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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美국민에 '수표' 지급 추진…세금납부도 유예" 과 한국의 "재난기본소득" 정보

미국 "트럼프, 美국민에 '수표' 지급 추진…세금납부도 유예" 과 한국의 "재난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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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경수 지사(경남)가 "국민 1인당 100만원 지급"이란 발언 이후 "재난기본소득"이라 불리워지는 정책과 비슷한 미국 므누신 재무, 코로나19 TF 브리핑서 발표 "미국인들, 앞으로 2주 동안 현금 필요해" 라는 브리핑이 나왔는데 여야를 떠나 정말 필요한 일인겁니다.

 

트럼프, 美국민에 '수표' 지급 추진…세금납부도 유예
므누신 재무, 코로나19 TF 브리핑서 발표
"미국인들, 앞으로 2주 동안 현금 필요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9526625704632&mediaCodeNo=257

 

 

제 주변 자영업자?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고 또 이게 얼마나 지속되는 지에 대해서도 아무도 답이 없는 상황이라 더욱 절망적인 상황인데 회원님들 가정이나 주변은 어떻습니까?

 

이건 정치권 발언이라 정치권 발언 외 생각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링크를 넣어 봅니다.

 

"전 국민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우한폐렴을 총선에 이용하는 여권
박원순‧이재명‧김경수 주도… 통합당 "총선용 현금 살포" 맹비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10/2020031000210.html

 

이거 이렇게 물고 들어 가면 정말 답이 없는 문제죠? 그 흔한 낙수효과? 이런거? ㅎㅎㅎ

기업은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고 "그만"이란 것이 없는 집단인데 한 50조 되는 돈을 기업 입에 넣어주고 소화가 다 된 후 배변까지 기다리자는 말과 같고 기업이란 집단은 50조가 아니라 100조를 투입해도 더 달라 할 그런 이익집이죠.

 

선거...걍 황교안 찍으세요! 그놈인들 개판만 치겠습니까? 아주 매국노의 씨는 아닐테고~! 대신! 위기시 생각들을 바르게 하시고 국민의 지지가 필요한 일에는 "맞다!" "틀리다!"를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이곳 회원님들 중 imf 이후에 태어나신 분이 있나 싶기는 한데...그때 이후 비관 자살자들이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아래 제 글을 보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잡아도 15만이 넘게 자살을 택했죠.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은 그냥저냥 잘 삽니다. 서민이 문제죠. 제가 무슨 이타적 삶을 사는 사람은 절대 아닌데 당장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면...야단을 치지 말고 일단 살리고서 싸웠으면 합니다. 야당의 저런 태도 아무 도움이 되지도 그렇다고 표가 몰리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안철수씨와 같이 대구가서 입을 딱! 닫고 봉사나 했으면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어졌다 싶은데....황교안씨가 영~ 리더로써 미래를 보는 눈이 없고 인물이 그닥이다 싶습니다. 

 

이런 정책은 내수경기 활성화책이고 여기서의 내수는 우리 삶의 계층 밑 바닥에 있는 자영업자 저소득계층들을 위한 효과적인 구제구난책이라 미국이 저렇게 나오는 겁니다. 미국은 선거없나요? 미국의 보수는 "여기까지..."라는 선이 있어 그 선을 넘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 보수는 그 선이 없어 수꼴소리를 듣는 것이죠. 우익...이거 오른손이죠? 우리의 오른 손이 지금 어떤지 기사를 보시고 확인 바랍니다. 엄지 검지 주요 손가락들이 범법자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사방팔방 권력만 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욕을 먹는 거죠. 도박중독자에 비유하자면 손가락 다 짤리고 양 손모가지 다 날라가도 발가락으로 하투를 칠 그런 위인들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반론들 있으면 적으세요. 미래를 위한 사람들 몇 번 만나면 그날 하루가 줄창 남는 시간 천지라 시간도 많고 사람이란게 백인 백색이라 얼굴색 뿐 아니라 생각의 색이나 결이 달라 나와 다르다 뭐라 할 일도 아닌거고 은근 즐기는 면도 있습니다. 대신 매너를 지켜주시면 제가 최대한 매너를 지켜드리죠. "오늘 하루만 살자!"하는 임시 아이디들이 많아 그런 아이디들에게만 특별한 대접을 해 드리는 것이니 그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시구요. 여기 활동을 음...무튼 10년 이상 한 사람인데 아무렴 개 망나니처럼 행동했겠습니까? ㅎㅎㅎㅎ 적당한 선을 아는 사람입니다.

 

저도 코로나 피해자라면 피해자입니다. 한달이면 천팔백정도가 아무 하는 일 없이 그냥 빠져나가고 있기도 하구요. 징징거렸으면 제가 아마 제일 만희(?) 징징거렸을 입장이기도 할 텐데 그런거 뒤로 하고 그냥 견뎌보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또 어떻게 살아지는 것이 인생이더군요. 뭘 계획적으로 애들 낳고 애들 한달에 얼마? 부모님? 얼마? 한달, 일년, 10년...이런 식의 계획이 없어도 그냥 자기 하는 일 하고 힘들도 좀 참고 하면 그게 사는 거죠. 그러다 운이 좋으면 돈도 벌고 명예도 올라가고...힘 내라는 글 현실적 이야기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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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1조달러입니다........그것도 상황봐서 더투입할수도 있다고하네요~~
일본의 경우도 1인당한국돈55만원정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걸 검토한다고 아침뉴스에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현금지급이 필요할정도로 지금의 각나라들의 경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과 나라,국민개개인의 소비로 이루어져야 경제라는게 굴러가니까요~~~~~~
갈수록 대한민국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누리는 나라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아직 결론 내리기가 함든 상황이지만 건강한거죠. 코로나 19이후 기조가 크게 변하지도 않았구요. 그런 것에서 국민들은 안정을 찾나 봅니다.
왜 미국이 뭘 하면 다른 말을 못 하고 들 사는지 아무리 진영 싸움으로 아귀 다툼 이라지만 이제 야당들 어떻게 나오나가 관전 포인트네요.
미국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위기의식은 많이 있는데 아직 어떻게 방역하고 검사 받고 이런게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아요. 아직 주변이나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은 걸린 사람들 본 적도 없다고 하는데 계속 숫자는 늘어 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있거나 한데 모든 사람들이 마트에 몰리니까 거기서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전세계에서 코로나를 먼저 알고 있고 진행중인 나라가 한국인데 이 좁고 촘촘한 나라에서 조차 코로나를 언론으로 느끼는 정도지 걸리지 않고서는 피부에 와 닿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지 수치상 보자면 신천지 슈퍼 확진자가 현 확진자의 80%이고 이미 국경봉쇄의 의미는 없는 상황이죠. 정부가 얼만큼 진단을 하느냐에 따라 확진자 수는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것이라 뭐하 말하기 함든 상황이죠.

코로나 포비아로 국가 혼란이 예상되어지고 이걸 막을 여유가 없는 후진국이라면 일본처럼 지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작금의 상황은 imf 와는 다른 양상입니다.
imf 때는 그래도 돈 있는 사람은 쓰고 여행다니고 다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 있다고 흥청망청 소비하러 나다니기가 어렵습니다.
해외 자칫 잘못 나갔다간 격리되고 들어오는데 애먹을 수도 있습니다.
가계에 돈을 퍼준다도 사람들 많은곳 나가서 외식하기 힘들고 그 돈들고 여행다니기 어렵고 무섭죠.
동네 마트나 대형쇼핑몰 어쩌다 가려고 해도 마스크로 무장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필요한 물건만 사고 잽싸게 귀가하는 실정입니다.
반대로 정부에서 돈 줬으니 니들이 코로나 위험을 무릅쓰고 밖에나가서 소비를 해라...라는 역설적인 부분도 생깁니다.
물론 없는거보다 낫지 않느냐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코로나 위기에 대처하는 정확한 대응방안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소비행태가 코로나로 많이 바뀐것운 사실이고 경제를 몰라도 시중에 현금이 말라 있어 내수가 막혀 있음은 예상되어지죠. 이런 조치가 서민들을 위한 것 만은 아닐겁니다. 이 상태로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서민 뿐 아니라 대기업들 조차 결제 능력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부실상태가 예견되니 그 사태를 막고자 취하는 행동 일 수 있다 봅니다.
글을 읽어보니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중요한건 최악보다 차악이라도 뽑아야 하니.... 선거를 안하고서는 그사람이나 집단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 없다 봅니다. 하지도 않고 논하는건 옳지 않을테니까요. 아울러 정치계나 언론에서도 한쪽에서는 온 힘을 다해서 위기 극복에 힘쓰는데 한쪽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것에든 비난만 하고 까는 집단이 있으니... 또 그걸 옹호하는 집단이 있으니 난감하죠.
결론은 내가 잘나서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하고 실행하지 않는것 보다 나 하나 하나가 모여서 우리가 되고 국민의식이 되며 국민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은 구태적인 사고와 생활방식은 안됩니다. 우리는 이제 엄연한 세계속의 한국민입니다. 우리의 국민의식을 세계가 배우고 있기도 합니다.  잘하면 칭찬 많이 해주고 못한다 하면 심판하면 될것입니다. 우리 개개인 하나 하나가..
코로나 이후는 무조건 불경기가 이슈가 될 텐데 이건 기업경기가 아닌 서민들에게 직격탄이 될 사안이고 한달 뒤나 두어달...이런 식으로 돌아오는 경기가 아닌 바로 날라오는 돌멩이와 같을 건데 문제는 야당이죠. 미국의 예로 든 것도 사실 미국은 100% 바로 통과 시킬 나라여서죠. 미국 보수들이 뭘 잘하고 그러지는 않는데 나라에 위기가 오면 응집력이 대단합니다. 특히 국가 전반에 걸쳐 피해가 오겠다 싶으면 그 어느 나라보다 더 빨리 통과를 시켜버리죠.

저 돈이...야당 때문에 선거가 끝나고서나 실질적인 이야기가 될 텐데 곡소리 나는 자영업자들이 정말 많아질겁니다. 그게 아쉽군요.
그렇져.. 코로나 지나가고 긴 암흑기가 시작 될텐데 돈이 없으면 또 어떻게 살아 가며 무조건 막기만 해서는 안될텐데 겁만 주고 부추기는 느낌입니다.
평소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두고 여론을 형성해 자신들의 살 길을 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치하면 다른 나라 이야기라 생각하죠. 그래서 정치인들은 마음대로 막말을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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