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그냥 연장(툴) 정도로 보는 것이 맞아 보이고 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은 없죠.

@Gothrock 연장이라고 하는 것과 툴이라고 하는것의 어감이 확 차이가 납니다 ^^

@김철용 연장은 뭔가 좀...음습한 기운이 돌죠?ㅎㅎㅎ

앞으로 10년안에 개발쪽은 더 많이 바뀌겠죠? 이제는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오히려 파이썬을 배워야 쳐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https://www.tuvoc.com/blog/10-future-programming-languages-to-watch-in-2025/

2025 주목해야할 언어에도 당당히 파이썬이 있는 만큼

그리고 레플릿도 파이썬 기반인거 보면요

생각해보면 빅데이터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도 대부분 파이썬 기반이니 알아 두면 좋으면 좋지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그누6의 새로운 시도는 좋았지만 낯설었는것도 ㅎ

물론 냑이나 일반 취미가 아닌 현업 기준이겠지만요

아 물론 저는 프론트 개발자이지만

파이썬 할 생각은 없습니다.

중괄호 스트레스때문에 ㅡ.ㅡㅋ

@미니님a 

그누보드6에서 파이썬을 적용했다가 보류된것은 안타까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는 skin, plugin,등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인데요. 

파이썬으로 된 그누보드6는 낮설고 어려워서그런지 스킨이나 플러그인이 매우 적었습니다.

@김철용 대중성이 문제겠죠 ..냑의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코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웹 FTP 에 그냥 업로드 / 다운로드만 하는 분들이 파이썬 콘솔창에 이것저것 명령어를 쳐서 실행하는 것과

실제로 아직은 무료 파이썬 호스팅이 테스트 용도로 없다보니, 접근성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언어를 배울것인지 안배울것인지를 먼저 결정하는 것 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게 뭔지를 먼저 결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언어는 그 다음의 문제이고, 지금 개발자로서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기획과 프로그램 디자인 능력이라고 봅니다.

언어는 그냥 거들 뿐이예요

파이썬은 엑셀과 교육과 같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초딩 교육에 포함이 되어있지요 이미 api로 인해서 개발업체가 구현되어있기 때문에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우기 쉽고 이해하기쉽고  쉽게 게임 및 주식 IOT 기타등등 많은 것을 응용에 포함을 시킬수가 있는 언어입니다.

하여 그래서서 파이썬이 주목을 받는 언어로 채택이 되어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늘있듯이 풀어야 할문제점은 늘있듯이 변수는 늘상 가지고있듯이. 예를 들어보조 만약 api 기업이 이를 유료화 및 사업폐업으로인한 서버 아웃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또한 api로인해서 해킹은 더욱더 개인의 자유는 보장되지않습니다. 이는 사회적 문제를 부를 수도있다라는것이지요..

이미 cdn 같은 스크립트 및 css 등 많은 사용하십니다. 이또한 서비스 중단과 경로 및 버전업으로인해서 깨진것을 많이 보왔을것입니다. 이와 비슷하다라고 볼수가 있는것이지요.

더나아가 미래지향적이기는 하나 이는 반대로 자연으로인해서 인류가 뜻하지않는 이유로 인해서 재앙이 생긴다면 인간이기때문에 언제든 핵전쟁이 일어날수도있지요 그때는 인류는 초기화됩니다. 언어는 사라질것이고 누군가는 다시 세상을 일으켜야하므로 그언어는 바로 다시 기초 언어가 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기초를 교육해놓지않는 세상은 아니 국가는 문명에서 뒤쳐지질수밖에 없다고 볼수가있지요. 다시일으키기에는 너무나 많은 세월을 투자해야한다라는점이지요 더 무서운이야기도할수도있지만 ...분명한것은 ......현시대에는 배우는게맞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국가라면 C언어를 포함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쉬운것만 찾을것이며, 이는 창의성을 떨어뜨리는 셈이 될수도있습니다. 말로 ai 모든것을 처리를 하게된다면 인간이 필요성은 점점더 낮아질테닌깐요.. 참고로 현재 많은 기업들이 AI 로 기술이 많이 나오고있는데요 그게바로 파이션 언어로 구현되어있다라는 것을 참고 하시면되겠습니다.

그누6는 php 사각팬티 만을 입어온 중년남자에게 이제 한번 파이썬 삼각팬티 입어봐 하는 꼴이어서 익숙함을 버리기 어렵다는 것이지

삼각팬티 자체가 팬티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비타주리 비유가 적절하네요.^^

@김철용

그게 거리상 가까운 새로운 도로가 생겼어도 목적지를 향해 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익숙한 길로 차를 몰고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것 같습니다.

python의 최근 비약적인 발전과 멀미현상

python2를 이용해서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서 나름 쾌적하게 이용하고 있었는데,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두둔하면서 속도문제가 넘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확 뜯어 고치더니 python3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적당히 변경했어야했는데, 너무 많이 뜯어 고쳐서 python2에서 사용하던 라이브러리 하나도 사용못하고

python2에서 python3 병행을 한 10년은 걸린 것 같습니다. 

파이썬이 거지같은게 라이브러리 설치할때 버전 맞추다보면 환경이 꼬입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해서 라이브러리 찾아서 설치하면, 버전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 납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버전업해서 또는 다운해서 어찌어찌하다보면, 방금 실행하려고 설치한 라이브러리는 되는데, 예전 설치한 다른 라이브러리가 꼬여서 다른 기능은 안되고 뭐 이렇게 예전 버전과 최근버전 사이를 시소 타듯이 왔다 갔다 환경설정을 하다보면, 두루 사용가능한 버전에 정착하게 됩니다.  

그럼 잘은 돌아가기는 하는데, 최신 라이브러리가 갖는 개선은 그림의 떡인 경우가 있습니다. 속도가 개선되어서 2배 빨라졌다는데, 다른 라이브러리와 충돌되어서 개선된 부분은 그림의 떡이됩니다.

최근에는 키움증권 api로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이건 뭐, 32비트에서 제안에 3.8 에서 버전을 앞뒤로 시소타다 정착하게 되었는데, 또다른 기능 추가하려면 또다시 버전 시소를 타야하지 않을까란.. 나이 먹어 가면서 버전 시소타기를 하려면, 부담이 넘 큽니다.

아무튼 파이썬은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버전 시소타기해야해서 전체적인 기능을 아우르는 상태에서 개발해야합니다. 개발자가 국소적인 기능의 구현을 위해 전체 버전을 컨트롤해야하는 일은 개발자가 결국 전체 프로그램을 장악하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서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이부분의 합의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파이썬이 오래된 언어다 보니 크루지가 좀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즈음에 그누보드 시작해서 좋았던 점이

단순하고 간결해서 소스를 직접 튜닝해서 쓸만하다 였는데,

역사가 오래되어 기능이 추가되면서 thema에 mobile 가 추가되면서

어디를 고쳐야할지 찾으려면 폴더를 한두게 뒤져야하는게 아니다보니

그누보드3는 단순하게 그누보드5의 복제품 보다는

단순하고 심플하게 그러면서도 최신 개발경향을 지원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이썬은 환경설정 바꾸다 보면 개발 의지가 꺽입니다. 이게 단점입니다.

예전의 파이썬이 아닙니다. 10년전 파이썬2은 쉬운언어였는데, 지금의 파이썬3은 쉽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