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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국내에 다양한 포털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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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벽이 너무 높은 탓일까요? 앱과 유튜브 생태계로 넘어가고 있어서 그런건지

요즘은 네이버 다음빼고는 이렇다할 포털이 없는듯 하네요. 국내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인지

 

예전에는 천리안 한미르 유니텔등 많았었던 것 같은데 덕분에 한미르에 지금은 생각할 수 없는 5만원? 15만원? (기억이 가물가물)대 키워드 광고를 올려서 효과적인 매출도 올릴 수 있었고...

 

검색엔진도 미스다찾니, 심마니, 인포시크등 많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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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미스다찾니 인데 도메인은 mochanni (뭐찾니?) 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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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과거의 포털은 디렉토리 분류로 사이트를 등록하는 서비스 였고
그때는 홍보를 위한 광고등록이 필요한 시대였지만
현재의 광고 채널은 다양하고, 소비자가 직접 검색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데스크탑에서 푸시알림을 주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포털을 유지할 이유가 점차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발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인스타 보다 틱톡으로 가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걸 보면,
자연스러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져간 것 같습니다 : )
네이버는 메일 때문에 씁니다..
아무래도 예전 포탈은 이제 의미가 없는 듯...
그냥 제2의 유튜브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너무 버거운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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