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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A형 독감진단을 받고나서 저도 감기 기운이 느껴져 전염이 되었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도 잘 피해왔고 워낙 건강한 체질이라 그냥 인사치레 정도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3일을 꼼짝없이 누워만 있다 오늘에야 겨우 일어났습니다.

 

몸무게가 잠깐동안 3kg이 빠졌고 지금도 두개골이 흔들리는 듯한 두통이 있긴합니다. 그래도 거의 초죽음 직전의 그제와 비교하면 살만 합니다.

 

독감이 유행이라는 소식은 많이 접했는데 직접 당하고 보니 끔찍합니다. 몸에 조그만 이상이라도 감지되면  병원에 가 보세요.

 

건강한 그누회원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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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최근 2~3개월내 독감 발병률이
여름으로는 보기드물게 10년내 최고치라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

다른 어르신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빠야
@NPIO
@리자
@휴매니아
독감을 왜 독감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스개소린로 독한 감기가 독감이다라고도 하는데요^^
감기와 독감은 다르답니다.
독감은 예방 주사로 가능한데 감기는 워낙 많은 변이가 있어서 못 따라 잡는답니다.
모쪼록 조심하세요.
동아일보의 기사입니다.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707/120120661/1 )

10개월째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유가 큰 일교차와 활동량 증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등이  독감 유행이 장기화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마스크를 다시 착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두 건강히 여름 나시고, 휴가도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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