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정석적인 방법.

transfer lock 풀고  auth code 발급받아서, 상대방에게 넘겨주는겁니다. 상대방 딜러는 아마 1년 연장시키면서 transfer를 받아줄겁니다.

다른 하나는 그냥 도메인을 즉시 delete 하면 타인이 사용가능합니다.

미리 연장하지 마셔요. 도메인 업체에 따라서는 양도양수 과정에서 1년을 강제 연장당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양도하는쪽에서 결제를 해야 양도과정이 진행되게 해놓습니다. 안그런 업체의 경우도 있겠지만 저는 못봤습니다.

A도메인관리업체에서 B도메인관리업체로 기관이전하려면 절차가 더 복잡하니까 웬만하면 현재 도메인관리업체에 양도 받으실분이 회원가입하셔서 아이디끼리 도메인을 넘기는 방식이 수월합니다.

도메인을 양도하시고 댓가를 받으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자연스럽게 만료시키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 whois검색해서 취득하니까요. 양도양수가 신경이 많이 쓰이는 절차이기도 하고요...

도메인을 등록한 업체의 양도양수 정책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양도양수 계약서와 신분증 사본과 이전 비용을 요구하기도 하고, 다른 회사는 아이디, 메일 주소 등을 입력해서 바로 이전해 주기도 합니다.

전자의 경우엔 차라리 다른 기관으로 이전하는 편이 더 쉽고 비용이 덜 들기도 하고, 후자는 상대방에게 같은 회사에 계정을 만들라고 하고 해당 계정 정보로 이전 시켜주면 됩니다.

기관 이전시에는 가져가는 측에서 기관이전하면서 1년 연장 비용을 지불하게 되고, 계정 정보로 이전시에는 연장 비용 추가 지불하는 경우와 사용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 그대로 이전 받게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별히 양도할 당사자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도메인이 키워드 급이 아니라면 그냥 연장하지 않고 만료시키시는게 제일 편하긴 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후이즈를 보니 전부 이놈에 있는 도메인이네요.

1. enom에서 계정간 푸쉬가 가능하다면: 받는 분을 이놈에 가입 시키고 푸쉬하는 방법이 가장 쉬울듯 합니다.

2. 받는 분에게 auth-code 를 전달해서 기관이전 신청을 하라고 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위 2가지 입니다.

계정간 푸쉬 또는 등록기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