계절이 그런 것을 깜박하고 또 감기들이 걸렸고요.
요놈들이 기관지들이 취약하여 꼭 감기가 오면 폐가 다칩니다. 유유
감사합니다. 선배님!

행복해요! ^^ 좀 더 행복하고 싶어서 ~~
일부러 운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ㅋ

거꾸로 말씀드렸네요. ㅠㅠ 폐가 약하여 기관지가 인데요.

댓글 8개

네. 선배님 계절이 그런 것을 깜박하고 또 감기들이 걸렸고요.
요놈들이 기관지들이 취약하여 꼭 감기가 오면 폐가 다칩니다. 유유
감사합니다. 선배님!

행복해요! ^^ 좀 더 행복하고 싶어서 ~~
일부러 운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ㅋ

거꾸로 말씀드렸네요. ㅠㅠ 폐가 약하여 기관지가 인데요.
홀씨 떠나는 모습을 잘 캐치하셨네요...@@

저는 오늘 목캔디 한박스 사왔어요... ㅎㅎ
함께 사는 분들 중에 기침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조금 쎄게 느껴집니다. :P
일단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가출하는 놈이 잡혔습니다! ㅎ
목캔디 목 칼칼할 때 효과 좋은데요.
많이 드시면 속이 쓰리지 않을까요? ^^
마지막 꽃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어릴때는 돈 주고 꽃사는게 이해 안됐었는데
요즘은 꽃들이 점점 예뻐보이네요 ㅎㅎㅎ
네. 1950년~196? 까지 들여온 외래종인데요.
일단 정착하여 깡패처럼 살고 있다고 합니다!
큰금계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털여뀌 인줄 알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털이 없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다시 신경써서 검색했어요. ㅜㅜ

https://ko.wikipedia.org/wiki/털여뀌(노인장대)
장대여뀌
기생여뀌(향여뀌)
개여뀌
바보여뀌
끈끈이여뀌
흰꽃여뀌
흰여뀌
여뀌

여뀌속 9종 이름입니다.
누가 누군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유사, 비슷, 흡사. ㅡㅡ.

http://m.blog.daum.net/tijatija/16324706?tp_nil_a=2

이분 정보 좋네요!

큰개여뀌
https://bris.go.kr/portal/resource/book/selectResourceBookDtlInfo.do?lfrcMnno=KISTI1137X00278&gubun=3&siteGb=&menuNo=

학명 : Polygonum nodosum Person
영문명 : Smartweed
마디풀과 이며, 원산지 대한민국!
"명치 바로 아래가 아파요!"

걷고 난 후 이틀 뒤? 정도요? 시작하여 아주 심하게 아팠습니다.
운동을 안 하다가 해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했으나
위장염이 다시 생긴 것같이 아프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자고 하면 두통 왔을 때와 똑같은 반응.
가나 마나 제가 알아요. ㅡㅡ.

"온종일 아파요!"

언젠가 운동하자고 꼬드긴 후
두 달을 두통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그랬죠.
또 걷자고 하여 아픈 것은 아닌지.

걷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 싶기도 하고
아플 것 같으면 그냥 안 걷는 것이 나을 것도 같고요.
평소 30~40분 거리를 일부러 4시간 걸려서 걸었으나 실패.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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