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eather.go.kr/weather/images/satellite_gk2a.jsp

천리안위성 2A호(GEO-KOMPSAT-2A: GK2A)는 2분 간격으로
한반도 주변 관측하고 10분 간격의 전지구 관측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기상재해 감시와 대비가 가능합니다.

2018년 12월 5일에 발사된 천리안위성 2A호
(GEO-KOMPSAT-2A: GK2A)는 일본, 미국 위성들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상센서를 탑재하여,
채널수는 5개에서 16개로,
공간해상도는 적외채널 기준 4㎞에서 2㎞로,
관측주기는 한반도 기준 15분에서 2분으로 향상되는 등
천리안위성 1호 보다 성능이 크게 발전되었습니다.

천리안위성 2A호의 고해상도 관측으로
태풍의 중심위치 관측이 정확해져 태풍의 이동 경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고, 관측시간을 단축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달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천연색컬러로 지구를 관측하여 다른 분석기술 없이,
육안으로 구름, 산불연기, 황사 등의 구분이 가능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청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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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천리안위성 2A호 한 마리가 근무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왜 2A지? 그래서 검색했죠?
천리안 위성 2호는 두 마리가 근무해요.

정지궤도복합위성 2A(기상관측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2B(해양ㆍ환경관측위성)입니다.

자세한 것은 검색하면 정보 많을 것 같아요!

천리안 위성 2A호 정식서비스 시작! > 2019.07.2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ma_131&logNo=221592266673

그런데 왜 천리안 위성 2호 구조 사진은 없음?
잘 생긴 놈 얼굴 좀 보려고 했더니만 없네?

태풍의 눈은 태풍에서 기압이 가장 낮은 곳이고요.
태풍의 위력이 강해질수록 뚜렷해져요.

태풍에 의해 발생하는 풍속은

전향력 + 기압 경도력 + 원심력 + 태풍의 이동에 의해
발생하고요.

발생 풍속은

전향력 + 기압경도력 + 원심력 +  태풍의 이동에 의해
생기는 힘의 합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정리하니 알아보기 쉽네? ㅋ

밥퉁이! 그냥 이것들을 모두 합친 힘의 크기가
태풍의 풍속입니다. 하면 될 것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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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공식은
http://www.yooshin.co.kr/upload/13_7_0.pdf

해보고 싶은데 미분이네? ㅡㅡ.
천재들은 3살 때 미분, 적분 모두 했다고 하는데!
나는 왜 지금도 못 하지? ㅡㅡ.

수포자의 특징이랄까?
우리는 배운 적이 없다. ㅋ

기압경도력은 뭐지?

기압 경도력(pressure gradient force)은 공기를 수평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되며 기압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내용 속에 있었는디. 밥퉁이가 눈이 ㅡㅡ.

코리올리힘(회전하는 물체 위에서 그 운동을 보는 경우에
나타나는 가상적인 힘)과 태풍의 이동에 의해 발생하는 힘은
지점에서의 풍속에 비례한다.

f = 2Ωsinφ

여기서, φ, Ω는 각각 위도(deg)와
지구 자전 각속도(rad/sec)를나타낸다.

태풍의 중심에서 임의로 떨어진 지점에서의 풍속은
태풍의 중심에서부터 거리에 비례하여 감소한다고 가정한다면
태풍의 중심에서 임의로 떨어진 점에서의 풍속은

(VT/r)sinα로 쓸 수 있다.

VT, r, α는 각각 태풍의 중심에서의 풍속과 태풍의 중심으로 부터
떨어진 거리, 태풍의 중심과 임의의 지점과의 경사각이다.

결국 정리를 하면?

F= · ± + V(- sinα+f)

코리올리힘과 태풍의 이동에 의해 발생하는 힘은
지점에서의 풍속에 비례한다.

단, (+)는 저기압, (-)는 고기압이다.
태풍은 일반적으로 저기압이므로 (+)을사용한다.

네. 뭔 소리인지 통 모르겠어요. ㅜㅜ
글쿤요. 근의 공식을 이용하여 대상 지점의 풍속을 알 수 있다.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방향으로 불며
그 차이(기압경도력)가 커질수록 풍속은 증가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지균풍

공기는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 사이에 형성된
기압의 기울기(경도) 때문에 자연히 움직이게 된다(기압경도력).
그러나 공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전향력이 작용해
그 방향을 구부러뜨린다. 전향력의 방향은

북반구에서는 진행 방향의 오른쪽,
남반구에서는 진행 방향의 왼쪽이다.

공기가 움직이는 속력이 커질수록 전향력도 커지고,
마침내 전향력의 크기가 기압경도력과 같아질 때까지
계속 진행 방향의 변화가 일어난다.

전향력((Coriolis force)과 기압경도력이 같아
지균(평형 또는 균형!) 상태가 되면 더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의 흐름은 발생하지 않고,
대신 이미 형성된 등압선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
이것은 저기압 계가 북반구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거네?
접수.

미분을 접수한 것은 아니다. ㅡㅡ.

@바보천사 ^^ ㅎㅎㅎ. 유쾌하신 하루 되세요! ~~
ㅎㅎ 아침부터 배꼽 빠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말씀은 바르신 지적입니다.
태풍이 강하면 강할 수록 바닷물 깊숙한 곳도 뒤집어 지거든요.
며칠 전에 @해피아이 선배님 말씀이 자꾸 생각나요.
우리나라 해수유동 모델을 찾지 못하여
자세한 것은 모르겠는데요. 일본의 토쿄전력이
이번 기회에 무식한 짓을 하면 어쩌죠?

https://sir.kr/cm_free/1527580#c_1527640

실은 그래서 걱정입니다.
이놈들이 막 버려버리면 어쩌나..
충분히 그럴놈들입니다.
(해피아이 선배님 말씀)

애가 반경이 장난이 아닌 것 같아요.
500km 정도는 되는 것 같고요. 800~900km까지
바람의 영향이 있을 것 같다고 했거든요.

@미운오리스키 ^^ 기상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돈 벌려고 일부러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