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20이면 엄청 높네요.

리자님이 늦동이이 본 느낌 ㅎㅎㅎ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거긴 경차로 다니셔야죠 :-)

그 때 국산초등 다닐 때 그냥 통행료로만 매일 2만원이라... 경비만 한달잡고 백 넘게 들더라고요.

해저터널에 교량에 건설비만 그 짧은 구간에 1조 5천억이 들었고, 민자로 40년 유지니까... 이거 감사하면 뭔가 있겠다 싶은데 매번 그냥저냥 넘어가더라고요.

내년부터 거제시민에 한해 팔천원, 그것도 출퇴근 시간에만 팔천원으로 해준다네요. ㅋ

만원 내더라도 워낙 시간이며 거리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니 이용 안 할수도 없고...

그 다리 이전에는 전부 배타고 가던 구간입니다.

카훼리에 차 싣고 진해나 녹산 등에 내렸어요 삼십분 정도 걸렸고요. 비용은 막판에 더 비쌌어요.

그 다리 생기고 그 많던 카훼리 업체, 선착장, 선착장 주변 인프라 상권 문 다 닫았으니 그 다리의 파급 효과가 상당한 것이었죠.

만약 서울에서 거제 가신다면 대구부산 민자고속을 통해 거가대교로 가세요.

그럼 돈이 더 녹을겁니다. ㅋㅋㅋ

화이팅

톨비가....후덜덜하네요....ㅎㅎ

;; 너무 비싸네요.

원룸하나 구하시는게 낮을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