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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 라마단 기간이라 종일 일을 하면서도 아침 점심을 거르고 7시 이후에나 식사들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오늘 저녁에 햄버거를 먹으러 가자더군요. 그것도 자신들이 사겠다고?

 

그래서~

 

아..이녀석들도 인간이라 라마단 기간에 스테미너 딸리니 육식을 하려 하는 구나... 했는데 주문은 고기 패드 빼고 야채로만 주문 넣고~ㅎㅎㅎ

 

종교도 잘 선택해야지 사서들 고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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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해마다 라마단 기간에는 제가 아주 남는 그런 한달이고는 합니다. 식대 없죠, 점심도 먹지 않고 일만하죠. 일을 거의 2배 정도는 더 하는 듯 합니다.
가톨릭도 사순절에는 단식하고, 일년내내 매주 금요일은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제대로 안지키니 하는 듯 마는 듯 합니다만...
이슬람과 유대교(또는 가톨릭)은 과거 하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제의 땅에 폭탄을 떨구는 지금...
무슬림 사람들이 저를 개종(무교임) 시키려고 가끔 한국 무슬림들과 연을 맺어 주어서 이야기를 같이 했었는데 아브라함, 예수 등등을 언급하더라고요. 다만 중요도랄까 그런 것들에서 차이를 보이는 듯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상생하기가 힘든 거죠. 둘 모두 유일신임을 자처하고 거기에 이슬람 쪽은 믿지 않으면 칼을 주겠다 하니 갈등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거겠죠.

아브라함의 처 하갈이 낳은 장남은 이슬람교...
본처 늙은 아내 사라가 나은 차남은 가톨릭과 개신교...

어쨋거나, 가톨릭, 개신교의 모세5경을 이슬람에서는 토라 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니,
뿌리가 같은 종교입니다.

신이 싸움을 만들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사기(판관기)3장
1: 가나안 전쟁을 겪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을 빠짐없이 시험하기 위하여 야훼께서 남겨두신 민족들이 있다.
2: 그 목적은 대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알아보시려는 데 지나지 않았다. 일찍이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쟁을 가르치시려는 것이었다.

신의 말에 인간의 법 적용이 가당할까요?
신은 일찌감치 싸움을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서 잠시 찾아보니
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직원이 유대교 관점으로 쓴 세종교 이야기
같군요.

약 3000 년전에

베드로가 있을때 1대 교황으로 카톨릭이 세워졌고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카톨릭에서 개신교가 나왔고
모하메드가 이슬람의 창시자가 아닌가요?

그리고 이슬람 유일신 알라는
개신교 카톨릭과는 다른 유일신 이라고 합니다.
저도 같은줄 알았는데 방송보고 알았습니다.

종교를 믿던 안믿던 역사적으로도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침묵한다고 했는데, 이글이 그 약속을 깨게 만드는군요.
어떤 방송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방송국과 방송명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먼저 제 댓글에 있는 하갈은 첩입니다. 본처는 사라(오타를 수정하려니 안돼서..) 

"알라"라는 말은 단순 직역하면 "the God"와 같은 단어입니다.
이슬람 이전의 고대 아랍 다신교에서는 고대 가나안 유대교 의 "엘"이라는 단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슬람 이전의 그 지역 기독교인들도 신을 "알라"라고 지칭했었습니다.
이후, 이슬람이 창시되면서, 같은 말 "알라"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드(무함마드)는 25세에 40세인 아내 하디자와 결혼합니다.
그가 40세 되던 해(610년)에 히라(Hira)의 동굴에서 '가브리엘 천사'의 계시를 받습니다.
처음에는 그 자신도 믿지 않았지만 그 것이 천사의 계시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아내에게 털어놓자 아내는 주저 없이 그의 말이 진리임을 받아들여 그의 최초의 추종자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무함마드는 수 없이 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알라가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전파합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가톨릭에서 말하는 3대 천사중 하나죠. 무함마드는 가브리엘이 "지금의 성서는 오염되었으니 새 성서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주장 합니다.)


무함마드는 그를 지지하는 이들과 함께 박해를 피해 메디나로 이주하였고. 그 해(622년)를 '회교력 기원(回敎曆 紀元; Hijra)'이라 합니다. 8년 후에 그는 메카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메카로 귀환하고, 선두에 서서 카아바 성전으로 들어가 오랜 시대를 두고 카아바 성전의 신성(神聖)함을 더럽혀 온 우상(偶像)과 잡신(雜神)들을 손수 치워 버립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가 '배우지 않은 사람[無學者]'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그가 인간의 지식을 가지지 않고 알라의 말씀을 전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이유때문이기도 하지요.


이슬람교의 초기에는 메카가 아니라 예루살렘(Jerusalem)을 향해 절을 한 것을 미루어 보아도 알라는 야훼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세계 3대 유일신 종교라 불리우는 유대교, 이슬람교, 크리스트교가 모두 하나의 신, 야훼를 섬기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실제 꾸란을 보면 "예수"도 나옵니다.
다만 신이 아니라, "선지자" 정도로 존경을 표합니다.

개신교나 가톨릭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꾸란과 이슬람, 그 창시자인 모하메드를 이단이라고 지칭합니다만,

실제로는 
AD 325년 6월 19일, 제1회니케아 공의회(영어: First Council of Nicaea, 라틴어: Concilium Nicaenum Primum)에서 삼위일체와 부활절을 교부들의 회의로 결졍합니다.

즉, 무함마드가 주장한 "성경의 부패로 인한 새 경전 받기"가 더 타당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개인적 견해임...^^)


가장 간단하게, 아브라함이 따르던 신을 그대로 그의 장자 이스마엘이 따랐다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이 "알라와 야훼" 두 신을 섬겼을까요?
야훼가 부리는 천사 가브리엘이 야훼를 배신했을까요?
예수(아랍:이싸)를 왜 이슬람에서 많은 선지자 중 하나로 공경할까요?
모세등의 기독교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이 왜 꾸란의 토라에도 동일하게 나올까요?



참고 :
"미로슬라브 볼프(예일대 신앙과 문화연구소 소장)"의 저서 "Allah"
위 저서를 소개하는 기독교 포털 뉴스
https://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66
(재미있는건 국내에서는 불교 서적을 출판하던 출판사에서 번역본이 나왔다는 이유로 말이 안된다는 주장을 하는 목사들도 있음.)

참고 2:
기독교의 모세5경과 이슬람의 토라

첫째, 율법서는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라(Torah) 혹은 모세오경(Penta teuch)이라고도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구약전서(舊約全書))]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5921


참고3 :
꾸란 14  sorah 아브라함장

وَإِذْ قَالَ إِبْرَاهِيمُ رَبِّ اجْعَلْ هَٰذَا الْبَلَدَ آمِنًا وَاجْنُبْنِي وَبَنِيَّ أَن نَّعْبُدَ الْأَصْنَامَ ( 35 )
그리고 아브라함은 기도하였노라 주여 이 도시를 평화롬게 하여 주시고 저와 제 자손이 우상을섬기지 않도록 하여 주소서

참고 4:
무슬림의 꾸란에 등장하는 동정녀 마리아(아랍: 마리얌)의 삽화



하나의 종교에서 여러 종교가 파생 발전하는 경우는 사실 흔합니다.
이슬람이나 가톨릭, 개신교의 규모가 클 뿐입니다.

정리하면,
최초 유대교 --> 가톨릭 --> 개신교
                      ㄴ-> 이슬람 

가톨릭계열도, 정교회 등의 파벌이 따로 발생합니다.
물론 이슬람도 수니파와 시아파로 또 나뉘어 집니다.



가장 쉽게 국내의 "증산도"라는 종교에서 파생된 종교가 몇개 있습니다.
(겨우 100년 조금 넘는 종교인데...)


저도 관련해서 한마디 거듭니다.

부처님 처럼 중용을 중심으로 살아가며,
세상의 가여운 중생들을 위해 깨달음을 얻은 뒤 바로 매트릭스 탈출하지 마시고,

예수님 처럼 주변 사람들을 사랑으로 도와주며 산다면...

본인의 죄가 천사의 깃털보다 가벼울 것이라 생각 합니다.
^.^


님, 본인을 아시는지요?

본인의 죄가 뭡니까?
본인은 님에게 죄라고 불릴 만한 잘못을 한 기억이 없습니다.


무조건 범죄자라고 정해 버리는 것은 문제아닐까요?
인간이 만든 법조차도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걸 적용합니다.

그런데, 신이라는 존재는 모든 인간에게. 심지어 갓 태어난 아기 조자 유죄라고 정해놓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글에 왜 불교를 들먹이는지요?
내가 불교인이라고 판단되는지요?
기독교 반대하면 타 종교를 가진 자라고 정의하는건가요?
애석하게도 본인은 무신론, 무종교주의자 입니다.

스스로가 타인 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착각을 하시는 것 같군요.
타인에게 예수처럼 타인을 사랑하라는 말을 하기 전에 자신의 삶부터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죄인이니 어쩌니 하는 건 명예훼손의 여지가 될 수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가 주변 사람을 사랑한 기록은 뭐죠?

마태 10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예수는 가족보다 자신(야훼, 예수)을 더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가족 마저 버리라고 했습니다.

마태 19
29 :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이게 사랑입니까?

가족 버리고, 예수를 최우선으로 사랑하라는게 제대로 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집안 팽개치고 신에 빠져 살라는 거죠...)
@클로로다인

제 이야기에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종교란 것에 대한 제 생각을 축약한 것입니다.

"본인의 죄" 라는 부분에서 그레이님을 지칭한 것으로 생각 하신것 같은데,
모든 사람을 지칭한 것이고요,

기독교에서 천사의 깃털과 자신의 죄를 저울로 비교해서(미드 루시퍼 에서 본 내용)
천국인지 지옥인지 결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 것 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바는,
종교학 및 심리학적으로 볼 때
최대한 서로 돕고 Win, Win의 방향으로 살아가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 남긴 글 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장문의 글에 깜짝 놀랐습니다..
T.T


많은 종교 중, 태어나면서 부터 가진 죄(이른바 원죄)를 주장하는것은
유일신교 뿐입니다.

또한, 미드 루시퍼에 나오는,
깃털과 죄를 저울질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실제로 이집트 고대 종교이며,
그것에 관련된 신의 이름은 "아누비스"와  "암미트" 입니다.
그것을 드라마작가가 임의로 채용한 것 불과합니다.

또한, 붓다가 득도하여 "부처"라는  칭호를 얻은 후
그냥 탈출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 아닐까요?
실제로 부처는 득도한 후, 자신의 깨달음을 나누고자 했습니다.

예수는 사람을 사랑했는데, 부처는 사라졌다는 식의 말에는
기독교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예수가 주변 사람들은 도왔다는 것에 대해 근거가 없습니다.
예수가 죽은 사람, 병든 사람을 살려준 것을 이야기 한다면,
그것역시 자세하게 바이블을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예수는 신으로서 사람을 사랑해서 그들의 병을 고치거나, 살려준게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함이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실제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오니,
누가 내 어머니냐면서 만니길 거부합니다.
이게 사랑일까요?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는 건 심각하게 과대 포장 된 허구에 불과합니다.

기독교를 포함한 유일신 교에서 말하는 선함은 오로지 한 가지 입니다.
"신을 믿는 것"이며 그 외에는 모든것이 악이라 말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류가 벌인 살육 전쟁의 대부분은 유일신 종교가 벌입니다.
불신자, 나같은 무신론자는 그들입장에서는 섬멸되어야 할 악이고
그렇게 하는것이 선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 이유로, 신을 팔면서, 살인을 하는 것도,
타 종교의 재산을 파손 하는 것도 그들 입장에서는 선이며 사랑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기독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의 종교라는 건 심각하게 과대 포장 된 허구이며 사기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지칭한다면서 "본인의 죄"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는
귀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군요.
귀하의 의견대로라면 "본인들의 죄" 라는 복수형으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귀하는 최소한 기독교인으로 보입니다.

어쨋건, 어떠한 선입견 없이, 바이블을 제대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정말 신의 말인지, 그냥 소설인지...
또 그 속에 그려진 신의 모습이 선한지, 아니면 그들이 말하는 악마의 수준인지....


묵공님 미안합니다^^
단순한 일상이야기에 특정 종교를 배척하는 글을 써대서..


정말 좋은 종교라면, 말하지 않아도 다 믿을 것인데, 왜들 그렇게 수시로 전도질 내지는
평화등을 내세운 자랑을 하려고 하는지...
그것이 분쟁의 시작임을 먼저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본인의 막돼먹은 심성을 탓하시길... ^^

오늘 자중하는 의미로 하루종일 침묵하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기독교 영향을 받지 않고 자랐다 말하기 힘들기는 한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저는 종교에 관해 생각이 확고한 편이죠.

개인적으로 종교란 과학 이전의 과학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어느 종교이건 천지창조에서부터 시작하니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는 물리나, 화학, 지질학 등과 같은 것들에 관한 나름 명쾌한 논리였지 않나 싶은 거죠. 그런 부분들을 이제 과학적 논리가 대체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뺀 나머지 부분들만 보자면 모든 종교가 절제니 윤리니 도덕이니 하는 부분들만 남았는데 그러한 종교를 믿는 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고 그렇습니다. 이러다 보니 제 입장에서는 현대의 모든 종교는 자기 수양을 위한 방편처럼 보여 선을 믿고 행하려 하는 수양자들처럼 보이기도 하고 자연스레 여타 종교들에 대한 선입견이 없기도 합니다.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관여할 여지가 없는 거죠. 그 외 과학을 부정하고 특정 종교에 맹신을 하다가 보니 종교에 의한 전쟁이나 일방적인 학살들이 일어나는 것이겠거니...합니다.

급하게 쓰고 고치고 하는데 제 글이 문맥이나 맞나 모르겠습니다. 요지는 비방할 종교도 없고 다수의 종교들은 선을 목적으로 하니 맹신이 아니라면 배척할 이유는 없다. 정도네요.
침묵이 깨졌으니... 말을 보태자면,

개인적으로

선을 목적하는 척 하며 돈벌이를 하는게 종교라는 생각을 합니다.

몇년전 인가,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세계사 속의 마녀사냥 같은 커다란 사건들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 뿐인 사과를 두고 굉장히 호평하는 대부분을 보고 열불이 났지요.

수많은 사람들 죽이고, 재산 뺏어 부를 축척하고
말 한마디로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버리는건 사기와 무엇이 다를까요?

진정성을 가진 사과라면 최소한 피해자들의 자손이라도 찾아 무릎꿇기라도 하거나,
그렇게 축적한 부를 나누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종교라는게 다 그렇더군요. ^^
 

애당초 냑이 종교 토론 사이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의 종교를 홍보하는 사이트는 더더욱 아닌데,
가끔씩 자신의 종교활동을 올리는 글들에,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생각에 난상 토론을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만들었군요.

침묵하겠습니다.
우리 일상이란게 다 그렇고 그걸 이야기하는 일이 다 그런거죠. 사사롭다 생각했던 일도 말과 글로 표현하면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가 되어지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대화 중간에 의식해서 말을 거두어 담는 일도 솔직하지 않아 보여 하지 않다 보니 제 글에 대한 지나침이 없지 않나 늘 걱정이 되고는 합니다. 세심한 배려글 감사드립니다.
이슬람 전반에 대한 입문서로 이희수 교수님의 이슬람 학교(3권) 추천합니다. 최고의 전문가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압쌀라무 알라이꿈.
이슬람 문화권 사람들과 일을 하다가 보니 그네들 생각이 궁굼해서 가끔 유투브정도 찾아 보고는데 잘 정리해서 보면 삶의 지혜가 담겨있더군요.
그러게요.
제 친구는 7시(해가 지기 전?)까지는 부부생활도 안되고 단식은 물론 물조차도 안마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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