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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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이 신입에게 커피타오라고 하자
"제가 커피를 왜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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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 많은 논란거리가 다시 논란으로 이어져 혼돈스러운 그런 세상 같습니다. 저 직장 생활할 때에는 탈 사람이 없고 또 타야 되는 분위기면 그냥 탔습니다. 부장일 때도 외부 손님이 오면 "미안하지만 커피 좀 부탁해!"라고 웃으면서 말을 했죠.
이런 모습들은 그냥 논란 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하는 거죠.
서로 그러면서 사는 것 아닐까 합니다. 회사 그냥 일하고 월급 받는 그런 기계적인 곳 만은 아니고 직장 상사지만 바쁜 직원 불러서 "커피 좀 타와~!"라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외부 손님이나 오면 그런 상황이 가끔 있는 거고 그렇다고 커피 타는 사원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장이랍시고 자기 커피를 매일 부하직원에게 타오라한다?는 가정도 맞지 않죠. 그런 놈은 절대 부장이 될 자격이 없으니 말이죠.
오해가 있을 듯 싶어 더 적어 보자면 제가 부장이라고 직장에서 창 밖을 멍하게 10분 정도 바라보는 직원을 보고 "너 개념 밥 말아 먹언?" 이러면...이런거 현실에서 있지 않죠? 저라면 "요즘 좀 힘들지?" 나 "요즘 힘든일 있어?"라고 물어 보는 것이 직장생활이죠.
P.S...과거 직장다닐때 생각해보니 저는 늘 누군가 제 개인 커피를 타다 주거나 식당에서 뽑아 주었던 기억입니다. 빼오라 타오라 말을 한 적이 거의 없네요.(복받은사람..ㅎㅎㅎㅎ)
이런 모습들은 그냥 논란 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하는 거죠.
서로 그러면서 사는 것 아닐까 합니다. 회사 그냥 일하고 월급 받는 그런 기계적인 곳 만은 아니고 직장 상사지만 바쁜 직원 불러서 "커피 좀 타와~!"라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외부 손님이나 오면 그런 상황이 가끔 있는 거고 그렇다고 커피 타는 사원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장이랍시고 자기 커피를 매일 부하직원에게 타오라한다?는 가정도 맞지 않죠. 그런 놈은 절대 부장이 될 자격이 없으니 말이죠.
오해가 있을 듯 싶어 더 적어 보자면 제가 부장이라고 직장에서 창 밖을 멍하게 10분 정도 바라보는 직원을 보고 "너 개념 밥 말아 먹언?" 이러면...이런거 현실에서 있지 않죠? 저라면 "요즘 좀 힘들지?" 나 "요즘 힘든일 있어?"라고 물어 보는 것이 직장생활이죠.
P.S...과거 직장다닐때 생각해보니 저는 늘 누군가 제 개인 커피를 타다 주거나 식당에서 뽑아 주었던 기억입니다. 빼오라 타오라 말을 한 적이 거의 없네요.(복받은사람..ㅎㅎㅎㅎ)
댓글 19개
손님이 와서 커피 타는거랑 부장님이 시키는 건 별개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제 커피는 제가 타먹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커피 심부름 시키는 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인터넷이랑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회사는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먼저 실행 한 뒤에 따로 이야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부탁'이라 생각할 정도로 좋게 이야기했느냐도 중요하고
부하직원 개인의 '성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적성검사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상사가 '부탁'이라 생각할 정도로 좋게 이야기했느냐도 중요하고
부하직원 개인의 '성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적성검사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요즘 세태가 그런 모양입니다.
칼퇴근이나 야근, 휴무일 근무 등에 대해서도 생각이나 행동이 많이 다르더군요.
저도 옛날 사람이라 이해가 안되거나 싫을 때도 있지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칼퇴근이나 야근, 휴무일 근무 등에 대해서도 생각이나 행동이 많이 다르더군요.
저도 옛날 사람이라 이해가 안되거나 싫을 때도 있지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부장 나이쯤 되어 보니 ... 시키는넘이 미츤넘;;
20살 막내에게도 존대하는게 편하고 ...
커피 타면서 엉덩이라도 한번 때는거지...시킬걸 시켜야지;;
20살 막내에게도 존대하는게 편하고 ...
커피 타면서 엉덩이라도 한번 때는거지...시킬걸 시켜야지;;
라떼는 말이야....
커피는 뽑아오거나 사올 수 있지만 타는 거는 아니죠 ㅋㅋ
이런 이슈에 언급하기가 쉽지 않아요.
요즘은 정말 예민해서.. 언급하면 곧 꼰대가 될 수도 ㅠㅠ
요즘은 정말 예민해서.. 언급하면 곧 꼰대가 될 수도 ㅠㅠ
동성이면 갑질
이성이면 성추행
서로 노터치 합시다
커피도 알아서, 업무도 알아서 ....
이성이면 성추행
서로 노터치 합시다
커피도 알아서, 업무도 알아서 ....
뭐 세대차이가 나니까는
저도 제 후임한테 심부름을 잘 안 시키기는 해요
저도 제 후임한테 심부름을 잘 안 시키기는 해요
손님오셔서 미팅때문에 부탁하는거 아니면
절대 안되죠
절대 안되죠
본인커피는 본인이 타야지요.
부장이 잘못한 거죠.~
제 친구 중에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다고 하는 놈이 있어요.
부장의 생각은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직원 처음 출근하면 절대로 커피 타지 말라고 합니다.
다만,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만 제외하고요...
부장의 생각은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직원 처음 출근하면 절대로 커피 타지 말라고 합니다.
다만,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만 제외하고요...
저는 부장급이 되도 그렇게 못 시킬거 같습니다. 세상 무서운 시대인데 ㅋㅋㅋ. 인터넷에 그것도 제 얘기가 떠도는 것이 그리 달갑지는 않을듯요....
사적인것이냐 공적인것이냐의 문제 일 수 있는데.
요즘은 사적인것 시키는 그런 시대는 아니죠.
요즘은 사적인것 시키는 그런 시대는 아니죠.
요즘은 너무 많은 논란거리가 다시 논란으로 이어져 혼돈스러운 그런 세상 같습니다. 저 직장 생활할 때에는 탈 사람이 없고 또 타야 되는 분위기면 그냥 탔습니다. 부장일 때도 외부 손님이 오면 "미안하지만 커피 좀 부탁해!"라고 웃으면서 말을 했죠.
이런 모습들은 그냥 논란 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하는 거죠.
서로 그러면서 사는 것 아닐까 합니다. 회사 그냥 일하고 월급 받는 그런 기계적인 곳 만은 아니고 직장 상사지만 바쁜 직원 불러서 "커피 좀 타와~!"라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외부 손님이나 오면 그런 상황이 가끔 있는 거고 그렇다고 커피 타는 사원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장이랍시고 자기 커피를 매일 부하직원에게 타오라한다?는 가정도 맞지 않죠. 그런 놈은 절대 부장이 될 자격이 없으니 말이죠.
오해가 있을 듯 싶어 더 적어 보자면 제가 부장이라고 직장에서 창 밖을 멍하게 10분 정도 바라보는 직원을 보고 "너 개념 밥 말아 먹언?" 이러면...이런거 현실에서 있지 않죠? 저라면 "요즘 좀 힘들지?" 나 "요즘 힘든일 있어?"라고 물어 보는 것이 직장생활이죠.
P.S...과거 직장다닐때 생각해보니 저는 늘 누군가 제 개인 커피를 타다 주거나 식당에서 뽑아 주었던 기억입니다. 빼오라 타오라 말을 한 적이 거의 없네요.(복받은사람..ㅎㅎㅎㅎ)
이런 모습들은 그냥 논란 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하는 거죠.
서로 그러면서 사는 것 아닐까 합니다. 회사 그냥 일하고 월급 받는 그런 기계적인 곳 만은 아니고 직장 상사지만 바쁜 직원 불러서 "커피 좀 타와~!"라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외부 손님이나 오면 그런 상황이 가끔 있는 거고 그렇다고 커피 타는 사원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장이랍시고 자기 커피를 매일 부하직원에게 타오라한다?는 가정도 맞지 않죠. 그런 놈은 절대 부장이 될 자격이 없으니 말이죠.
오해가 있을 듯 싶어 더 적어 보자면 제가 부장이라고 직장에서 창 밖을 멍하게 10분 정도 바라보는 직원을 보고 "너 개념 밥 말아 먹언?" 이러면...이런거 현실에서 있지 않죠? 저라면 "요즘 좀 힘들지?" 나 "요즘 힘든일 있어?"라고 물어 보는 것이 직장생활이죠.
P.S...과거 직장다닐때 생각해보니 저는 늘 누군가 제 개인 커피를 타다 주거나 식당에서 뽑아 주었던 기억입니다. 빼오라 타오라 말을 한 적이 거의 없네요.(복받은사람..ㅎㅎㅎㅎ)
회사 잘릴지언정,, "니 커피 니가 타세요"라고 할 것 같은데요~~부하직원을 하대하는 회사라면 훗날 비전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지 말입니다~~~
대부분 타올거 같은 생각입니다..신입들이 대부분 그렇죠..
본인 커피는 본인이 타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