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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포도 쥬스가 되어 갑니다. 정보

침이 포도 쥬스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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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있는데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아 일반 담배를 피지 않고 저것만 피웠더니 입에서 쥬스가 나올 지경이네요. 이참에 저도 끊었으면 합니다. 

 

아오...속 디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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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이참에 담배 끊으세요...^^
전 담배를 안핀지 5년 가까이 되니 임플란트 시술 받는 중에도 상처가 빨리 아무는것 같습니다.
담달에 아래쪽 임플란드 박고 윗니 두개를 더 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담배도 그렇고 저는 몇 년 전에 교통사고 후 항생제를 너무 먹어서인지 약이 듣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상처가 잘 아문다는 영양제도 좀 구입하고 담배도 들 해로운 것으로 바꿔 사는데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포도 냄새도 싫고... 다른 향을 하려고 해도 너무 순해서...ㅠㅠ
에고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이참에 금연~~ 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ㅎㅎ
임플란트 너무 힘들 것 같어요 ㅠ
금단증상인지 일이 영 손에 잡히지 않고 산만해져서 요즘 사네요. 임플란트 시술...이거 의사선생님들은 쉽게 이야기하는데 믿지 마세요. 그리 쉬운 과정이 아니더라구요.ㅠㅠ
의사눔선생님이 “아프지 않아요..아..”하며 연장질을 하는데 박치기로 바로 받아 주려다가 애 엄마 창피할까봐 참았습니다.ㅠㅠ
지금도 끊지는 못 하고 포도맛 나는 1회용 전담으로 버텨보고 있는데 이것도 이제 신물이 나서 오늘 내내 그냥 끊어 볼까...를 생각하고 있네요.
중년이 되면 임플란트 수순인가요?
작년에 와이프 임플란트 시술하고, 며칠동안 힘들어하던걸  보고는 내겐 그런기회  안오려니 싶었는데, 올해만 이가 두개가 부러져서 속으로 뜨끔하네요.
뭔가 몸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아주 중요한 것들이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새고 무러지고 빠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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