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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이 우중충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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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쳐다보기도 싫더느니

통일은 물건너 갔다느니...

언론의 폐해라느니

ㅋㅋ

 

나는 박근혜나 보수당을 많이 까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정권이 하는걸 보면서 그때 내가 너무 심했구나 

미안하기까지 하더군요.

우선 30년집권 포부를 동네방네 떠들더니 꼴 좋게 되었구요 ㅋ

 

정치에 대부분 무관심하지만 정치는 모든 사람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완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나또한 이정권이 잘되길 바라던 사람이었죠.

그러다 조국때

일명 쩝쩝이 타명 숟가락님께서 아무리 친분이 있고 그사람이 능력이 있건

나라의 국론이 두동강나고 있는데도 마음의 빚이 어쩌구 하는거 보고

학을 땠습니다. 그래서 이후 그는 나에게 개통령이 되었고

뉴스볼때면 댓글로 저격해줬죠. 배댓도

많이 먹었습니다. ㅎ

 

그러면서 돌아가는 싸가지를 보아하니 불공정하고 부적절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거짓선동이나 일삼는게 거슬리더군요.

낙선자도 나한테 많이 씹혔습니다. 저격댓글 꽤 달았고

갸로 인해 나는 배댓도 꽤나 많이 먹었을 겁니다. ㅋㅋ

 

설계하고 임용하고 사인하고 가까운 애들이 바닥으로 쿵하는 상황에서도

몸통이 누구라느니 뻔뻔한 거짓말을 일삼으며

틈만 나면 어제의 구라를 오늘의 구라로 뒤덮는다면

그걸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권력과 이권을 잃지 않으려고 그런자들을 감싸며 거짓선동이나 해대는 

집단을 절대 두고 볼 수는 없었어요,

우리는 그런 자들을 저격하고 견제해주어야 합니다. 새정권도 물론

잘못이 있으면 비판해야 합니다. 그게 민주주의니까.

 

이를 테면 우크라니라 침략으로 어린애나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그걸 젤렌스키가 영웅심에 국민을 죽이고 있다고 한다던가,

물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나 평가가 다르겠지만

나는 그가 용감하고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했습니다.(돈 싸들고 바로 도망가는 놈들도 많은데)

엇핏보기에는 그런 논리가 맞는거 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도 그럼 6.25때 빨리 먹혔어야 하는 겁니다. 누군가 성폭행하겠다고 흉기들고 침범하면 애비가 딸한테 빨리 벗고 주라고 하는것과 다를바가 무엇입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어디서 물어오는지, 또는 

그런 개논리를 누가 생산하여 배포하는건지 짐작은 됩니다.

이 게시판에 그런 비스무리한 논리를 여과없이 물어다가 배달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왠만해서는 읽거나 참견할 가치도 느끼지 않은 것이라

지나칩니다.

어제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가관이 아니더군요,,

선거벽보판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빨리 투표하고 청계천으로 달려갈거라고 하더군요

그거야 자신의 선택이니 말할게 없습니다.

대깨가 대깨다워야지라고 뭐 그런 뉘앙스로 한줄 달았습니다.

이어 누군가 나에게 예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거 관여치 않습니다. 누구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한마디해서 대통령도 되는데

나는 댓글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ㅋ

 

그보다 4가지가 없습니다.

1.지식도 없고

2.분별력도 없고

3.실력도 없고

4.친하게 지내는 대깨도 없고

 

나는 예의나 4가지가 없는 것이지만

그런 내용은 뜻이 같지 않은 사람을 아주 모욕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이나 지식이나 위치나 성향이나 수준이나

비슷하리라고 생각없는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유독 이 커뮤니티는 그런 글들을 자주 보게 되는 지 모르겠지만, 다른덴 더 심한데 그에비하면

건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

나도 30년 집권의욕을 불사르던 그런 집단이 단타로 끝나게 되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ㅎ

그리고 기분이 우중충하신 분들에게도 심심한 사의를 보내면서 ㅋ

내가 말할 수 있는 분명한 것은

아니 30년을 호언장담하던 자들이나

그를 추종하시던 분들은 5년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으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으니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분명하게 그들이 30년 계획이면 최소한 20년을 굴러가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 것은 운영에 결함이 드러난것이고

그것이 그렇게도 빨리 바퀴가 망가져서

나는 오히려 행복합니다 ㅋㅋㅋ

 

만약 고장난 바퀴로 안고장난거처럼 질질 끌고가면서

5년 10년을 사기치고 있으면

내가 참아주기도 힘들고 점차 내 생활에 영향을 미칠텐데

그리고 짜증스럽고 위험해서 어떻게 살아가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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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댓글 2개

뭔가 상식밖의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데 최근 자게를 보니
새뇌가 무섭다는걸 느끼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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