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유저입니다. 후면 유리가 금이 간 상태로 몇개월을 지냈습니다. 헬스장 락커룸에서 낙하 했기때문입니다. 

수리를 미룬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1. 해외 직구버전이라서 카메라 셔터음이 무음인 장점

2. 유료 수리 (하판 유리교체 4만원)

하지만 오늘 다른 이유로 공식 수리센터에 갔는데, 제가 고장난 부분을 교체 하려면 하판 무상수리 받았습니다. 

부품 교체될 때 후면 유리와 옆 하우징도 함께 무상수리 되었습니다. 메인보드 및 베터리 여러가지가 함께 교체가 되었고 

핸드폰이 성하지 않은 상태에 회사 생활 한다는 것은 직장생활에서 제 이미지에도 좋지 않게 보일 수 있을것 같아서 셔터 무음을 포기하고 교체 받았습니다. 

액정 부분이 바닥에 갈려서 실기스가 많고 지저분 해 보이긴 한데  상판은 유료 교체해야 할 것같습니다. 4만원이 수리비용입니다. 제가 수리를 원했지만 수리 조건은 꺠진 상태여야 합니다. 일부러 액정을 망가뜨리긴 싫고 그렇다고 또 부주의하게 실수라도 휴대전화를 떨어뜨릴 순 없습니다. 

방금전까지 백업 복원하고 불필요 한 앱들 삭제 각종 인증서들을 재발급 받는 작업을 하고 SIR에 들렀습니다. 

아이폰은 또 나오긴 하지만, 사용할 수 있을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애정을 주며 사용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휴대폰은 안녕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