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의뢰 공간으로 시들어 가는 카테고리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제작의뢰 공간으로 시들어 가는 카테고리 정보

제작의뢰 공간으로 시들어 가는 카테고리

본문

=== 제작의뢰 공간으로 시들어 가는 카테고리 ===
 
쓰레기는 그 양이나 그 갯수만으로 냄새를 풍기거나 미관을 해치는 것은 아닙니다.
숫자적으로 단지 얼마 되지 않은 쓰레기, 적은 양의 쓰레기만으로도,
주변이 난잡해질 수 있고, 주변인은 물론이거니와 경우에 따라서는,
쓰레기를 투기한 사람조차도 접근을 꺼려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작의뢰 공간을 통해 나름대로 도움을 받거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신 분들도 결코 적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제작의뢰에 접근하기 위해 넘쳐나는 쓰레기들을
감정적인 내용이거나 불법적인 내용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과연 언제까지 묵과하실지 궁금합니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쓰레기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의 집 대문앞에까지도
스스럼없이 쓰레기를 투기하는 공간이 되기 전에,
소요되는 쓰레기봉투의 구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돌아가는 방법을 통해 무단투기하는 경우도 발생되겠습니다만,
감시카메라에 해당되는 기능과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면,
(돈이 오가는 부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신뢰도에 치명적일 수 있기에)
(돈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만으로)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은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라면,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작/의뢰]공간을 폐쇄하고,
그 예전처럼 초기로 돌리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작/의뢰'는 특정인만이 아닌 뭇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지언정,
'최소한 피해를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5개

[사기/피해]란이 북적대는 것도 항상 명심해야 할 내용을 간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제작의뢰'란에 글을 쓰거나 열람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항상 먼저 출력되게 하는 것도,
작은 투자로 일정한 수준의 예방법을 구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http://sir.co.kr/request_rule.php

/bbs/write.php에서 $bo_table값을 받고 곧바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물론 g4구조를 아는 사용자라면 게시판 주소를 타이핑해서 우회하는 사용자도 있겠습니다만,
http://sir.co.kr/request_rule.php를 반드시 거쳐 들어오게 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찬성/반대를 나타내는 게시물이 아니며,
또한 내용의 초점은 급격히 폐쇄를 요청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만으로는 이미 그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으니,
그것을 제어할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자는 의미일 뿐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