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조금 시끄러워지는 느낌은 있지만 ㅋ

그리고 간혹 약간 시끄러워도 괜찮아 

세상 사는게 다 그런거 아냐?

아니면 맨날 김빠진거 처럼 우중충하게 그럴거야?ㅋ

이미 언급했던 "링크택배" 뭐 일반택배와 차이에 대해 설명이 필요없다,

느낌아니까~ ㅋ

그래도 난데없이 뭔소린가 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므로 부득이 ㅋ

여기서 일반택배는

구매자가 지불하고 현물을 택배가 집까지 배달해준다.

택배기사님들이 집집마다 돌려면

그 고충이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간혹 택배파업이라도 하면 내물건이 빨리 못올 것이라는 걸

직감한다.

그에 반해 링크택배는 누구도 신청한 사실이 없으며 

택배원들이 집집마다 돌지도 않으며

웅덩이에 슬그머니 갖다 놓는다는 것이다.

지켜보니 배달하는 내용이 주로 사상, 정치색, 주장 등에 관한 것이다.

특히 배달기사를 보면 늘 국뽕스런, 치우쳐있는, 자기 반성은 전혀없는

그런 내용을 집중적으로 배달한다. 불리한 것은 아예 배달도 안한다.

나는 그런 택배를 링크택배 다시말해 국뽕택배라고

부르고 싶다

음악택배도 생긴지 꽤됐다.

음악은 사실 취향이 다 다르고 그래서

추천이 쉽지 않은데 무슨 생각인지 특정 취향의 음악을 배달한다.

음악이야 듣고 싶으면 유툽이나 채널이나 어딜 가도 자기취향으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그걸 왜 배달을 해야 하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간혹 그럴 수야 있겠지만 나도 그정도는 말도 안한다.

그런데 지속적이라는게 문제가 있다.

기사님 생각은 같은 취향이어야 한다는건지

동일 취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ㅋㅋ

암튼 열심히 배달은 한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잘못 배달한 것도 아니고

왜 시키지도 않은 택배를 계속 갖다 놓느냐는 것이다.

아니면 국뽕택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쪽지로 배달하던지

ㅋ 국뽕택배. 국뽕물류,,,ㅎㅎ

돈도 안받고 집집마다 돌면서 갖다줘야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겠어?

나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택배기사님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무슨 뽕맞은 사람도 아니고 왜 그러는건지 원

내가 오늘 그것들을 저격하겠다는게 아니다.

택배노릇하는게 재미있다거나 그 행위가 신념이라면 계속하면 되잖아?

근데 링크배달하는게 무슨 신념이랄게 있겠냐고,

*이건 링크택배 아니다. 직접 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