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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글 올렸다가 내렸다고 합니다.

뭔가..시험하는데 AI에게 물었더니

답을 못 찾아서 구글 검색했더니

스택오버플로우에 해당 답이 있었다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프로그래머가 요새는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리기도 합니다.

AI가 다~~해주니..

그런데..그런데말입니다.

과연 그럴까..생각해봅니다.

 

swap함수가 있다고 가정하면..

포인터 주소라는 개념을 모르고

단순히 복붙 했다면..

코드가 수만줄로 늘어났을때

나중에 이걸 이해할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됐는지..아마..모를겁니다.

 

만들수는 있어도,

수정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잠자기전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리자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냑 님들..

그리고, 어르신들..

편히..

주무세요^^

 

- 해피아이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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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다른 이야기인데, 저출산이 문제라고들 하면서 AI와 휴머로이드가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우려는 왜 같이 나올까요? 적어도 가까운 미래 어느 시점의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의 축복이 AI & 휴머로이드 가 아닐런지요? 

누군가는 솔찬히 챙기고 있겠죠 ㅎㅎㅎ

 

티비가 나오면서 극장을 대체할 거라고 했구

자동차가 나올때는 겨우 저 딴걸로 말을 대체하지 못할거라구도 했는데

극장은 아직도 존재하구 자동차는 세대를 넘어 전기차 시대로 가고 있으니

걱정만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늘 걱정한대로 그렇게 진행되지만은 않으니까요

언제가는 진짜 걱정해야할 때가 오겠지만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경험한 세대이니 만큼

분명히 해결해 나가지 않을까요

 

ai는 학습하므로 그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극복하리라 봅니다.

그것보다는... 물리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기술들이 끝까지 살아남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술 배우라 하던 어르신의 말이 결국 옳았다는... ㅋ

발등에 불이 떨어질 때부터 해도 늦지 않습니다.

꼭 코딩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류 탄생때부터 지금까지 어느 분야에서나 그리 살아왔어요.ㅋ

그러다 보면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질 수도 있고 그럭저럭 적당히 넘어갈 수도 있고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AI 코딩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은 걸러서 들으세요.

세상 바뀌는줄 모르면 세상에 집어 삼켜집니다.

 

산업혁명 시기 노동자들이 일자리 빼앗긴다고 기계들을 때려 부수던 때도 있었죠. 그리고 로봇세에 대한 학자들의 고민도 벌써 1세기 전 부터 있어왔고 인류는 여전히 발전하면서 또 적응 중이고요.

AI도 결국엔 과정일 뿐이고 AI에 적응한 인류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인가를 먼저 준비하는 사람이 선구자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복학하고 Visual studio 처음 접할 때 앞으론 전공자 아니어도 누구나 클릭만으로 프로그램 찍어내는 시대가 되겠다고 우리끼리 걱정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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