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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Chat = 님들이 아시는 그 챗(대화형)
.
G :Generetive = 생성형

p.s..개인적으로 인간이 검증(신뢰 하는)한 데이터를 토대로한 모방의 단계라고 보는데 좀 유연하게 보자면 창조(?)라고 봐도 무방해는 보입니다.(모방이 창조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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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Pre-training = 미리 배운놈(?)....이걸 Deep Learning 이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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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 Transformer = '트렌스'가 들어가니 변신, 변태(?)기능 탑재라고 봐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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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시냅스(1000조 개) vs ChatGPT3의 시냅스(매개변수) 3500억 개
=> 최근 Hot~! 하고 핫~! 한 ChatGPT가 인간을 한참 뛰어넘어 마치 인간이 거인을 만난듯 비교적 외소해 보이지만 시냅스의 수치상(GPT = 매개변수)으로 보자면 ChatGPT가 1조개라 가정해도(현재 3500억 개) 인간과 비교해 1/1000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 뿐이었죠. 물론 인간이 1000조개의 시냅스를 모두 활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인간의 뇌 과학이 뇌에 대해서 완전하게 알지 못 하기에 나머지 잉여 시냅스가 진정한 잉여인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듭니다. 반면 인간과는 비교하기 힘든 연산능력으로 인간의 경험이나 학습에 해당하는 Deep Learning을 통해 더 빠르고 확신에 찬 답안을 내어 놓기도 하고 있지만 GPT의 '딥러닝'을 통한 사고의 폭과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현재 며느리도 모를겁니다.(다들 이게 무서우신거죠?) 

 

 

 

2. 오픈(무료)기간 ChatGPT의 1회 이용 원가 1~7센트
=> ChatGPT의 1회 이용 원가는 1~7센트라는 풍문과 최근 1억 GPT가입 뉴스를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1억 X 1cent(13원?) =>1억 달러?(맞나요?)'이고 무료 기간 동안 1억 달라를 홍보비에(싸군?) 투자했다고 보면(?) 셈법이 틀렸죠?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ChatGPT, 1User가 최소 5회 정도는 질의를 했다고 보고 이를 환산하면 약 5억 달러(그래도 저렴?)를 쓴 셈.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만일 ChatGPT-4가 엄청나게 업그레드되어져 1000조개의 시냅스(매개변수)를 돌리게 된다면? 이란 부분입니다. 반도체의 집도율, 적층율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이에 따라 전력 소모량 또한 획기적으로 좋아져야 지금의 유료화 가격정책으로 ChatGPT 서비스 유지가 가능하지 않을 까요?(누가 봐도 불가능) 물론 마소가 이리저리 돈이 되는 부분에 끼워 넣는 다면 유지 자체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지식이 일천한 저는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3. ChatGPT 의식(?) 흐름
=> ChatGPT 의식(?) 흐름을 보자면 'Big Data -> Deep Learning -> Output'의 흐름인데 어떤 자료들을 Big Data화 하였는 지가 궁굼해서 좀 찾아 봤더니 인터넷의 방대한 정보를 모두 신뢰하기 힘들고 쓰레기 정보가 넘쳐나 인간이 수작업을 통해 필터링 해주고 있다는 글들이 보입니다(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나 네이버백과사전, 또는 위키피이아의 데이터를 제공해 주거나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이슈에 대해서는 사람이 직접 정의를 해준다 봐야겠죠?

 

ex) 만일 그누보드나 영(늙)캇 Q&A 가 질문으로 주어진다면 그누보드 Q&A에서 채택된 답안만을 학습시킴? 결과는 놀랍겠죠.

 

 

 

4. ChatGPT는 단어를 'Vector'로 본다
=>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가장 우수하고 핵심이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도 처음 글을 배울 때에는 문자를 그림으로 보았텐데 이러한 점에서 생각해 보면 적어도 문자나 언어적인 측면에서는 인간과 아주 유사하다 생각됩니다. 실제. ChatGPT는 별도의 언어팩을 만들어 넣지 않았다죠? 마치 아기처럼 문자를 그림(GPT =벡터 이미지)으로 인식하여 ㄱㄴㄷㄹ....ㅏㅑㅗㅛ....를 정의하고(?) 아?!!! 그냥 한자...한자...인식했을 까요? ㅎㅎㅎ 무튼~이렇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등등을 학습했다는 것인데 저는 이 인지능력과 연산 능력 자체가 놀랍습니다.

 

 


5. 1항 4항을 곱씹어 볼 때에~
=> 보편적 인간들의 비슷하고 같은 질문을 수 억 연산해 봤자 일반적으로 그러한 답에 대한 표현 가능한 답은 정해져 있을 테고 이러한 부분이 더 똑똑해져 봤자 거기서 거기일테니 그러한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답안으로는 창조에 대한 부분을 논을 하기에는 비약이 심하고, 1 ~ 4항을 곱씹어 볼 때에 ChatGPT나 기타 AI의 서비스의 결과치는 창조 보다는 창조하는 척 하는 모방에 가까운게 현재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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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현재 서비스 중인 AI인 ChatGPT는 '빠르고 효과적인 자동완성 기능' 정도가 아닐까 하는 소신 없는 확신이 듭니다? 활용, 학습 데이터가 모자르거나 신뢰성이 떨어져 생기는 오류겠고 앞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겠지만 현재는 인간도 오류지적이 너무나 쉬운~! 아마도 인간이 창조다 모방이다 짜집퍼다 하기 힘든 방대하고 정확한 데이터만 주어진다면 그 시점부터는 창조 인정?ㅎㅎㅎㅎ


제가 금, 토, 일, 월 을 정말 바쁘게 보냈는데 진주->전주->포항->울산->서울->진주 순으로 일을 보면서 틈틈이 ChatGPT대한 평소 지식을 검증하는 형식으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 참고로 유툽으로 지식을 쌓으니 휘발성이 강해 날라가거나 날라가 모잘라 엉뚱하게 기억하는 지식들이 많아 ChatGPT에 대한 기억을 정리해보다 올리고 갑니다~! 

 

어렴풋한 AI에 대한 생각을 이것저것 찾아보며 작성해 보고 있는 정도이니 비릿하게 보시지들 마시고 재미로~! 들! 보시고 개인적으로 앞으로 20년 뒤 제가 노인이 되어 외롭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들어 ChatGPT의 출현이 몹시 반갑기만합니다.

 

즐거운 화요일~!

추천
3

댓글 12개

제가 썻습니다.



생각해보니 앞으로는 인간이 글을 작성 해도 "구글링?"이라는 식의 물음들이 많겠네요. ChatGPT가 메타버스 보다는 성공했다는 반증이겠죠. 헐...답변도 의심가능하고...아..이거 문제네요.
chat0909였군요. 자다가 깨서 그런지 멍롱(방금 만든 신조어)하네요. 챗지피티가 이 글 긁은 후 어디가서 아는체 할까봐 무섭네요.
그러고보니 온라인 상담에 아주 제격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GPT가 두렵다 느껴지는 건 이 GPT가 조금만 발전해도 인간 고유의 인격까지 모방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두려움이 사실로 다가 온다면 가까운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온라인에 머물겠지만 적어도 온라인 상으로는 현, 80억 명의 인격체보다 많은 800억, 8000억 명의 복제 인격체 ai가 나올수도~!

어여 주무세요! 쪼gpt님!
한달여를 인테리어와 이전 문제로 시달렸더니 잠을 자도 잔 것 같지않아서… 이제정말 자야겠네요.
지금부터 양 몇마리 세어볼게요
빨랑 주무세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생각나네요. 계속 발전하다보면 스카이넷처럼 될 수 도있겠네요. 무서운.. ㅎㅎ
님 글을 보다 문득 드는 생각이 MS가 윈도우즈에 ChatGPT 탑재를 해서 코인 공동채굴을 하듯 사용자 컴퓨터의 일부를 Chatgpt자원으로 사용하면?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정말 현실 스카이넷이 가능하네요.ㄷㄷㄷ
근데 chatgpt가 이렇게 핫해질 줄 몰랐네요 ㅋㅋ;
구글도 스니펫으로 비슷하게나마 있던 기능을 좀 더 세분화 시킨 건데 엄청난 인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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