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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전한 졸업장, 제 친구 아들입니다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74587?

 

어제 뉴스 검색하다가 제가 아는 이름이 있어 확인해 보니

제 친구 아들이네요.

 

장례식장 가서도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다 왔었네요.

 

친구가  보낸 메시지가 아직도 남아 있어 첨부합니다.

 

도원아, 그곳에서는 내꿈을 맘껏 펼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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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아...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저도 저 뉴스 본 기억이있는데,

제 알고 있는분의 지인일줄은 몰랐네요.

다시 한 번 명복을 뵙니다.

@묵공 당시 김태희가 나왔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그 드라마 대사 중,

"홀아비, 과부라는 말은 있어도 자식을 잃은 부모를 말하는 단어는 없다, 너무 끔찍해서."

그런 말이 있어서 지금도 마음이 아립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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