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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제 하나... 핵심 꿰뚫을 경우 포인트 10만점 정보

저도 문제 하나... 핵심 꿰뚫을 경우 포인트 10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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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분야가 이공계 출신이신 분들은
머리가 좀 아프실 수도 있습니다.
혹시 전공이 심리학이나 교육계통이시라면
다른분들을 위하여 답변을 잠시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아주 간단한 겁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고
 
문제1은
가운데 까만 사각형이 튀어 나온건지 들어간 건지 말씀하여 주시는 겁니다.
 
문제2는
묘하게 생긴 그 그림을 보시고
그림 속에서 찾아 내거나 연상되는 이미지를 전부 말씀하여 주세요.
 
상품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한....그리고 출제자 마음에 드는 답을 올리신 분께는
포인트 2만점 쏩니다.
 
혹시 이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분이 계시다면
과감하게 포인트 10만점 쏩니다.
 
2007년 2월 3일까지 답변 마감하여 결과 발표합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주의사항*
위 그림의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동의없이 동일한 문제와 함께 다른 게시판에 옮기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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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답변의 방식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주셔야 유효합니다.

예를 들면
문제 1: 튀어나온 그림이다.
문제 2: 화난 사람의 얼굴/ 마주보는 사람....등등
* 문제1은...
  그냥 평면일 뿐입니다. 이렇게 얘기 하려고 생각했는데..자세히 보니까..
    굴을 형상화 한것이네요..
    네모난 굴 입구에서 굴을 바라보면서 그린 그림입니다.
    튀어나오지도 나오지도 않았지만..
    똑같은 크기로 파여진 길입니다

* 문제2는..
  두사람의 연인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장면입니다.
  서로 지긋이 바라보고 있군요 ^^ 이렇게 얘가 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조끼의 단추군요.. ^^
1.멀리있는건 어둡게보이고 가까운건 밝게 보인다 고로 들어간거
2.손가락 침발라서 문구멍 뚫고 뽀뽀하는거 훔쳐보기 모드
1. 내가 이 문을 들어 갈까요? 아니면 나갈까요?
2.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 이게 뉘 손이요?
2. 생각을 비워라. <-말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1 : 명암대비 효과로 원근감을 표현하였다.. 들어간것
2 : 와인잔 : 아저씨얼굴 : 마주보는 얼굴

본질은 나도 모르지요..ㅎㅎㅎ
1. 보통의 사각 도형과는 달리 선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가운데 회색 사각형이 튀어나온 면인지를 지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때그때~~ 해석에 의존하여 면이 들어가 보였다, 튀어나와 보였다 하는 듯~합니다

2.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
음..상당히 철학적인 느낌의 답변도 보이십니다.^^
어느정도 본질에 접근한 듯한.....

정답을 찾으시는 문제가 아닙니다.

본질에 대한 힌트하나를 드린다면
이 문제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1: 들어가보인다
    이유: 옆면의 네면체가 밝은 반면 가운데가 어두운건 조명의 효과?

2: 바둑판같은것의 몸체와 다리부분을 이어주는 ㄱ 자 모양의 꺽쇠 부분이 연상되는데요
1.그냥 보았을때 들어간것 같다(뚜러지게 처다보면 튀어나온것으로 보인다)
2.화난모습(자세히보면 뽀뽀하는모습^^)
아래껀 오리주둥이님 캐릭터랑 닮았구요,
그런 위에껀 오달수님 캐릭터라는 얘기같은데.....
내가 너무 오바했나?ㅋㅋㅋ
1.입체감에 따라 틀리지만
사각형이 튀어나어게 보일수도 있고 들어가게도 보일 수 있습니다^^

2.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의 얼굴로도 보이고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얼굴로도 보이고
와인잔도 보이고 옷의 맵시로도 보이고

그렇지만 제가 봤을때는
이곳에서의 활동이나 여러부분들 또 인터넷상
또 현실세계에서도 그렇듯
사람마다 다 각각의 개성과 보는 시각과 방향성이 틀리다는 부분을
표현하고자 하시는게 아닐까요?? 뜨락의이름님?? ^^

한개의 사물을 봐도 여러사람이 다 각각 다른생각과 이성으로 판단을 하듯
각각 사람의 개성과 있는 모습그대로를 인정해주고
그리고 이곳에서의 SIR 그누보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인터넷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나 인정 배려...

제 생각은 이렇네요^^
1. 평면입니다! ^^;;
2. 아흑, 그냥 그림이다 그림이다라고 쳐다봐도..;;
  라디오 버튼 같아 보이네요. 그 주파수 돌리는거.. 어흑!
1. 들어간것이다.
2. 문이다.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디까지 갈수 있나요?
아무도 모르죠...
무한대라고나 할까요?
문제 1: "보는 맘에 따라 튀어나온 그림일수도, 들어간 그림일수도 있는  평면적 그림이다."
문제 2: 마찬 가지로 , " 말.소.. 기타 동물의 정면얼굴모습.. 마주보는 사람.. 줄입문..투구쓴 기사얼굴.." 등등
답을 보면 그사람의 현재 맘을 읽을 수 있겠네요?
포인트 유무는 '출제자 마음에 드는 답'...!  ^^;
뜨락님,,,문제를 한개씩 내지 마시고 왕창 한번에 풀수있게
몰아서 내주셔요,,너무 쉬워서,,
부탁해요,,시리즈로..ㅎ
1. 사각 연필 심 : 들어가지도 튀어나오지도 않고 평면이다(?!)
연필심이므로 네모난 사각형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들어 간 것이다.'

2. 와인잔 : 키스하듯 얼굴을 맞댄 기존의 이미지가 연상됨.
그러나 이것은 양쪽에 비중을 두는 것이 아니라,
중앙을 집중해서 본다면 '와인잔'을 형상화한 이미지이다.

문제의 핵심, '심'입니다.
1번 : 튀어나옴
2번 : 부리부리박사 (60년생분들은 아실텐데...)

본질 : 이틀을 곰곰히 생각해 봐도 본질을 찾지는 못하겠구요. 그대로 느낀점이라면 두개의 그림을 보는 관점에서 선을 중심으로 보느냐, 면을 중심으로 보느냐 또는 검은색의 부분으로 보느냐 하얀바탕화면 중심으로 보느냐에따라 시각의 차이가 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그림을 그린 사람의 영감을 통한 사람은 같은 생각의 그림이 될수도 있구요. 답과 본질이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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