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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핏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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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에 드라마입니다. Six Feet Under
미국(영국)식 장의 문화 입니다. 시리즈 전체를 못보더라도, 몇회만 보셔도 한국과 차이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을 관에 시신을 안치해 놓고 일일이 고인 얼굴을 보고 기도를 하던지, 꽃을 올려 놓던지(?) 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총상이나, 큰 대미지를 입게 되면, 사진보고 거의 새롭게 얼굴을 구축하기도 합니다.
즉 조문을 드린다고 하면, 이 것을 꼭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지 못한다고 하면, 그냥 동네 교회나 성당에서 기도만 드려도 됩니다. (체크(돈)만 보내고..)
아 여기도 관을 비싸게 파는 것이 영업 포인트입니다.
HBO에서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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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그으러엇쿠우운요.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런 식의 해석도 가능하겠군요.
저는 그냥 교통 통제 하니까 걸어가기 싫어 그런가 했는데
걸어서 간 정상도 있었네요.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런 식의 해석도 가능하겠군요.
저는 그냥 교통 통제 하니까 걸어가기 싫어 그런가 했는데
걸어서 간 정상도 있었네요.

@쪼각조각 서구권은 무조건 가서 얼굴봅니다. 그게 예의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갈 필요가 없죠.. 그냥 여기 영국 대사관에 가도 됩니다. 아마 카메라 설치되어 있었을 텐데요.

처음엔 망자의 얼굴 보는게 불편하더니 이젠 괜찮아지더라구요. 문화가 다르니 어쩔수 없죠.

@亞波治 문화 차이때문에.. 귀찮은데 거기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서구권 문화는 어떤일이 있어도 가죠.. 베컴은 특별대우 안받고 끝까지 줄을 섰다는 기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