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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대학진학)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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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니고요....제 자식(남)문제 입니다.
컴퓨터 관련쪽을 권하고 싶습니다.올해 수능 본 놈입니다.(문과)
4년제 보다 전문대를 권하고 있는 중인데 여러분들의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컴퓨터분야가 너무 많아 어떤 분야를 권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졸업후의 진로전망이 관건 이겠죠....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도움을 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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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워낙 광대한 질문이라 많은 분들이 답변을 어려워 할 문제인듯 싶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요쪽 컴도 다양한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딱히 집어서 말씀드릴 수 없네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쉽게 이야기해서 조립이나 고치는거 잘하시면 하드웨어쪽??
수리, 논산 뭐 그런거 잘하시면 프로그램쪽??
그림쪽에 소질 있으시면 그래픽쪽??
뭐 이렇게 크게 분류 하시면 되지 않을가요?

근디 저는 멀티미디어란 소리에 대학을 골라 갔느데..
이게 전산학이더군요.. 보통 멀티미디어라고 하면 그래픽이나 그쩍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여튼 아드님이 잘하시는 분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드웨어와 스프트웨어를 같이 병행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 개인형 pc를 조립하고 수리 하는것은 앞으로 전망을 잡고 꿈을 잡아가는 청년에게
권할 꿈은 아니라고 봅니다.

꿈을 꾸고 있는 청년에게 권할수 있는 전산쪽 일은

먼저 서버관련 일입니다. 서버관련일이 리눅스를 보고 nt를 하고 그런것에 단정짓는 일이 아닌
서버의 전반적인 흐름을 관리 하는 네트웍 관리입니다. 현제 친구중에 한명이 은행쪽
네트웩 시스템을 담당 하는데 인력이 많이 모지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 네트웨크쪽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인원이 필요 하고매우 기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하나는
위에서 말씀 하신 멀티미디어 쪽인데. 멀티미디어 쪽에는 크게 영상과 그래픽
으로 나누어 질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래픽관련일을 전망을 잡는다고 하면 미술을 필요 입니다.
포토샵,일러,3d는 사실 그래픽을 하기 위한 툴입니다. 하나의 작업 도구에 불과 합니다.
전산학과 가서 포토샵,일러,3d를 공부 하는 학생들보다 미술을 배우고
그 미술쪽을 표현하기 위해 툴을 배우는 학생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반 없이 툴을 배우는것보다 기반을 가지고 툴 사용법을 익히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쪽..
프로그램쪽은 머리가 좋고 계산이 잘해야 하는것도 있지만
실제 프로그램을 짜다 보면 덧셈만 잘해도 프로그램은 짤수 있습니다.
수학이 필요 한것보다 산수가 필요하죠..(저의 개인적인 소견)
프로그램을 짜는데는 여려 경험이 필요 합니다. 프로그램을 잘 아는것도
중요 하지만 회사의 업무를 빨리 파악하고 어떤 형식인지 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산 관련일은 어떤 한곳에 치우치는 것 보다 전반적인 컴퓨터 의 이해와
시대의 흐름?? 을 빨리 파악 하는것이 우선적이라 보여 집니다.

프로그램 하는 사람이 하드웨어의 지식이 전혀 없다면 여러 모로 어렵습니다.
역시 하드웨어를 하는 사람이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직업의 수명이 얼마 가지 않는다고 보여 집니다.

컴퓨터는 멀티여야 합니다. 멀티란 그래픽이나 영상쪽을 하는것이 아닌
다방면의 프로가 되어야 하죠...

자녀분의 진로에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자녀분의 적성을 먼저 파악하고 그리고 어떤 특정 직업을 선정 하고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공부 하다보면 하드웨어로 갔던 사람이 소프트로 넘어 오는경우도 있고
영상/그래픽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역시 삼보에 근무하여 하드웨어쪽을 하다가 홈페이지 일을 하며 프로그램을
하다가 지금은 영상 편집쪽에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했던 일들이 모두 현재 도움이 되고 실재 업무에 쓰이고 있습니다.

두서가 없군요 ㅎㅎㅎ

이쪽이 전망이 있더라~~ 하는것은 사실 다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때 it 산업의 육성으로 넘쳐나는 it 인재들이 6개월 과정으로 생산(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않나서 ㅜ.ㅜ)
발에 치이는 사람은 다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할때가 있었습니다.

전에 회사에서 3일동안 직원 1명 구하는데. 80명 다녀 갔습니다. 저희 회사는
직원 3명이서 일하는 회사였는데 말이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것보다 현 상황과 앞으로의 상황을 비교 해가면서
진로를 정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말입니다. 다른 도움이나 물어 볼것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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