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글자 채우기 힘드신가요? 정보
20글자 채우기 힘드신가요?
본문
10글자로 줄여 보았습니다.
이제 글 쓰실거죠? ㅎ
요즘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있거든요.
예전(코로나 시절) 같으면 경력 사원은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뭔가 경력 사원들이 많이 지원하는 느낌입니다.
SI에서 하는 일이 많이 줄어 들었다는 얘기도 있고,
경기가 어려워 문을 닫는 회사가 많아졌다는 얘기도 있고
뭐 이런 저런 얘기들이 들립니다.
저희 같은 작은 회사에는 반가운 일이나 경기가 안좋으면
저희도 경기가 어려운건 매한가지라서 그리 좋은 일은 아닙니다.
좋다가도 좋지 않습니다. ㅠ
오랜만에 한글 남깁니다.
글도 자주 써야 느는데 자주 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8
댓글 11개
디블리셔를 구하시는게 인건비 적으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디블리셔들 디자인 잘합니다.
@리자 앜..그러진 마시고 ㅋㅋ 포폴 올라오면 코딩과 디자인을 같이 하는 친구들...ㅇㅅㅇ을 의미합니다.
@미니님a 디블리셔 신박한 단어네요 ㅎㅎ
요즘 멀티로 일하는 친구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원래 업무 벗어나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ㅜㅜ
@똥싼너구리
신조어(?)가 많습니다.
디블리셔 / 개자이너 / 디발자 ㅋㅋ
가만 보면 어디하나 좋은 곳이 없어 보입니다. 건설건축 쪽도 과거 계약한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라 그럭저럭 돌아는 간다지만 실제 22~24년 신규 계약은 이전 수주의 3/1 정도로 줄어 거의 쪽박이란 소문에 흉흉하기도 하구요.
10자 제한은 환영합니다.
그림을 올릴때는..
이거마저..생략하심이..
아..아닙니다.
그냥 헛소리를...
글 자주 써 보겠다는 말씀을 코딩하듯 프린트 하시는군요.
경기... 이거 뭐 이럴 때가 있었나 싶게 생기가 사라져 버린 듯 한 분위기입니다.
왜 하필 뭘 좀 해보려하면 이런 것인지... ㅋ
@쪼각조각 전년도 수주액 85위 건설사가 6개월째 대금을 미지급 하고 있으니 저는 내년이 정말 곡소리 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전달(4월) PF대출 연착륙에 관한 기사 보시면 이건 연착륙이 아니라 니들 알아서~라는 취지거든요. 하반기 PF 관련 이슈 몇개 터지면 지금보다 더 위축이 올테고...심상치가 않네요.
@Gothrock 건축일 하는 친척도 이런 적이 있었나 하더라고요. 코로나 이 후 잘 풀어나가야 했는데 너무 망가져 버렸네요 일이 들어와야 하는데 일감 자체가 확 줄었다 하더군요... 장기화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환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