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입사하는 경우.. 정보
이런 경우 입사하는 경우..본문
대우조선 사태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우조선은, 각 분야별로 필수인력은 직접 고용하고, 전문성 등을 봐서 각 분야별로 공식적 계약에 의해 하청을 줍니다.
정식 계약에 의한 회사는 사람을 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호황일때 재하청을 주어서 인력을 확보하고...
재하청 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황이되면 재하청, 재재하청, 재재재하청 업체는 아래부터 잘리게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 자체를 법적으로 막아야 이런 사태가 없어지죠.
이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여기서 드는 의문..
자..여기서 드는 생각인데,재재재하청업체에 직원 모집공고가 나가면, 그업체에 들어가려고 지원하는 사람은 이걸 모르고 들어갈까요?
분명 알고 들어갔겠죠?
추천
1
1
베스트댓글
그거야 대우조선이 내가 갖고있는 전문성을 모집하지 않으니, 당장 내 전문성을 모집하는 재재재재하청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닐까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데...
알고도 들어갈수뿐이 없는 사정을 헤어려야 합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도는 상식선에서 맞지 않나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도는 상식선에서 맞지 않나요?
댓글 9개
그거야 대우조선이 내가 갖고있는 전문성을 모집하지 않으니, 당장 내 전문성을 모집하는 재재재재하청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닐까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데...
다 케바케가 다르죠...
저도 이런 개념이 참 이해가 안되는데....기존에는 하청개념으로 해서 직원에 대한 사고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직접적으로 지지 않기 위해 하청을 선호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점을 악용하고 사회적 문제와 사고시 책임론이 대두 되면서 서서히 고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고도 들어갈수뿐이 없는 사정을 헤어려야 합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도는 상식선에서 맞지 않나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도는 상식선에서 맞지 않나요?
결론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궁금합니다. :-)
전부 다 대기업 직원일 수있다면 좋겠지만
대기업이라고 계속 일감을 따오고 수주가 밀려든다는 보장이 없으니....
대기업이라고 계속 일감을 따오고 수주가 밀려든다는 보장이 없으니....
건설과 같죠?
종근이 단종에 일을 주고 단종은 업자에게 일을 내리고 그 업자는 대마를 주고 그 대마 밑에 일용직. 이거 막는 다는 것이 사실 불가능 한거죠.
종근이 단종에 일을 주고 단종은 업자에게 일을 내리고 그 업자는 대마를 주고 그 대마 밑에 일용직. 이거 막는 다는 것이 사실 불가능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