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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새 마가 끼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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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는 몸조심해야지....
여러분들도 간단한 일들이 갑자기 어려워질때는 한번더 참고,차분한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세요...ㅎㅎ
 
4일전에 거래처의 낡은 컴퓨터가 고장이나 척보니 보드의 캐패시터가
나갔더군요...해서 보드 교체해주마하고 용산거래처 나가서 구형보드를
구했지요(한다리건너 거래처)...
다음다음날 교체해서 해보니 첨엔 되는듯하다가 됐다 안됐다 하는겁니다...
설마 되겠지 하는마음으로 몇시간을 헤맸습니다.
(윈도우만 10번은 깔았을겁니다...시간이 얼마야..ㅎㅎ)
안돼서 그날친구 퇴근시간에  용산거래처나가서 친구랑 같이 보드를 교환해서 또했습니다.(가는택시비 일만 700원)
저녁늦게 까지...(또 됐다 안됐다..ㅎㅎ 미치고 팔딱 뛸노릇)
또 다음날(어제) 아침부터가서 또 했습니다...하다가 컴퓨터를 바꿔서(하드만붙여서) 또 해봤습니다...(고객은 전화로 독촉하고)
 
잘되는겁니다...으....
윈도우깐 하드를 불안한 컴에 붙이니 되는듯 했습니다...(용산에서는 잘됐지요)...시간이 필요하지만 거래처의 독촉에 (영업해야 되니까)..
 
들고 갔습니다...(택시비 7천원, 위는 좀 막혀서))
 
이제 시연할차례....한동안 잘됐습니다...
이제 가려고 할때...어 이에러가 뭐야(사장님말씀)..
어 왠일이레????
해보니 또 왔다갔다....ㅎㅎㅎㅎ미치겠다....
 
결국 양해를 구하고 제딸래미 컴퓨터로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제딸레미 컴퓨터 정리하고 프로그램설치해서 다끝냈습니다...(일사천리)
이제 내일 같다주기만 하면 끝납니다....하......
 
조금아까까지 사람들이 용팔이.. 용팔이. 괜한소리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생각을 했습니다...(도대체 그런물건을 팔다니....)
 
지금은 그사람도 제가 첨에 테스트할때처럼 이상이 없었으니까
팔았겠지....하는생각을 합니다...
사용하면서 이상이 생기는걸 그사람도 알지 못했겠죠...ㅎㅎㅎ
 
원망할 사람이 없네요....그저 제가 재수없었다고 생각해야죠.... 
 
이제는 구형컴만봐도 소름이 끼칠것 같습니다...(건드리지 말아야지, 아예 새컴퓨터 사라고 해야지 ㅎㅎ)
 
여러분두 혹시 어려울떄 일수록 차분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컴퓨터를 바셔버리고 싶은것을 겨우 참았답니다...ㅎㅎ
 
아 오늘 고생 많이 했다....
 
ps: 아마 저에게 새로운 컴퓨터를 강제로 사라는 계시인것 같습니다...
(이런계시는 전혀 반갑지 안은데)
 
딸래미에게 제컴퓨터주고 새로운 컴퓨터를 맞춰야죠....ㅎㅎ
(돈은 안들어오고 쓸일만 생기네요...., 아마 쓰면 또 생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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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에고... 정말 일진이 고약한 날이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다 잊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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