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큐대 점검... 정보
당구 큐대 점검...본문
간만에 유일한 스포츠 취미인
당구나 한 게임하러 갈까 하고... 당구 큐를 꺼냈습니다.
대략 4년전에 구입,
코로나로 인해 별로 사용 못한.. 큐대라..
큐 가방은 먼지가.. 가득해서. 일단 치워 놓고,
내용물 점검...
혹시나 팁을 교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현재 팁은 다이아몬드 Soft 팁)
팁의 옆면을 깍고 팁 상단을 다듬고 보니.. 다행이 안전함..ㅋ
(장마에 습기라도 먹었거나, 고온에 팁이 말라 부서짐이 있다면. 교체해야..)
팁에 초크도 바르고..
당구장 갈 준비 완료..!!
근데.. 나가자니.. 너무 더운...
언제 당구대 장만하려나.. 쩝~~~
냑엔 당구(특히 4구) 즐기는 회원님 안계시려나요...
( 용산, 동작, 영등포, 구로 회원님들 )
추천
1
1
댓글 16개

@키스 올려주신 영상은...
공은 가볍고,
당구대의 한 면 고무는 턱의 텐션이 강해야 하고,
당구대 바닥은 약간의 습기가 있어야 하고....
공의 회전은 앞 구름(세칭 오시 회전)이 있어야 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
공은 가볍고,
당구대의 한 면 고무는 턱의 텐션이 강해야 하고,
당구대 바닥은 약간의 습기가 있어야 하고....
공의 회전은 앞 구름(세칭 오시 회전)이 있어야 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

우왕.. 에어브러시 화가님으로만 알았는데, 개인큐도 있으신 허슬러셨습니다.ㅎ
자주 들락거리니, 안만나도 여기계신 어르신들 하나씩 하나씩 조각모음으로 알아지네요..
저는 고딩때 200 쳤는데 평생 200입니다. ㅋ
자주 들락거리니, 안만나도 여기계신 어르신들 하나씩 하나씩 조각모음으로 알아지네요..
저는 고딩때 200 쳤는데 평생 200입니다. ㅋ
@크론이
기회 되시면, 한 게임 ... ㅎㅎ
고딩때 200 이시면,
묘기당구도 꽤나 시전해 보셨을 듯..^^
30년전 500....
요즘 같은 시절이었다면.. 프로가 된다고 했을지도.
그후 25년을 거의 안치다가..
다시 큐를 잡았는데.. 좀 칠만 하니까 코로나...
현재는 대략 400(?) 정도 되려나... 싶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 게임 ... ㅎㅎ
고딩때 200 이시면,
묘기당구도 꽤나 시전해 보셨을 듯..^^
30년전 500....
요즘 같은 시절이었다면.. 프로가 된다고 했을지도.
그후 25년을 거의 안치다가..
다시 큐를 잡았는데.. 좀 칠만 하니까 코로나...
현재는 대략 400(?) 정도 되려나... 싶습니다.

@크론이 200이시면, 조금만 더 하시면 금방 되는 게 400 입니다.^^
(기본은 다 아실테고, 스트럭 교정만 해도 300은 그냥..)
그리고 500 이나 400 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대략 하이런 갯수 차이 정도...)
(기본은 다 아실테고, 스트럭 교정만 해도 300은 그냥..)
그리고 500 이나 400 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대략 하이런 갯수 차이 정도...)
저도 35년째 250입니다
도통 늘지를 않아요ㅋㅋ
도통 늘지를 않아요ㅋㅋ

자주 안 치니까 40년쨰 150입니다...ㅜ
40년 전 그 때 학교 앞 당구장은 300원/10분 이었습니다.
40년 전 그 때 학교 앞 당구장은 300원/10분 이었습니다.
@허당빵
뭐든 자주 하셔야 ... ^^
아무튼, 구력이 길어도 당구지수가 늘지 않는다면
먼저 당구 기본기에 대한 점검을 해보심이..
(아니면, 항상 이기기 위해 당구지수를 안올리는건 아니신지..^^)
끌어치기의 최소 거리, 최대 거리는, 정확도는?
밀어치기를 정면으로 했을 때 회전이 제대로 걸리는지?, 정확도는?
회전량 및 두께 역시 정확한지...
뭐든 자주 하셔야 ... ^^
아무튼, 구력이 길어도 당구지수가 늘지 않는다면
먼저 당구 기본기에 대한 점검을 해보심이..
(아니면, 항상 이기기 위해 당구지수를 안올리는건 아니신지..^^)
끌어치기의 최소 거리, 최대 거리는, 정확도는?
밀어치기를 정면으로 했을 때 회전이 제대로 걸리는지?, 정확도는?
회전량 및 두께 역시 정확한지...

옛 추억이 방울방울하는 글이네요 ^^
저 사는곳은 당구장도 없고 칠사람도 없어 슬픔이 가득합니다.
한창 대딩때 88꼬나물고 열심히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 운동신경이 없어 120에서 끝이지만... 당구치며 짜장면 먹던 그때가 아른아른 합니다.
저 사는곳은 당구장도 없고 칠사람도 없어 슬픔이 가득합니다.
한창 대딩때 88꼬나물고 열심히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 운동신경이 없어 120에서 끝이지만... 당구치며 짜장면 먹던 그때가 아른아른 합니다.
@정적인손님 당구장은 혼자가긴 참 뻘쭘하긴 합니다.^^
그래서, 당구 관련 카페에 가입을...해 버렸...
암튼, 한참 당구지수 높을 땐
가르쳐 달라는 사람외엔, 같이 치려는 사람이 없으니, 그만 두게 되더군요.^^
오늘은 퇴근하면,
가페 가맹 정액제 당구장에 가려고 합니다.
(하루 정액 1~1,5만정도, 혼자 연습하는 사람 많음..ㅋ)
그래서, 당구 관련 카페에 가입을...해 버렸...
암튼, 한참 당구지수 높을 땐
가르쳐 달라는 사람외엔, 같이 치려는 사람이 없으니, 그만 두게 되더군요.^^
오늘은 퇴근하면,
가페 가맹 정액제 당구장에 가려고 합니다.
(하루 정액 1~1,5만정도, 혼자 연습하는 사람 많음..ㅋ)

오! 반가운 제목이라 들어와 보았더니...
@그레이 님 사구 500점이시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400점까지 쳤답니다.
주로 3구 위주로 쳤는데..
큐 들어 본지가 오래 되어서 많이 녹슬었을 것 같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
@그레이 님 사구 500점이시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400점까지 쳤답니다.
주로 3구 위주로 쳤는데..
큐 들어 본지가 오래 되어서 많이 녹슬었을 것 같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

와우 뭘 하셔도 깊이 파시는 분이셨군요? ㅎㅎㅎ ?
저처럼 겉핥어러는 법접하기 힘듭니다.
무릇 당구란 이기고자 하는 맘으로 칠 때만 그 실력이 느는 법이지요.
저처럼 평생 접대 당구만 친 사람은 실력 향상이 요원합니다. ㅋ
저처럼 겉핥어러는 법접하기 힘듭니다.
무릇 당구란 이기고자 하는 맘으로 칠 때만 그 실력이 느는 법이지요.
저처럼 평생 접대 당구만 친 사람은 실력 향상이 요원합니다. ㅋ
@쪼각조각 사실, 승부욕은 없습니다.
혼자서 묘기 당구, 어려운 샷들을 구현해 보는 것을...
혼자서 묘기 당구, 어려운 샷들을 구현해 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