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 뱀, 이솝우화 정보
농부와 뱀, 이솝우화본문
어느 겨울 한 농부가 추위에 몸이 꽁꽁 언 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농부는 뱀이 불쌍하여 측은한 마음에 자신의 품 안에 그 뱀을 넣었습니다.
농부의 온기는 얼마 안되어 뱀의 생기를 되살렸고,
뱀은 타고난 본성으로 농부의 가슴을 물었습니다.
농부는 숨을 거두기 직전 탄식하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비열한 것에 동정을 베풀었으니 이 지경에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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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보드 비광, 뱀 농부, 뱀 이 캐릭터는 마치 윤석열과 안철수 같습니다. 누가 농부이고 누가 뱀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악하고 어리석은 두 캐릭터가 막장을 향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농부과 뱀은 점을 낼 줄 알고 야합을 했지만 결국 2점으로는 기본도 못 합니다.
댓글 8개
원래 싹!을 잘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알량한 동정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알량한 동정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솝우화에 '비오는 날의 뱀' 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광을 살때는 기왕이면 비광은 피합시다.
광을 살때는 기왕이면 비광은 피합시다.
사람은 극한 상황에 닥쳐봐야 본 모습이 나옵니다. 사람... 참 어렵죠. 요즘 인공지능이 발전해나가는데 인공지능에게 사람을 정의해보라고 하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오리궁뒤 본래 비광에는 두꺼비가 있었는데 제가 기절한 뱀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이유는 현재의 정치판 같아서 그렇게 풍자 해 보았습니다.
이유는 현재의 정치판 같아서 그렇게 풍자 해 보았습니다.
휴~ 이제야 들어와보니 출석체크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네요
어제도 들어오지 못하고
오늘은 아직 사무실...
바쁩니다!!~~~ 바쁩니다!!~~~
달리는 중입니다~~~
후다닥~
어제도 들어오지 못하고
오늘은 아직 사무실...
바쁩니다!!~~~ 바쁩니다!!~~~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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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보드 비광, 뱀 농부, 뱀 이 캐릭터는 마치 윤석열과 안철수 같습니다. 누가 농부이고 누가 뱀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악하고 어리석은 두 캐릭터가 막장을 향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농부과 뱀은 점을 낼 줄 알고 야합을 했지만 결국 2점으로는 기본도 못 합니다.
"그들도 인간이라 생각했던 것이 실수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