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물정 모르는 젊은이를 예를 들어 복지국가를 논하는 건 좀 비약이 심한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복지국가가 아니라 복지국가를 희망하는 나라쯤으로 생각하세요.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복지에 있어서 만큼은 이견이 많은 나라입니다.

공리주의= 사회주의=공산주의

이런 식이죠. 참 미개한 생각들이고 이 미개함은 국민 책임이 더 크다 봅니다. 복지국가 하면 나라가 망한다 호도하고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으로 생각하니…

다들 자기 발등 찍는 일인데 그걸 모르니~

민주주의를 먼저 경험한 나라들이 복지국가를 왜 대안으로 생각하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민주. 자본주의가 복지를 만나 안정을 이룬 겁니다.

법의 맹점을 이용한...
흠... 장래 크게 될 넘 같네요.
(당연히 나쁜쪽으로 보여집니다만...)

저 상황을 보면 화가 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저 녀석 보다 엄청 크게 해 먹었는데도...
방송에서는 보도도 안하고,
수사기관에서는 모두 모른체 하고,
심지어 법원에서는 무죄 판결까지 내려,
멀쩡하게 잘 사는 경우가 있다면 어찌 생각되시는지요?

이른바 "사무장 병원"차려 23억 불법 취득 한 건 무죄...
허위 경력으로 열심히 공부한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주가 조작으로 열심히 살면서 조금씩 주식 투자한 개미들 속여 큰 돈 벌었는데도..
보도는 커녕 수사도 안하고 있는 사람들에는
왜 침묵해야 하는지요?

그 사람들에게는 화가 안 나시는지 궁금하군요..^^

@사시미리
작고 만만한 일에는 분노하면서,
정작 큰 일에는 침묵하는 걸 "비겁함" 이라고 한다지요.

사무장 불법 병원으로 지원금(복지지원-요양급여)을 꿀꺽한 것이 사례가 다른 건가요..ㅎㅎ
가짜 경력등 사기로 타인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찌 생각하느냐고 댓글로 달았는데,
관련이 없다고 하는 편협함 내지는 기울어진 잣대가 돋보입니다..ㅎㅎㅎ


답정너를 원하는 거 였군요..ㅎㅎㅎ

@사시미리  이 분 반응이 재밌네.
@그레이 님댓글이 구구절절 옳구만 상관없다...? 허 ~ 참...

아~ 그리고 이런글은 정치/경제/사회 쪽에 쓰시길... ^^;

참 미친넘이네요

참담한 마음이네요.
어찌 타인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이리도 없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논리가 딸리니 욕 하는 수준이구나.

착각은 자유지...ㅎㅎㅎ
인정하지 않는 건 자신이 아닌지,  먼저 돌아보라..


상식이 뭔지는 아는건지.. 쯔쯔..
작은 도적엔 흥분하고, 큰 도적엔 머리 숙이고 있는 건 잘못이라는 게 상식이지..ㅎㅎㅎㅎ
상식적으로 비교해 줬는데도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ㅎㅎㅎㅎ

상식적으로 ...
24억 해 먹은 사람 과 몇 백 뜯어 먹은 사람, 누가 행위가 나쁜걸까?
그리고 그걸 보도도 안하는 언론은 제대로구?
그걸 또 무죄로 만든 권력은 잘하는건가?


복지 제도 운운하는 건, 구더기 무서우니 장 담지 말자는 짧은 생각이지..
얼마전에도 정치인 급여 주지 말자는 황당한 주장에 웃음이 터졌지만..ㅎㅎㅎ

24억 부정수급한 것을 방송에서 다뤘고, 그걸 가져 왔다면, 나도 동의해 주겠는데.. ㅎㅎㅎ

더해서,
상식적으로 지지하는 자나 정당이 잘못 한다면 그 잘못을 지적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인데,
그런 모습은 없고, 그저 지난 정권 핑계만 대고 있는 거 우습기만 하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