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뒷통수를 맞은 이 느낌... 정보
왠지 뒷통수를 맞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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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컴퓨터를 사면 보통 택배로 받거나 급하면 퀵으로 받는데 오늘 컴퓨터 구매한 업체에서 "직접/방문 수령"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택배는 위험하고 퀵은 더더욱 위험해서 선택의 폭이 없다네요?
차에 일행도 있고 뭘 생각하고 따지고 할 여유가 없어 "네"하고 친절하게 끊었는데 생각해보니 경남 진주에서 서울 용산행이고....
내일 갈 생각을 하니 슬슬 뒷 목이 저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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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택배비 주시면 제가 다녀오겠습니다.ㅋㅋㅋ
간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지인들도 좀 보고하면 되겠네요.ㅎㅎㅎ
간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지인들도 좀 보고하면 되겠네요.ㅎㅎㅎ

@쪼각조각 같이 갈까요? 용산? 제가 통영들려 모시고 가겠습니다. 쇼핑도 좀 하시고?(진지)

@묵공 아... 지금 그분께 물어보니 어떻게 장인 팔순을 잊을 수 있냐고 하네요ㅠㅠ 주말아님 안 되시는거죠?ㅜㅜ

@쪼각조각 팔순 불참은 이혼각이죠?ㅎㅎㅎㅎ 요즘 이상기후 때문에 공공기관 업무가 많아서 힘드네요.

여기 저기서 제가 대신~
잘하면 정모되겠는데요 ㅎㅎ
잘하면 정모되겠는데요 ㅎㅎ

@예뜨락 제가 정치색이 있는 사람이라 케바케죠.ㅎㅎㅎㅎ


@fm25 가서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럴만 했더라구요. 고가 컴퓨터가 내부 오픈형이고 거기에 수냉이다가 보니 택배업체나 퀵에 맞기기가 힘들었겠더라구요.

안전운전하시길....

@GERONIMO 지금 들어 와서 씻고 윈도우즈 설치중인데 아파치는 거뜬하시겠지만 저는 정말 죽을 맛이었네요.

@묵공 10시간 가까이 운전했더니 죽을 맛입니다.....^^

@GERONIMO 저도 거의 왕복 9시간 운전해서 본체 가져와 세팅 중인데 눈이 떠지지를 않네요ㅠㅠ

@묵공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