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이 조용했던 이유...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우면산이 조용했던 이유... 정보

우면산이 조용했던 이유...

본문

2049711389_1660592861.2524.jpg

2011년 7월 폭우로 우면산에 산사태 발생...

 

오세후니 천재지변으로 최종보고서 작성

 

고 박원순 시장,  

우면산 산사태는 인재라고 판단

2018년까지 우면산 일대 산사태 방지공사 진행

 

올해 100년만의 폭우라고 하는데 우면산 조용하지?

오세후니 계속 시장 했었으면

올해 산사태로 몇명이 죽었을까... 

 

 

아마 오세후니는 이번에도 천재지변으로 넘어갈거야..

 

-- 간단히 살펴보는 우면산 일대 공사 내용 

2049711389_1660592868.3377.jpg

 

"정치/경제/사회"  게시판이 있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자게판에 썼습니다.

 

 

아이들 무상 급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징징대던 사람을 또 뽑은 이유는 뭘까요?

 

한 번 실수는 실수거나 몰랐던 때문이겠지만,

두 번 실수는  바보 이며,

세 번 실수를 하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도 심각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https://sir.kr/so_politics/4719

 

추천
9

베스트댓글

이 글에 다른 곳 같으면 아마도 득달같이 더듬어 만진당 드립이 나올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이 프레임에 갇힌 것부터 좀 바로잡고 싶네요. 정치보다 언론이 더 큰 문제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답답한 맘입니다.
그리고 자게에 정치글을 안 올리고 그런다해서 그게 꼭 무관심이나 ‘무지’는 아닐겁니다.
정보는 찾아보려면 클릭 몇번이면 되고
개념은 가슴속에 잘 챙기고 있음 되는거죠.
그냥 이 피로감이 싫은 사람들이 다수일겁니다.
저만해도 하루에도 이런 글 수십개 올리고 싶은 욕구가 들끓는 사람이지만 이 안에서 정한 질서가 있다면 되도록 따르려 하는 편입니다. 뭐 그러다가 가끔씩 터져나오긴 하지만요. ㅋ

댓글 12개

아마도 다른 정당의 인물이 시장이었다면, 지금처럼 언론이 조용했을까요?

그런데.. 냑도 언론을 닮았는지 조용하기만 하군요.^^
제가 요즘 진보와 보수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정치색이 조금 이상한 사람인데 최근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이건 좌와 우를 벗어난 사회문제들이라 침묵하기가 곤란한 문제 들인데 아무도 거론하지 않더군요. 고작해야 뽐뿌 정도? 어제 뽐뿌에 홍범도 장군에 관한 글이 실렸는데 정말 막장이더군요.
이 글에 다른 곳 같으면 아마도 득달같이 더듬어 만진당 드립이 나올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이 프레임에 갇힌 것부터 좀 바로잡고 싶네요. 정치보다 언론이 더 큰 문제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답답한 맘입니다.
그리고 자게에 정치글을 안 올리고 그런다해서 그게 꼭 무관심이나 ‘무지’는 아닐겁니다.
정보는 찾아보려면 클릭 몇번이면 되고
개념은 가슴속에 잘 챙기고 있음 되는거죠.
그냥 이 피로감이 싫은 사람들이 다수일겁니다.
저만해도 하루에도 이런 글 수십개 올리고 싶은 욕구가 들끓는 사람이지만 이 안에서 정한 질서가 있다면 되도록 따르려 하는 편입니다. 뭐 그러다가 가끔씩 터져나오긴 하지만요. ㅋ
 
만진당, 더듬당 보다 더한 상황이 있습니다..^^
=================================
상대당의 젊은 대표는 성 상납을 받은 것이 분명한데,
검,경의 수사는 물론, 여성단체에서의 항의도 없네요.
오로지 내부 권력 다툼의 무기로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ㅎㅎ


역쉬.. 그들은 입막음이 주특기 인가 봅니다.
영부인이라는 사람은 모 기자와 통화하면서 그랬다죠.. "우린 돈을 잘 주니까..."
아 그러니까요 저 시키도 꼴보기 싫어죽겠어요.ㅎㅎㅎ 권력의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고있고 질질 짜기나하고 절대 성상납 문제는 언급 안함. ㅋ 비아그라 3알 주면 입 열려나 싶고 그렇네요.
자, 건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제가 좀 낑겨볼께요.

피로감을 느끼는 글이란 것이 어떤 유저가 먹방 사진을 줄창 올려도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그 먹방 연속 게시물범(?)이 난 찍먹, 부먹하며 부먹하는 사람들 음식 더럽?이라고 표현하면 더 열받겠죠? 사실 누가 뭘 먹든 그거 축하해줄 일도 좋은 정보가 되는 것도 아닌거죠? 그런데 계속~계속~계~~~~속! 올라 옵니다.

요즘 자게 글 주제 순위를 보면 이렇습니다.

1. 나? 오늘 잘 먹음.
2. 나? 오늘 잘 삿음.
3. 나? 오늘 관광?
.
.
.
애리신 죄송합니다.
.
.
.
무튼~! 이거 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그분들 뭘 먹고 뭘 사고 또 어딜 가고 그런거 가끔이면 모를까 매일 축하합니다! 이럴 수는 없는 일이고 또 이런 같은 패턴이면 사람들이 외면합니다. 보지 않겠죠? 소외감을 느끼시는 분은 더 보지 않을 겁니다.

사이트 정체성에 문제가 된다면 모를까 가끔 올라오는 글들, 그것도 사회 문제가 되어져 여기저기 뉴스에서 메인 탑으로 올라는 그런 이슈들? 이거 글을 쓰면 피곤한건가요? 이런거 막는 다고 사이트가 활성화되고 말고 하지는 않죠.(물음표 많이 넣었다고 제가 죽상을 하고 글을 쓴다 생각하지 마세요. 바탕은 벌꿀오소리)

막는 것도 이상하고 권장하는 것도 이상하고 이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라면 냑 회원들 아이디 재 인증 받게 하고 댓글에 육두문자 시전하는 사람들 탈퇴시키는 쪽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사이트에 자극도 좀 있고 먹방도 있고 자랑질 하면 으쓱!도 좀 하고 이래야 하는데 온리 자랑질만 하게 방향성을 갖게 하는데 이거 문제 많아요? 그러니 정치글 하나 쓰면서도 "응! 덤빌테면 덤벼~~!"하고 자해하면서 나오죠.

저는 정치이야기 맨날 하는 것도 싫어 합니다. 익히 아실거에요? 제 장난끼? 전 부부생활은 못 하고 살아도 개그는 치며 살고 싶은 그런 개그인?...이건 좀 오바고 무튼~! 적어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분신하듯 정치글 쓰게 하지는 말아야죠?

전 그게 싫어서 요 몇일 선을 넘었다 말았다 갈팡질팡 하며 살고있어요.

정치/경제/사회 이거 다 막으면 공자왈 맹자왈 하게 될 거란 생각들을 좀 하지 말았으면합니다. 아주 이거 막고 나서 ㄱ ㅆ 소리가 넘쳐남.
아휴 넘나 건전해서 하품이 나올것만 같아요 ㅋ
정치글로 가기만 하면 인연 끊을 듯 물고 뜯고 토론은 온데간데 없죠.
사실 정치글 아니더라도 쓸 것 많아요.
그리고 다툼도 덜 하죠.
그런데 이제 이곳은 글 쓰는이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비밀이지만 이미 진보 성향 사이트일 가능성이 70% 이상입니다. ㅋ
맞습니다? 다른 심장을 빨리 이식받아야 하는데 PHP로는 힘들듯 싶고 7년, 8년 전 부터 앱도 같이 갔어야 맞았지 않나 싶습니다. 앱을 오픈소스로 못 풀더라도 생태계는 만들어 놓았어야 했는데 좋은 시장 다 날라가고~!

그누보드는 수익성 보다는 공익적인 면에서 센이션함이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자게를 비유하자면 그누보드의 얼굴마담 정도인데 심장은 헐떡거리고 머리는 점점 소두가 되어가는 그런 형국.
대박. 어제 이익X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일이 잘 풀리는 듯 해서 전화를 일부로 하지 않았더니 정말 간만에 통화 했네요.(증말 무의식의 발로 였습니다ㅠㅠ)
한국엔 잘난 인간들이 너무 많죠.
그런데 그 잘난 인간들이 죄다 지 앞가림도 못할 뿐아니라 개념도 없는게 문제네요.
전체 195,062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1 회 시작24.03.28 11:15 종료24.04.04 11:15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