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m 의 글을 보고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만족해서 간단 사용기 및 사용하는 플러그인을 소개합니다.

처음엔 소모임 https://sir.kr/main/somo/ 에 내용을 적다가,  번역이 필요한 내용은 적어 두는 것은 뭔가 아쉬워서,  마크다운을 배워 사용하다가, 로컬에서의 한계로,  마크다운 에디터(Vditor)를 그누보드에 적용해서,

블로그용으로 사용했는데,  서버 관리의 귀찮음으로 인해..  노션 및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를 사용해 보다가 유료버전 비용도 부담되고 해서..

옵시디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 프라이비트 블로그 처럼 여러 컴퓨터에서 사용가능할까?  찾아 보니 가능합니다. (옵시디안의 유료버전이 아닌)

   https://github.com/remotely-save/remotely-save

   몇가지 서버중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를 사용해서 연결해 놓습니다. 

   태블릿, 폰에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 글을 쓰고 항상 버튼을 클릭해서 sync를 해 줘야됨.

            팀이 사용하기에는 안됨.

2. 칸반 보드

    https://github.com/mgmeyers/obsidian-kanban

    Trello 처럼 해야 될 일등을 관리 가능합니다.

위의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설치는 해 놓고 가끔 사용중인 것은 Dataview 와 Excalidraw  입니다.

관심이 있는 것은 https://github.com/twibiral/obsidian-execute-code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미지 및 PDF등을 추가하면 옆쪽 리스트에 많이 나오는데..

Setting => Appearance의 CSS snippets 에 파일을 만들어서 아래와 같이 넣으면 왼쪽 사이드바에 안 나옵니다. 

.nav-file .nav-file-title[data-path$=".jpeg"],
.nav-file .nav-file-title[data-path$=".jpg"],
.nav-file .nav-file-title[data-path$=".png"] {
display: none;
}
.nav-file .nav-file-title:not([data-path$=".md"]) {
  display: n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