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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를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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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를 그려봤습니다.

 

일반적인 붉은 사과를 그리지 않은건,

그동안 주로 인물을 그리다 보니,

사용중인 잉크에서 적색 계열만 줄어든 것도 있고 해서..ㅋ

 

 

서울은 비가 완전히 그친 모양입니다.

습도가 높으니 오늘, 내일은 찜통이 될 듯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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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또 한 주가 지났고, 6월도 마지막 입니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구요.

 

속절없이 시간만 가는 느낌입니다.

 

냑님들 알찬 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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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인쇄 광고용 원고를 그리던 시절과 비교하면, 마무리가 많이 거칩니다.^^

사진처럼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없으니...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 취미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 합니다.
 
시간과 작업이 비례하는 건 아닙니다.
때론 며칠을 작업했어도 결과가 좋지 않아 찢어 버리곤 합니다.
위 작업은 2시간이 채 안 걸린...

사람이 하는 일이니, 딱히 뭐라 결론짓기가 어렵군요.^^
이제 그 시절 손가락 구십구점구퍼센트 도달하신거죠?
아… 고객사의 압박과 마감 압박이 마지막 일퍼센트가 되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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