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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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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를 코로나19 확진자 취급을 3주 전 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봉자(냐옹이)가 걱정되서 관찰캠좀 달고 오려 했는데 계속 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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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저도 왜 그렇게 그 둘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회사 서식들이 한글인 경우가 많아서 쓰기는 하는데....
관공서 양식이 모두 한글이라서..  양식 다운로드 받아서 워드로 다시 타이핑했습니다.

워드는 이베이에서 office365사면 5-6불이면 됩니다. ㅎㅎ
이게 샤오미 제품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 진즉에 설치하려다가 애들이 "감시용이다" 라고 하는 바람에 쇼파 밑과 고양이 잠자는 자리 무릎 이하의 높이에 설치하겠다하고 겨우 달게 되었네요. 고양이가 저를 너무 따라서 밥을 먹지 않는 다네요. 열녀비라도 세워주고 싶습니다.
저도 사실 그닥 가고 싶지는 않은데 이번에는 고양이 때문에 가려고 했더니 서울 지역이 좀 그렇다네요. 진주는 그래도 시골이라면 시골이라 전염율이 낮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제주도에 계시면 쐬주라도 한잔 기울일수는 있었겠습니다만..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제주도 오지 말라는 게시물을 어제 보았는데 안타까우시다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런지를 몰라 반나잘을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10년 넘게 사무직으로 일 하는 동안, 워드로 만든 문서를 주고받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PDF 정도...
따님이 ‘워드’라고 말한 것은 Microsoft Office 전체를 말한 것 같습니다.
저런 캠 전용 앱들이 보안이 형편없거나 해킹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사용하려면 전용 앱과 그쪽 서버를 안쓸수가 없는 방식이구요.
구글링 해보면 관련 내용이 많더군요.
울 큰애가 그런 이야기를 해서 무릎 아래쪽 고양이가 잘 다니는 소파 밑과 고양이집 전면에만 하부만 비추기로 했습니다. 아직 개봉 전인데 영상 내용이 샤오미측에 저장이 되는 방식이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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