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끼s 저런 사람들의 떠난다...라는 말은 "나 아이디 새로 만듬!"이란 글과 같다 보시면 되요. 제가 뉴페이스들 글에 댓글을 잘 달지 않습니다. 이유가 그 밥에 그 나물이라 그래서 잘 달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아이디 하나 만들어서 쌍욕하듯 글 던져 놓고 누구 뭐라하면 인터넷이라고 오만상에 반 조폭 행세고...

저는 정말 못 배운 사람에 인성도 사실 별로인 사람이라 매일 조심조심 살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가끔 보면 제가 봐도 아닌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똥이다...하고 피해 가려고 늘 하는데 같이 똥밭에서 구르자고 하니...

나라가 역병으로 난리가 나니 곳곳에서 유언비로 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뭐 사실 실질적 득도 없이 자기 기분좀 살리자고 침을 뱉듯 하는 거지만요.

@잉끼s 어떻게 살다 보니 이나라에 인터넷이 생겼을 당시 부터 인터넷을 이용했던 유물이 되어져 가는데 그시대 사람들이 모두 그렇듯 실명제 이슈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죠. 근데 요즘은 생각이 변했습니다. 아주 비겁하고 스미골 같은 사람이 차고 넘치는 세상이란 것을 안거죠.

뱉은 글의 무게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글을 쓰는 모든 행위가 출판행위인데 아무게가 아무말이나 하다가 그 아무말이 진실처럼 되어 가는 세상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거죠.

@해피아이 제가 요즘 크롬 확장기능을 만들까 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 자체에서 차단하는 것이 빠르겠더라구요.

@잠비오 쭉 지켜보고 쓰는 글 같은데 정신이 나간겁니까? 아니면 생각이 없는 겁니까? 정치글을 누가 쓰고 무슨욕을 먹었는지 원글 없다고 몰아 부치지 마세요. 개애비님.

글을 단 한글만 이어가면 내가 벌금물 생각하고 소송들어 갈 테니 정신차리고 글 쓰세요. 아니 이건 뭐 같은 시기에 우루루 몰려 다니면서 미친짓들이니 난 이런 닉들 모두 같은 닉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손해를 좀 보더라도 고소 걸어 놓고 쌍판을 좀 봐야겠습니다.

감당이 되지 않을 글이면 쓰지를 말던가 무슨 애국자행세하고 글 올려놓고 댓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간다 만다. 뭐 이런 뭣 같은 놈들이 다 있나 싶군요. 쌍판한번 봅시다. 마침 돈도 있고 시간도 있습니다.

@fm25 아주 지능적인 놈이죠. 저 원글의 주인공 놈은 제가 클라가 되어 한번 만나 볼 생각입니다. 마침 제가 자주가는 빌딩에 있더라구요.

@쪼각조각 뭐 이제 이런 환경이 그리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환경은 아닌데 사람들이 참 정치인보다 더 정치인스럽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냥 본인 발로 찾아와 마치 뉴 페이인양 글 하나, 둘...개발새발 써 놓은 걸 그냥 두면 도배질이고 그거 보기 싫어 뭐라하면 팀킬 당했네..집단 다구리에 떠나네 마네 하며 징징대고...이게 성인들이 할 짓도 아닌 듯 한데...

제 생각(상당한 증거 있음)에는 딱 하나 둘이 문제같습니다. 무슨 정신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저라면 귀찮아서 저렇게 살지는 않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