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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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감명 깊게 본 영화....
뽕 유사물 그리고 그로잉업 등등
사랑을 느낄 때(조숙했음)
라스트 콘서트, 라붐
그리고 "영웅본색" 시리즈...
결혼 10년 차 부근
잉글리시 페이션트, 화양연화...등
가장 힘이 들 그런 때에 본 영화....
세상에서 가장빠른 인디언, 신데렐라 맨, 빌리 엘리어트 등
와이프와 처음 본 영화
레드바이올린, 황비홍...90년 이후 거의 모든 영화...
요즘은...그냥 닥치는 대로 봅니다.
연도 별로 묶기 보다는 그냥 대충 기억 중심으로 묶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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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어릴때 본 쿼바디스가 뇌리에 남는걸 보니 그때 참 흥미진진하게 본 듯 싶네요....^^
그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007 이런류가 재미 있었지 싶네요.
그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007 이런류가 재미 있었지 싶네요.

@亞波治 저 아버지가 쿼바디스 좋아하셔서 정말 많이 봤던 사람이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책으로 007은 이건 국민영화죠.

영웅본색은 우리 시절 찐감성 아니겠습니까? 영취가 고급지신데요? 전 이블데드 이런쪽 취향이라...

@쪼각조각 영웅본색 나오고서부터 제 성적이...ㅠㅠ
감수성이 제일 예민할 때가 바람필때여서 그때 영취가 제일 좋았던 기억입니다.
감수성이 제일 예민할 때가 바람필때여서 그때 영취가 제일 좋았던 기억입니다.

아이고 아재님 ㅋㅋ


@BlueAngel 아재임을 인증해주시는 고마운 아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