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기업 홍보 영화 촬영 당시가  생각이 나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방송 촬영에 참 협조적입니다.

방송, 영화 촬영은 어떠한 규제력도 없는 것이고,

그냥 협조 사항일 뿐인데..

경찰도 시민도 마치 자신의 일처럼 협조를 해주는... 

다만, 카메라가 커야 협조가 잘 된다는...ㅋㅋ

@그레이 길거리서 사고가 나거나, 위급한 사람이 생기면 주변에서 다 나와서 자기일처럼 돕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맘씨 고와요~ 울나라 좋습니다!

믿!!! 습니다.

오 좋아요

저도 촬영한다고 돌아가라고 했을때 아무말 없이 돌아갔었네요~   생각해보니 당연한거라 생각했던 ㅋㅋㅋㅋ

이게 반복되니 결국 방송국 놈들이 뭔 권한이라도 있는거마냥, 지나가는 사람이 죄인인것마냥 굴죠.

몇번 당하고나니 협조해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고 지들이 잘난게 되는게 꼬와서 길 막으면 네들이 뭔 권한으로? 촬영허가는 받았어? 부터 시작해서 그냥 밀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