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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직원이 두명이나 퇴사를..... 정보

하루만에 직원이 두명이나 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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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 두명이 퇴사한다고 알리고 오후에 나갔습니다. ㅜㅜ

팀장이란사람때문에.................................

두명이 외근나갔다왔는데 요즘 날씨도 덥고 한번 갔다올때마다 녹초가 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에 외근나가서 빡시게 일하고 와서 에어컨앞에서

찬 바람 쐬면서 잠시 열식히고있는데 팀장이 와서는 뭐하냐고 농땡이 치냐며 막 뭐러머라하길래

직원이 방금들어와서 잠시 열식힌다하니깐 여름이니깐 더운거라면서 다른업체 가라고 고래고래

큰소리 내더만 두직원이 결국 빡쳐서 드러워서 때려친다면서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근 2년 사고없이 묵묵하게 자기할일 잘하던 직원들인데

퇴근전에 이사님귀에 들어갔는데 내일 어찌될지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가뜩이나 요즘 날씨도 더워서 사람들 죄다 예민해있는데 낼 한바탕 난리좀 날듯싶습니다.ㅠㅠ

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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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키스 다행이도 저랑은 별개 소관이라 전 손을 못대요.

저 건들면 회사 난리납니다. ㅎㅎㅎ 중요한 정보는 다 가지고있어서

대표님 빼곤 다 뭐라 할수있는 사람이 없지용 ^-^ 

어쩌면... 아무일도 없을지 모릅니다. 사람 빨리 뽑으라고 하겠지요.

횡령을 한게 아니라면... 팀장은 아무 일도 없을지 모릅니다.

 

수고했다고 커피를 타주어야 할 상황인데요.

나간 직원이 경쟁업체로 이직할 건데요. 

팀장이 대단한 감투도 아니고...

사람을 다스릴줄몰르네 저같아도 그런 분밑에서일안해요 일해봐야 주먹이 언제 날라갈지몰라서요 날리면 나만손해잖아요~~차라니 안보는게속편하죠 일할것은 맘만먹으면 쎄으닌깐요 ~~ㅎㅎ 생각해보세요 어느누가 직상상관이 잇는데 놀려는 모습을 보여줄려구하겠습니까?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한다면 당연히 뭐라고 해야겟지만 ..이것은 직원의 잘못이 아니지요 분명 입장까지 말햇는데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같이 일하기 싫다라는것은 직원이아니고 팀장이라는것이지요 속이 어떤마음이던 그건중요하지않습니다. 그것은 변명일뿐입니다.  아주인성적 사고방식이 잘못 되어있다라는것이지요. 직권적 표현이 잘못된건분명합니다. 고치지지않으면 앞으로도 밑에서일하는분은 따르지않을것입니다.

상관이인성이않되어잇는데 직워들보고만 인성을따지면 않되는것과 같다라는것이지요 너나잘하세요 하고 안보는게 상책이라는것이지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외근 다녀오면 녹초가 되지요.
빈말이라도 "수고했다고, 한숨 돌리고 일합시다" 라고 해주면

큰일날까요. 가뜩이나 불쾌지수도 높아지는 마당에 참..

팀장노릇 할 그릇이 부족하신분 같습니다.

왜 그럴까 싶은데.. 세상이 꼭 내 생각과 같지는 않더라구요

내일 큰일 나겠다 싶은데.. 안그럴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본다면 팀장이 이상해보이는게 이성적이겠으나

극단적인 시점에서 본다면

회사가 굴러가는 중요한 톱니바퀴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이사가 직원 교육하는 것도 아닐테고

이사가 인력 컨트롤 하는 것도 아닐테고

이사가 나서서 회사 분위기 잡는 것도 아닐테고

신규직원 채용해서 적당한 임금에 다시 부리는거야 팀장이 할 것이고

 

"아 그런일이? 왜 그랬어 잘 좀 달래서 데리고 있지~

어쩔수 없지 신규 채용해야지"

 

이런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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