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미스터리 정보

미스터리

본문

3544100825_1720167842.4243.jpg

 

얼마 전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같은 키 하나가 더 있더군요. 그래서 당일 다닌 동선을 따라 카페나 식당에 전화하고 같이 동행한 사람들에게도 전화를 해봐도 키 주인이 나오지가 않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마니 당황했겠다 싶네요.


바지 주머니에 4차원으로 통하는 관문이 있는 건지 뭐만 들어가면 사라지고는 했는데 이렇듯 더 생긴 적은 없었던 듯합니다.

추천
0
  • 복사

베스트댓글

@휴매니아 글을 쓰고 나서 저처럼 바로 잊어버리세요. 저도 가끔 자게 무게감 때문에 썻다 지우기를 반복하는데 여긴 왠지 책임감이 드는 곳이라 그냥 젊어서 처럼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군대왔다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댓글 8개

키링만 다르고 똑 같은 키군요? ㅎㅎㅎ

신발 바꿔신고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인데

그 신발까지 들고 오신거군요? ㅎㅎ

@쪼각조각 근데 보통 스피아키가 있어도 차 키를 잃어버리면 찾을텐데 여기저기 연락을 해놓았는데 전화 한통이 없네요.ㅎㅎㅎ

 와이프는 제내**라 버튼이 많고 외형이 많이 틀려요~! 자주좀 와서 글좀 남겨 주세요! 많이 심심하고 외롭고...ㅠㅠ

@Gothrock 늘 @Gothrock 님 글 탐독하고  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글쓰기가 겁나는 증상이 생겼어요.

댓글 한참 쓰고있다가,  이게 아닌가? 싶어서 지운적도 많습니다.

조금씩 늘여보겠습니다.^^;;

@휴매니아 글을 쓰고 나서 저처럼 바로 잊어버리세요. 저도 가끔 자게 무게감 때문에 썻다 지우기를 반복하는데 여긴 왠지 책임감이 드는 곳이라 그냥 젊어서 처럼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군대왔다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